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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게시판 (친목, 자유) 이번경기도 버스요금인상에서 좌석/광역에 대한 반발심이 엄청나더군요...
도고역짜장면 추천 0 조회 370 11.12.03 02:0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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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3 03:37

    첫댓글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지식경제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 11.12.03 04:55

    음.. 이분의 글 보면 참 재밌네요.. 경기도 시민입장에서 300원이 오르고 버스 노선이 현행정도 유지되거나 좀 더 증차가 되는쪽이 나을까요 아니면 300원 아끼는 대신 그 버스 노선이 적자누적으로 점점 이용하기 불편해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본인이 싫어하는 업체가 뭐 어디냐 이런거는 본인 기호니 뭐라 못하겠지만 태화상운은 직행좌석버스 노선이 없습니다. 덕분에 태화상운 노선은 대체적으로 인상폭이 그리 크지 않지요.. 차급이나 노선으로 볼때 직행좌석급 노선이지만 경쟁덕분에 일반 좌석으로 굴리는 노선인 덕이겠죠... 또한 안산시 시내버스 노선 대부분이 심하게 굴곡이 있는 덕에 이용하게 불편한점이 있는것 역시도 사실이고

  • 11.12.03 04:46

    도는 노선 대부분은 경원여객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업체만 이래저래 까보자 하고 맘먹고 쓰는듯한 어투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었고 그래서 말씀 드리는겁니다. 태화 기사가 막장이니 뭐니 그런 일기를 굳이 이런 동호회에 쓰시는 이유도 좀 궁금하기도 하네요. 솔직히 그바닥업체 경원이나 태화나 둘다 잘하는것도 없는 업체들 아닌가요? 그리고 아무리 자유 게시판이라지만 이전에도 몇번 논쟁이 되었던 정치관련 이야기는 꼭 한줄이상 들어가네요 ㅎㅎ 뭐 싸우자고 이 글 단건 아니구요 솔직히 저도 요금 인상이 되면서 이래저래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 진것은 마찬가지지만 현행 경기도 버스 체계가 서울이나 인천같은 준공영제가 아닌

  • 11.12.03 04:52

    덕분에 요금에서 수익을 내야 하는데 이 수익이라는게 승객이 정말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지 않는이상 매년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인건비는 매년 물가상승분에 따라 어느정도라도 올라야되지, 연료비 오르지 그덕에 수익이 나기가 힘든 구조입니다. 보조금까지도 투입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감당이 안되니 요금이 오를수밖에요. 장거리 승객이 많은 좌석버스의 경우는 기본운임은 비싼편이지만 승객 물갈이가 그만큼 적기때문에 수익 역시 요금이 시내버스보다는 더 올라야만 수익이 어느정도 향상되는것은 당연할겁니다. 그렇게 본다면 이번 인상이 개인적인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납득이 안갈만큼 큰 금액의 인상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 11.12.03 04:55

    당장 내주머니에서 나가는돈이 커지니 사람들이 이래저래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겠지만 우리나라만큼 편하게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으면서 요금까지 저렴한곳은 드물겁니다. 차라리 배차간격을 늘이고 기존 운임을 고수하는쪽보다는 차라리 요금이 좀 더 오르더라도 현행 배차간격 유지 또는 증차를 통한 배차간격 단축이 이용자 입장에서는 더 이익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12.09 00:19

    뭐여하튼 300원식이나 운임이 오르게끔만든 현정권의 잘못된 고환율정책이 한몫하고있는게 사실이죠. 그리고 태화상운이 경원여객보단 훨씬 막장이더군요. 이용해본바로는...

  • 11.12.03 07:50

    결론이 이상한데로 흐르는군요...

  • 작성자 11.12.09 00:20

    왜 이상한거죠? 현정권의 고환율조작질로 수입물가가 장난아니게뛴거라서 기름값도 올라버린건데....?

  • 11.12.03 08:31

    일반이용객들의 임금 물가상승률 반영은 극히 미비하거나 없는데 반해 공공기관이나 공공재의 이용요금은 너무나도 쉽게 아무렇지 않게 오르는걸 썼을뿐인데 ㅎㅎ 반응들이 참으로 뭐랄까 . 일반 월급쟁이는 아니거나 학생이거나 이건가요??서비스의 질을 위해서라면 내가 어찌되었건 요금인상 콜?? ㅎㅎ

  • 11.12.03 09:27

    어쨋거나 위에서도 썻든 내가 어찌되었건 요금인상 콜은 아닙니다. 충분히 납득이 갈만한 요금 인상이었다는거지요. 지난 4년8개월동안 요금이 동결되었었습니다. 당연히 그 사이에 기름값이며 기타 비용에 대한 인상은 있었구요, 버스가 자선사업이 아닙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굴리는게 버스인데 그렇다면 이윤은 커녕 적자에 허덕인다면 인상하는게 크게 이상할게 없다는거지요. 결국 장기적으로 보자면 요금을 묶어두었을 때 지금정도의 서비스를 앞으로도 기대할수 있느냐는겁니다. 언젠가는 요금이 올라야겠지요. 그게 지금 오른다 해서 타이밍이 심하게 좋지 않았던것도 아니구요 기존 요금 인상 패턴에 비해 장기간 요금이 동결상

  • 11.12.03 09:27

    태였다 라는걸 감안한다면 충분히 인상한 요금이나 요금 인상폭이 심하게 이상할정도는 아니었다는겁니다.

  • 11.12.09 09:37

    도고역짜장면//뭐 더 말해봐야 버스회사 막장이니 이런 일기는 또 나올거같아 그만 두겠구요. 솔직히 고환율정책이요? 허허허 버스회사에는 일정수준의 면세유가 지급이 됩니다. 서울시내버스같은경우는 마을버스 일부를 제외한 전 차량을 가스차량으로 대차하면서 원가 자체를 낮추었구요.. 그보다 원가 인상요인에서 큰 역할을 한것은 다름이 아닌 "환승할인제"입니다.-_-;; 고환율 정책에 어쩌네 뭐하러 그렇게 목숨걸고 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현 정권이 잘한건 없습니다. 사실 버스 원가 상승의 주된 요인인 환승할인제도 이명박대통령이 서울시장당시 도입한거니까요-_-; 하지만 하나의 혜택이 오면 그만큼의 잃는부분이 오게 마련인데,

  • 11.12.09 09:37

    환승할인제 덕분에 기존에 비해 수익률이 내려가게 된 상태에서 요금마저 장기간 동결이였습니다. 버스 자체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이 영리를 위해 벌이는 사업입니다. 거기에 일정한 공공성이 인정이 되어 보조금도 지급되는등의 혜택이 있는거지요. 그리고 버스 업계에서도 환승할인덕에 보조금을 받아도 더 버티지 못하니 요금을 올렸겠지요? 이런걸 현 정권의 고환율조작질로 수입물가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건 정말 짜장면 비벼먹는 소리밖에 더되겠습니까? 허허

  • 11.12.20 12:00

    도고역짜장면//현정권들어 우리나라만 유가가 고공행진이였나요?ㅋㅋㅋㅋ 그리고 이용객들이 경원여객 막장이라 까기 바쁘던데 그건시나보네요? 마지막 리플은 뭐라 할 말이 없네요 15억 드립치시면서 현정권에 없는 피해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저도 뭐 현 정권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감정적인 결론을 내리시는분과 뭔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그래봐야 결론은 짜장면 비벼먹는 소리인걸요. 요금문제에서 현정권비난까지 감정적 물타기로 연결하지 마시고 그냥 현정권을 까세요 그게 더 일관성 있어보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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