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
먹을걸 잔뜩 얻어 오고선
오밤중 출출해 몬가 먹을까 하다가 걍 할라봉 하나에 눈에 띠는 쌩라면 한봉을 까서 식사대용으로 ..
곰곰히 생각해보니 낮에 고기만 먹었지 밥을 먹지 않았다는걸
참 희안하지
모로 채우던 배만 부르면 되건만 고기배 따로 밥배가 따로 있으니
깜박하고 미처 밥한공기 안먹었던게 이제서야 허기가 밀려온다
걍 한라봉에 겨란두개 까서 먹어도 허전 하기에 이번엔 눈에 띠는 쌩라면 한봉을 까서 먹어 치웠다.
이거 뱃속에 그지가 있는게 분명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배고프다고 성화 겠는가
참말로 불가사의 한 일이다
우라질~
글타고 오밤중에.몬가를 해먹는 것도 그렇고
걍 이거저거 뱃속을 채웠으니
개무시 하고 그냥 냅두려고 한다.
그런다고 지가 어찌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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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뱃속에 공존하는 그지?
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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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6
24.02.17 21:57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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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이구 ㅋㅋㅋ 웃겨죽겠네
모가 웃기단겨 ㅎㅎㅎ
점심을 오후 3시경에 먹고 저녁 안 먹었더니 배가 고파요
먹자니 그렇고
안 먹자니 배가 고파 잠이 안올것 같아요
나두 글타니까 ㅎㅎ
어째 조용 하더니
배가고파 그러셨군요 ㅎㅎ
나도 출출해 인스턴트 잡채 한개 비벼 먹었지요 ㅎ
그딴것두 있나보네 ㅎㅎ
@지 존 그러니 가끔 마트 매대도
살펴보고 하세요
정보는 재산 입니다
@골드훅 에고 ㅎㅎ
무언가 출출해서 스파게티 해먹으려고 하는데~~ 꼭 11시넘어가면...미챠요
ㅎㅎ배고픔 조금이라도 먹어야지요
맛있게 해서 드세요
인증샷 자랑도 하시고~~~
@골드훅 ㅋ 어젯밤에는 11시반에 치킨시켜 먹었으니...봄은온다는데 밤은 기네요 그지가 어디 숨어있는지...
@오브엠 오브엠님두 그지가 숨어 있남요 ㅎㅎ
@지 존 그런가봐요 저녁을6시에 먹으니...11시즘 되면
식구들이 다 슬슬 주방으로 나오면 눈이 딱 마주치고~~ㅎ
@오브엠 에이 젊은애들이야 당연히 배고파요
살도 안치고 배는 자주고프고
당뇨가있어신지요
울 옆지기가 먹는거에 비해서 살이안찌고
몸무게가 안늘어서 검사했더니 당뇨라고해서 약을복용하고있거던요
삼시세끼 꼬박먹어도 늘 허전해하니
얄미울때도있거던요
네 저도 약 먹어요
될수 있으면 야식 금지
없어서 못먹지요 ㅎ
저는 점심때가 되도 뱃속이 든든 합니다 소화가 안되니까. 지방장 님은 소화력이 좋으신가 보네요..속에서 금방 위장-->>대장 그리고 주인님.~^^음식 달라고. 속에서 감각 신호 오는군요.
소화야 철사도 녹이니 ㅎㅎ
저두 그래요ㅎㅎ
배고파요ㅎㅎ
참자 참자 힘드네요
에고 풍요속에 빈곤 이란말이
당뇨라서 그래요.
드시면 안되는데...거짓 배고픔 이에요.
아 그런가요 ?
공갈로 배가고프다고 ㅎ
거지가 들어 있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몸의 현상입니다
탄수화물이 그래서 꼭 필요한거죠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식사량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입니다
그게 맘대로 않되니 탈이지요 ㅎㅎ
뱃속에 거지가 있어 다행 입니다
지금 상항에 입 맛마저 없어봐요 ㅎㅎ
잘 드시고 피부약도 꼭 챙겨 드시요.
다행이겠지요 ㅎㅎ
거지가 있어면 안 되죠 돈 벌어서 거지만 맥이는 거니 ㅎ 거지는 퇴출시켜야만 합니다
ㅎㅎ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