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문, 뉴스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오늘도 일교차 크고 흐린 날씨, 건강주의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시길~~^♡^
■靑, 내일 여야 지도부 회동 추진, 文대통령 "국민께 추석 선물로 초당적 협력을 드리고 싶다", 한국당 "들러리 서지 않겠다", 안철수 "靑과 일단 협의 해봐야".. 바른정당 "참석, 쇼는 안 돼", 정치권 "안보는 물론 인사까지 野와 논의해야 협치 가동될 것"
■김명수 대법원장 오늘 취임,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재조사 여부 당장 결정해야.." 법관회의와 면담 일정 조율, 추가 조사 시 리스트 내용 따라 파장 이어질 듯.. 文대통령 "사법부 크게 변해야" 주문
■노사정위 복원에 공들이지만 대화 재개까진 ‘험로’, 양대 노총 복귀할지 주목, 박근혜정부 강행 처리 후 전면 중단, 文대통령 공약·고용부 장관 폐기 약속, 노사정위 “사회 합의 통해 의제 결정”, 민노총 “노동적폐 청산 첫걸음 기대”, 한국노총 “정부 노력 선행돼야” 강조
■靑, 국민청원 중 1호 답변은 '소년법'.. "법 개정보다 예방·교화에 초점", "홈피 청원 중 30일 동안 20만 이상 추천 때 관련 수석·장관이 답변하기로.."
■국민의당 "김명수 찬성 대가로 선거제 개편 합의했다", 민주당 "그런 합의한 적 없다", 靑 무반응, 박주현 "우원식 임종석과 합의", 대법원장 동의안 물밑거래 인정, 민주당 "오래전 나온 얘기일뿐".. 국민의당 일각 "합의, 사실 아냐", 한국당 "타협 아닌 정치적 매수"
■한국당 정진석 '노무현 사고' 발언, 일파만파, 홍준표 "노무현, 뇌물 먹고 자살", 똑같은 논리로 정진석 '엄호', 정진석 '사자명예훼손 논란'에 "침소봉대.. 640만달러 뇌물 재수사 경고", 盧의 아들 건호씨는 직접 정진석 고소
■美입국금지 8개국에 北 추가, 외교관 빼곤 미국 땅 못밟아.. 北, 재작년 美 입국 99명 정도, "美, 작은 틈도 안주겠다는 의지" 실효성보다 상징성 강한 조치, 美재무 "대통령 핵전쟁 원치않아.. 전쟁 막기 위해 모든 수단 쓸 것", 오바마 때 對北제재 담당 관리, "후세인 제재가 지금보다 셌다. 대북제재 추가로 더 할 수 있어"
■北, "美 트럼프 위협은 선전포고” 주장하며 '영공밖 자위권' 위협, '죽음의 백조' 무력시위에 "쏘아 떨굴 권리" 주장, 자위권 근거는 트럼프 '트윗', 美 "어떤 나라도 국제 공역에서 타격할 권리 없어.."
■독일 극우정당, 反난민 업고 68년만에 원내 진출, 대안黨, 2013년 "EU 반대" 창당, 난민정책·빈부격차 불만 흡수, 낙후된 동독 지역이 지지 기반, 黨대표 "정치적 지진 일어났다", 메르켈, 16년 집권 성공했지만 '극우 득세', "험난한 도전에 직면"
■ 'IS 가입' 농담에 징역 8개월.. 중국의 살벌한 채팅방 감시, 당대회 앞두고 여론 통제 강화, '빈라덴 아이콘' 쓰거나 테러 영상 올렸다고 벌금·수감
■대기업 틈바구니서 '1000억 벤처' 작년 513곳 등록 사상 최다, 독자 특허·원천 기술로 무장, 대기업 의존 크게 줄이면서 일자리 창출 효과는 더 높아.. '1兆 벤처'는 6→4곳으로 감소
■연령대별 연휴 이용패턴, 수년간 카드 이용 내역 분석, 연휴 이틀 늘면 30代, 해외여행 30% 증가, 성묘 등 전통서 자유로워 연휴 길어지면 해외여행 선택, 40대는 국내 소비 7.2% 늘고 本家방문, 20대는 소비 되레 줄어.. 친지 방문후 근교 여행객 증가, 몰링, 호캉스族도 많아질 듯..
■192억 평창올림픽 기상관측 항공기 2년 늦게 들어 왔는데, 또 날개 못펴.. 인공 눈 뿌리는 등 기상지원 역할, 기상청·업체서 안전증빙 못갖춰 평창올림픽 때 사용 못할 가능성
■효성家 차남 조현문 돌연 귀국, 해외서 1년간 소환 불응하더니.. 검찰 "곧 들어와 수사 받기로".. 우병우 개입 여부 등도 조사 예정
■전방위로 커지는 '국정원 의혹', 舊여권도 겨냥 무차별 공작, 이상돈·홍준표·안상수도 대상, 조국, 박지원 등 다양한 인사 포함, 검찰, 원세훈 전 원장 등 국고손실 외에 횡령·배임 혐의 추가할 듯.. 'MB 블랙리스트' 문성근 김규리 등 이명박·박근혜 고소, 김기춘·남재준 등 포함, 김규리 檢 조사 후 귀가, 고소대리인단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 참여. 주요이슈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