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의 실질적 가치를 보면 여러면에서 풍력이 으뜸이라고 합니다.
원자력은 알려진 바와는 달리 많은 모순이 내재되어 있고, 태양열이 대안이라고 입을 모으지만 이 또한, 지구 전체를 태양전지로 덮어도 뉴욕이 사용하는 에너지도 채울수 없고 그 비용이 과다하며, 바이오에너지는 벌써 그 문제점을 들어내고 있기에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한전KPS의 미래는 당분간 매우 희망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를 70년대부터 선진국에서 최근엔 중국 등지에서 건설하여 당사의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저는 그 기술적인 부분이나 주가에 미칠 영향을 새삼스레 말하려는 것은 아니고 대체에너지의 절박한 가치와 허상에 대해 말하려는 것 뿐입니다.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라는 책을 보면 거시적으로 인류사의 향방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주가의 향방과 주도적인 이슈에 대하여 발상의 전환과 확신을 갖게 됩니다.
주식의 대가들은 주식에 성공하려면 경제서적을 보기보다 역사서나 철학서를 읽으라고 권합니다.
진정으로 공감가는 말이기에 예전의 주식 실패를 거울삼아 저는 책을 읽으며 그 흐름을 파악하려 노력중입니다.
주식이든 경제,정치이든 모든 것을 흐름 즉 철학이 담긴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한 가정마다 조그마한 풍력발전기를 설치한다면 그것도 어마어마 할텐데 말이죠 요즘 제가 찾고있는회사들중 한부류가 이런부류인데 좋은정보 얻었네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