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시사.정치) 스크랩 참여정부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해라!
사람3585 추천 0 조회 203 07.02.26 20: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2.27 01:23

    첫댓글 한나라당지지자들에게 이렇게 깊이 있게 생각 하길 바라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 07.02.27 09:42

    5%짜리 놉하의 절규

  • 07.02.27 10:51

    제가 보기엔 노통은 본인 스스로가 진보인지 중도인지에 대한 정체성이나 국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보입니다..남들과 특이하게 아웃사이더로 걸러온 이력과 때묻지 않은 이미지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당선은 되었는데, 막상 당선되고 나니 더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어케 할지 잘 모르겟거든요..글타고 그동안 인맥이나 정치수업, 아님 리더쉽 수업도 받은것도 아니고, 자수성가한 스타일도 아니고, 막상 대통령되고나니 뭘어케 해야할지...거기다 전에 비판할 입장에서야 그랫지만 막상 일을 하고 평가받도 비판받는 자리에 서니 더 막막햇으리라 보입니다.

  • 07.02.27 10:54

    자기가 뽑은 장관이나 국정책임자로서 정책을 이끌고 가기도 힘들고, 거기다 막강한 야당이나 언론의 신임이나 지지얻는것도 안됐고..자기가 믿을만한 사람도 없고, 아마도 매우 힘들었으리라 보입니다. 그런모습이 나온게 국민대화에서 보여지는 막말이나 긴장되고 격앙된 모습이었겟지요..한마디로 울나라에서 요구하는 도덕성은 갖추었어도 능력이 준비안된 사람이었다고 봅니다...전 지금보다 퇴임후가 더 걱정입니다. 그냥 조용히 끝날수 있을까요?? 아무런 보호막도 방어막도 없는 노통이 퇴임후의ㅣ 후폭풍을 견딜수 있을까요??

  • 07.02.27 12:48

    다른것은 잘모르겠구요.. 노통이 후폭풍은 없을꺼 같네요.. 만약 그런 비스무리한것만 있어도 충성스런 조중동이 가만두지 않죠... 근데 잡아낼께 없잖아요.. 김대중과 영삼아씨의 집권마지막년도와 비교해보세요.

  • 작성자 07.02.27 13:52

    적어도 노대통령의 정치적 일관성은 있었죠. 극민들은 그것을 믿고 찍어 준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그 일관성을 지지해 주어야지 왜 사람이 바귀라고 요구를 합니까? 그러면 애초에 그사람을 뽑지 말았어야죠. 그것은 강준만교수처럼 그 사람을 뽑아준 사람들이 책임 져야 하는 것입니다. 언론의 신임이나 야당의 지지를 받으라고요? 그럼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의미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경제정책은 아주 한나라당 스러운데요(애초 공약부터 같았습니다)책임은 노무현 정부의 일차적인 책임이 있겠지만 그것은 자꾸 언론과 야당과 타협을 하려 했기 때문이죠. 상생정책이니 뭐니 해서..

  • 작성자 07.02.27 13:56

    노무현이 준비가 안 된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노무현 통치스타일에 적응이 안 된 것입니다. 전 과도기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노무현은 이래 저래 욕 먹을 수 밖에 없어요. 지금 보수쪽에서는 님처럼 말투니 박정희 처럼 제왕적 대통령을 요구 하고 있고 진보쪽에서는 그 반대로 더 적극적인 개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지지율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대통령 임기말 최고 지지율은 노무현입니다. 국정 책임자들이 대통령 때문에 정책을 이끌어 가기가 힘드나요? 제대로 사안을 보십시요. 대통령이 내각에 월권을 행사 하는지? 그리고 지지자들이 그를 옹호하는 것은 그가 무조건 잘해서가 아니라

  • 작성자 07.02.27 13:59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받지 않아도 될 비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같이 비를 맞아 주는 것도 지지자로서의 멋진 모습이죠. .님이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날것 같다고 예전부터 말씀하시는데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다고 현 대통령이 잠자코 있어야 하는 것도 좋은 모습은 아니지요. 하던대로 하면 되는 겁니다. 전 오히려 레임덕이 나타나지 않아 훨신 더 매력적이거든요.

  • 07.02.27 14:07

    님말처럼 국민들은 노통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왜냐구요...힘들더라도 개혁마인드로 가든지 아님 기존대로 가든지 해야 했습니다. 지금 욕을 먹는건 국민들 책임이기보다 노통스스로 우왕좌왕했기 때문입니다..부동산원가공개도 대통령 스스로 몇번인가 말을 바꾸었고, 장관기용도 첨엔 칭찬하다가 비난하다가..대북포용정책도 DJ정부를 이어받는다고 하면서 대북비리특검을 하지 않나..글서 결국 주도권을 많이 잃었죠. 인사들도 책임을 묻는다면서 결국 같은사람 여기저기 기용하지 않았나요? 결국 국민들 입장에서는 배신감을 많이 느꼇죠..거기다 경제도 첨엔 문제없다 하다가 나중엔 아니라고 하고..대통령보다 국민들이 힘들었습니다

  • 작성자 07.02.27 14:12

    님은 진보적인 관점에서 비판을 하는 것입니까? 글쎄요 님의 비판은 예전부터 보아 왔지만 님 역시 어느 순간에는 진보적인 입장에서 비판을 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보수적인 입장을 대변하군요, 대통령을 욕하기에 앞서 님이나 먼저 일관성을 지키세요

  • 07.02.27 14:13

    가장 큰 지지율 하락은 한나라당과의 연정이 젤 큰 이유입니다. 한나라당과 달리 한다고 해서 대선, 총선 밀어주었는데, 여당도 반대하는 연정인가 뭔가 하는애길 꺼낸다음부터 국민들 혼란은 거의 절대적이엇죠. 국무총리를 한나라당시킨다고 햇는데 그럼 총리가 장관을 지명해서 입각을 구성하면 도데체 한나라당 정부랑 무슨 차이가 있씁니까? 거기다 개헌하겟다..조기 하야가능성까지 애기하고 거의 4년내내 대통령이 하는 애길 이해하느라 국민들이 힘들었습니다..레임덕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은 그냥 조용히 있다가 임기 마치라는 애기 아닌가요?? 개헌은 필요해도 노통은 그냥 있어달란 애깁니다..이게 레임덕이 없어 좋다니요...

  • 작성자 07.02.27 14:21

    연정이 지지율 하락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지지층들 실망을 했지만 그연정이라는 것이 무조건 연정이 아닌 선거구제 개편을 전제로 한 일종의 거래 였고 한나라당에서 거부를 한 것이죠. 저 역시 연정제의는 못마땅하지만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님도 웃긴것이 노대통령이 자질부족 경험부족이라고 비판을 하셨으면서 왜 경험 많은 한나라당과 연정을 반대하죠? 그렇다고 진보쪽은 집권 경험도 없는 세력들이고 님이 말한대로 철저하게 아웃사이더들인데요? 다시 말하지만 비판의 일관성을 가지세요.

  • 07.02.27 14:29

    무슨 어이없고 엉뚱한 애길 하십니까? 지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하락이 젤 큰이유로 연정이라고 했고 여당, 야당, 진보세력, 시민단체 심지어 보수단체도 반대한 한마디로 코메디로 끝난 일이었습니다. 그런 사안을 있을수도 있고 좋게 볼수도 있다니요..다른 분에게도 애길 한거지만 님글을 한번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물어보세요. 님글이 일관성이 있는지 제글 이 일관성이 있는지..글고 그분들 애기를 겸허하게 들어보세요.자기랑 틀리다고 부인하지 마시고 그게 님에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통령외에 거의 모든 분들이 어이없다 한 애기를 있을수도 있고 괜찮다는 애길 하시다니...참 어이 없습니다..

  • 작성자 07.02.27 14:37

    누가 연정이 지지율 하락이 가장 큰 이유라는 님 주장의 일관성이 없다고 그랬나요? 난 생각이 다르다고 그랬지요. 전 노무현 대통령의 애초부터 주창해온 지역구도 타파가 맘에 들어 지지를 했고 연정이라는 자기 권력을 포기해서라도 밀어부치는 것이 믿음이 갔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쪽에서 분명히 거부할 것이기 때문에 전 개의치 않았습니다. 일종의 목죄기라고 생각을 했어요. 누가 지금 여론 조사 해요?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님 생각만 말하세요..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라구요? 왜 자신 없으세요?님이나 먼저 독해력 키우세요. 님이 일관성이 없다는 것은 그 이유가 아니라니깐요

  • 07.02.27 13:16

    제가 보기엔 한나라당으로서는 이미 대선, 총선에서 압승으로 끝날것 같아서 이미 이긴 게임인데 의혹제기 해봤자 이미지만 나쁠것 같아서 잠자코 있는것 같습니다. 과거하고는 다르죠..과거는 누구 이길지 몰랐으니깐...하지만 정권이 바뀌고 나면 달라질지 않을까 합니다. 잡을게 왜 없습니까? 이미 부동산같은 정책실패, 바다이야기, 국정원장 교체건, 끄집어 내려면 충분히 끄집어 낼수 있습니다. 문젠 이러한 문제에 대해 노통을 대변할 사람이나 정당같은 합법적 세력이 없다는게 문제죠..대신 자기가 책임지고 들어갈 사람도 없는것 같고...지금 노통지지하시는 분들은 한나라당 비난할게 아니라 이부분을 더 고민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