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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리그 트렌드 변화에 따른 개인 득점 감소
▶◀Gold&Purple 추천 18 조회 2,437 12.12.22 01:2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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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2 01:42

    첫댓글 이 글을 읽고 현재 레이커스와 닉스 성적을 생각해보니 확 와닿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2.12.22 01:54

    잘읽었습니다!

  • 12.12.22 02:00

    이기는 선수도 중요하지만 이기는 팀이 더 위대한 것을 느끼네요ㅎ

  • 12.12.22 02:24

    추천드립니다.

  • 12.12.22 02:36

    잘 읽었습니다:)

  • 12.12.22 04:33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12.12.22 06:01

    론도와 키드가 점퍼와 3점이 없는 클래식한 가드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할수 있겠죠

  • 12.12.22 10:37

    전 론도와 키드가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키드는 점퍼는 없을지라도 기본적으로 3점 능력이 없는 수준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이 차이가 매우크죠. 키드는 3점라인 밖에서도 수비가 붙어야 하니까요. 3점 라인 밖에선 거의 한두발짝 물러서서 수비하면 되는 론도와는 ㅣ작부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퓨어 포가적인 요소면에서는 유사한점을 많이 찾아볼 수 있겠지만요.

  • 12.12.22 06:10

    저도 요즘 생각하고 있는게 비슷한데... 헨드체킹과 지역방어는 가드에 활동영역을 많이 보장하지만 결국 인사이드 수비에 시스탬적인 발전을 만들어냈고 빅맨의 대한 요구가 많아지고 수비영역이 넓어지고 기술적으로도 향상했죠... 분명 페리드나 카와이 같은 선수들이 각광받는 시대가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그 많았던 4번에 가까운 3번선수들이 없어지고 3번에서 하이브리드형(?) 선수들의 실패도 이런 트랜드의 영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 아쉬운 선수들도 역할을 재한하고 시스탬에 맞추면 안좋은 선수가 없다는게 제생각 입니다

  • 12.12.22 08:30

    스타플레이어들의 반지원정대 몫도 있지 않을까여? 예전처럼 1옵션에 득점이 집중되지 않고 스코어러들이 곳곳에 포진되있으니깐여

  • 12.12.22 09:08

    좋은 글입니다.
    동감하는바가 많네요. 추천^^

  • 12.12.22 09:11

    듀란트나 멜로 르브론이 조던의 시대에 농구를 했다면 혹은 하워드가 4대센터와 함께 뛰엇다면 그들의 평가는 달라졌을까요?

  • 12.12.22 11:59

    듀란트나 르브론은 그시대에도 두곽을 나타낼을 갓 같습니다~ 하워드는 서드팀에도 못들겠죠~

  • 12.12.22 09:24

    좋은 글입니다. 추천요^^

  • 12.12.22 09:26

    저는 올해의 득점저조화?는
    가솔,웨이드,하워드의 예년보다의 부진
    조존슨+데런+로페즈의 조합으로 득점분산
    노비츠키 아마레 로즈의 부상이탈 정도로 보고잇습니다
    낮아도 너~~~~무 낮아요ㅋㅋ

  • 12.12.22 10:55

    이런 분석을 할 수 있다는 게 상당히 부럽네요

  • 12.12.22 11:11

    잘 읽었습니다^^

  • 12.12.22 13:17

    뒤로가기 누르지 않고 읽어주신거에 감사하다고 하셨는데...너무 재밌게 잘봤는데 무슨 말씀입니까 ㅋ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골퍼님은 농구에 대한 깊이가 상당하신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암튼 좋은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 12.12.22 13:26

    좋은 글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런 관점으로 현 리그를 보고 있습니다. 다른 댓글에 적었엇지만, 포지션별 1:1 매치업으로 팀의 전력을 분석하기엔 현 리그가 너무 복잡해져버렸습니다. 80년대 90년대만 해도 '픽앤롤'은 정말 비효율(?)적인 전술이였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격에서 그냥 1:1 아이솔레이션으로 하면 될것을 괜히 2명을 짝짓고 연습시키고, 픽앤롤 성공할만한 스타를 2명이나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아이솔레이션은 그냥 1:1이니깐 공격 잘하는 한명만 필요로 했죠.)
    하지만 현재는 2:2와 픽앤롤, 스크린전술은 매우 당연하게 나와야하는 그런 것이 되어버렸죠.
    금보라님 말씀처럼 또 10년이 지나면 트렌드가

  • 12.12.22 13:29

    어떻게 바뀔지 모르죠. 하지만 현재는 2:2를 팀적인 넓은 범위에서 잘 성공시킬만한 '다재다능한 선수'와 각자의 역활을 잘 수행해내는 '롤 플레이어(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조화롭게 잘 모여서 시너지를 내는 쪽이 경쟁력이 있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한번의 포제션에서도 기어가 톱니바퀴 잘 맞물리듯 5명 모두 공격에서 눈에 보이든, 보이지않든 여러 역활을 수행해내야 한번의 포제션에서 공격이 성공되고
    지역방어를 허용한 이후 강해진 수비는 공격에서도 24초를 충분히 쓰면서 공격하는 스타일로 변환된 거 같습니다. 공격의 기회 자체도 80 90년대에 비하면 줄어든거 같고, 성공률도 줄어들었죠. 80년대 90년대 선수들이 잘햇다기

  • 12.12.22 13:33

    보단 그런 흐름이 있는거 같습니다. 현재는 공격보다 수비를 잘하는게 승리하는데 있어 효율이 좋긴 한거 같습니다. 수비로 할수 있는 여지들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여튼 득점 감소의 원인은 지역방어 때문이고, 지역방어 때문에 수비가 더 용이해진것, 그래서 속공의 기회도 잡기 쉽지않고 공격에서도 그런 지역방어를 깨기 위해 24초를 충분히 쓰면서 공격하는 것
    수비가 강해진 만큼 득점하는거 자체가 쉽지 않아졋다는 점
    또한 말씀하신것처럼 2:2나 여러 롤플레이어들의 역활에 의해 득점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는점...
    이런게 과거에 비하면 저득점이 나오는 원인인거 같습니다

  • 12.12.22 13:34

    2:2나 공격전술에 의해, 한명만의 1:1 아이솔레이션 공격이 아닌 여러 선수들의 손을 거쳐야 공격이 성공되는 만큼...전체적인 득점분포는 고르게 된 느낌이고, 편차도 오히려 줄어들은 느낌도 없잖아 있긴 합니다...

  • 12.12.22 16:02

    아직 수비자 3초룰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완벽한 의미의 지역방어를 구사하기란 불가능하지만, 본문에 나오것처럼 일리걸디펜스가 존재하던 시절과 그렇게 않은 지금의 수비 형태는 상당히 많이 다르죠.
    수비자 3초룰마저 폐지되면 진정한 의미의 지역방어를 구사할 수 있는데 그러한 농구는 올림픽이나 국제대회를 보면 또 다른 트렌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12.12.22 16:04

    개인적으로는 현대 농구에서 2:2가 엄청나게 중요하게 된 이유중의 하나가 리그에서 전반적인 3점슛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도 보는데요, 가장 효율적인 슛 중 하나인 오픈 3점을 내주지 않기 위해서 픽을 받는 선수를 마크하는 선수가 스크린 뒤로 돌아나가는데서부터 공격이 시작된다고 보기 때문에 전반적인 3점슛이 적고 부정확했던 예전 시절보다 2:2가 훨씬 잘먹힌다고도 봅니다.

  • 12.12.28 05:00

    NBA 게시판에서 이동해 왔습니다.

  • 12.12.29 16:15

    길어서 읽기 귀찮아 대충 훑으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는 내용이라 다시 정독했습니다. 전 이래서 이 카페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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