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하고
재개발장위7구역조합은 불법을 저지르려
CCTV를 철거하였습니다
×××장위7구역 주민은 강제집행후 성북구청에 신나를 뿌렸습니다
×××장위7구역 주민은 강제집행중 할복도 하셨습니다
×××상가대책위에서는 4주째 개미약국 4거리에서 고공농성 중 입니다
×××성북구청에선
현금청산자와 조합원들도 농성을 하였고
×××××강제집행중 청소알바가 경비로 둔갑 ㅡ여사장의 목을 조르고 손목을 비틀었습니다 ㅡ이여사장님이 성북구청에 신나를 들고 가셨습니다
장위7구역 동절기철거금지기간 중
ㅡ미신고 강제집행ㅡ인권지킴이 없었음
12,8 현정이네 강제집행
12,12 오피스텔 강제집행
12,13 조한정위원장댁
장위포장과 주택 강제집행
12월14일 정정자씨댁 집행
12월16일 심대● ㆍ 구현● 강제집행예정
●●●연합뉴스●●●
이 추위에 내쫓다니"..구청 사무실에 벤젠 뿌린 40대 상인
입력 2017.12.15. 17:53
"한파에 명도집행 당해 10여년 거주 건물서 쫓겨나"
서울 성북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이미지 크게 보기
서울 성북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지역 재개발로 명도집행을 당해 자기 소유 건물에서 나가게 된 40대 상인이 구청 사무실에 유독 물질인 벤젠을 뿌리며 항의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전모(48)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전씨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성북구청 주거정비과 사무실에서 "불을 지르겠다"면서 재개발 담당 공무원 책상에 두유병 반 병 분량의 벤젠을 뿌리는 등 약 20분간 항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벤젠은 신체에 유해한 유독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관인 국제암연구소(IARC)는 벤젠을 1군 발암물질(암 발생과 명백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확인된 물질)로 분류한다.
장위7구역의 상가세입자대책위 소속 조합원인 전씨는 지상 3층·지하1층 건물 소유자로, 이 건물에 인쇄소를 운영하면서 3층에 거주하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이틀 전인 13일 명도집행을 당했다. 한파가 닥쳤는데 거리에 나앉게 돼 항의하고자 했다"면서 "벤젠은 인쇄기계를 청소하는 데 쓰는 물질"이라고 진술했다.
그는 라이터 등 발화 도구는 갖고 있지 않았으며, 10여년 전부터 해당 건물에서 인쇄소를 운영하며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특수협박 혐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hyo@yna.co.kr
●●●보상액 불만 품고 구청 사무실 불지르려 한 재개발구역 철거민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차오름 기자 = 재개발 보상액을 원하는 만큼 받지 못하는 데 불만을 품고 구청 사무실에 불을 지르려 한 재개발구역 철거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15일 서울 성북구청 사무실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로 50대 여성 김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10시37분쯤 성북구청 9층 주거정비과 사무실 책상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위7구역 철거민인 김씨는 보상액이 원하는 만큼 책정되지 않은 데 불만을 품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범행 당시 김씨는 라이터 등 발화 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무실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연행했다"며 "조사 내용에 따라 업무방해나 공용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m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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