6시40분쯤 일어나 아침 간단하게먹고 7시 30분에 친구를 만나서 1시간 10분정도? 지하철을 타고 일지아트홀에 도착했네요 ㅎ 친구가 아침을 안먹었다길래 옆건물 버거킹에 가서 버거 단품을 먹고 다시와서 줄을섰네요 들어가니 좌석표가 F 12 13이라 쫌 실망했었는데 일지아트홀 자체가 소극장이라 작아서 맨끝에서 봤는데도 엄청 가까워서 좋았어요 ㅎㅎ (버거킹을 안갔더라면 앉아서 볼수 있었을텐데ㅜ) 멤버분들 나오고 핑거팁무대를 한뒤 바로 은하양팀 소원양팀으로 나눠서 버디분 각각 3명씩 나와서 경기를 했었네요. E 열이나 F열분들이 많이나와서 F12였던 저는 엄청 아쉬웠던거 같아요ㅠㅠ 이것저것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엄청흘렀고 마지막 시달무대를 끝으로 행사가 끝이났네요! 생각했던것보다 무대도 2개밖에 안해서...쫌 아쉬웠는데 가까이서 봐서 좋았습니다 ㅎ 다들 수고하셨어요!
첫댓글 수고하셧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