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축제로 가는 길에 캐니멀 초콜릿 산 기념으로 찰칵..
도착해서 지평선 축제 캐릭터들과 한컷~~
그네도 타고..
이건 이름이 뭔지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는데 엄청 어렵더라구요..
저랑 민형이 아빠랑 몇번 해봤는데 못해겠더라구요..
바우덕이 못지 않게 줄타기도 열심히..
지평선 축제가 도착하자마자 팽이,팽이,.. 노래를 불렀던 팽이도 만들어 돌려봤어요..
그런데 민형이가 손만 대만 잘 돌던 팽이가 멈춰서 민형이가 많이 속상했을거예요.. ㅎㅎ
활도 한번 쏴주시고.. '활2' 영화 찍어야겠어요.. ㅋㅋ
페이스페인팅으로 돌고래 한마리를 민형이 얼굴에 담고..
연도 날렸지요.. 바람이 많이 불어 연날리기 정말 좋았어요..
한꺼번에 많은 연을 날리니 장관이더군요..
전주에 살았으면서도 처음 가본 지평선 축제...
이렇게 즐길거리가 많을지 몰랐네요..
규모도 크고 재미있어 내년에 또 가기로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차가 많이 밀려서 민형아빠는 생각 좀 해봐야겠다고 하네요..
민형아빠가 가장 싫어하는게 차 밀리는 거거든요.. ㅋㅋ
그래도 민형이가 저렇게 행복해한다면 내년에 또 가겠죠? ㅋㅋ
첫댓글 민형 왕자님 얼굴을 보니 정말 재미있었던 시간임을 느낄 수 있네요거운 시간을 보내주시는 아버님도 멋지시구요거운 시간속에서 거워하는 민형이의 얼굴에서도 더욱 빛이 나네요
민형이와 함께
많은 차와 인파속에 조금은 힘드셨을 테지만 아들과 함께 하는
더 큰 행복을 충전 하셨을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 아빠와 함께 하며
맞아요.. 정말 사람도 차도 많더군요..
그래도 행복한 시간 보내서 즐거웠어요..
정말 이것저것 많이 해보며 제대로 즐기고 왔군요. ^^
지평선축제... 많이 들어 익숙한 축제지만
역시 저희도 한번도 못가본 곳이네요.
즐길거리가 참 많은 축제군요. ^^
내년...울 동욱군이 조금 더 커서 엄마말을 조금이라도 들어주려 노력한다면...
가봐야겠어요. ㅎㅎㅎㅎ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아요..
그런데 차가 너무 밀리니깐 일찍 갔다가 일찍 빠져나오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ㅋ 민형이가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은성이도 가려다가 차가 많이 밀릴것같아 엄마의 컨디션을 고려해서 근교로 나들이를 갔는데ㅋ 내년에는 함가봐야겠네요
차가 많이 밀려요.. 아침에는 9시쯤 일찍 갔더니 별로 안밀렸는데 나오는 길이 엄청 밀리더군요..
그리고 가는 길에 '우회하시오' 글귀가 있는 곳으로 우회하면 별로 안밀린다는 정보를 얻어왔어요..
내년에 혹시 가게 되면 뒷동네로 우회해서 갈려구요..
우와울 민형이도 지평선 축제에 다녀왔구나 ^^너무너무 재미있었겠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됬겠는걸^^
정말 많은 체험도 하고
얼굴에 예쁜 그림도 그리고
아빠 엄마와 함꼐한 여행
사진엔 없지만 목장나들이도 하고 풍선도 받고..
정말 좋았어요,.
우리 민형이도겁고 행복한 연휴를 보냈군요. 어른들은 힘들고 지치지만 우리 아이들은 신나고 재미있게 추억을 담아 온답니다.아마 아버님 말씀은 그래도 우리 민형이 저 모습을 보면서 내년에 또 와서 아들녀석 재미있게 해 주어야지 하고 다짐하실 것 같은데....
맞아요.. 민형이 아빠는 원장쌤 말씀처럼 생각 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ㅋㅋ
ㅋㅋㅋ 민형이 너무 신나게 놀고와서
목에 수건두르고 왔군요^^
활2 ㅋㅋㅋㅋㅋㅋㅋ
분홍이들은 표정은 정말 다들~~마스터죠..ㅋㅋㅋ
자상한 아버님 모습도 보이고~~저도 내년에는 꼭 가봐야겠어요.
네~~ 집에서 쉬어야 하는지..
돌아다녔더니 감기가 나아지질 않네요..
ㅠㅠ
해마다 알찬 지평선축제 울 민형이 넘거웠겠어요. 행사때는 넘 붐벼서 못 가지만 저도 시간나면 가 봐야 겠어요.
우리 아들이 처음간 지평선 축제여서 더 의미가 있고 기억에 남겠어요 좋은곳을 우리 아들이 다녀온것 같네요 저도 언제 한번^^ 가봐야겠어요^^
가보세요.. 제가 가본 축제 중에 가장 규모가 컸던 축제 같아요..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더라구요..
파마하고 나서 울 민형이가 모델처럼 보입니다.원래 예뻤는데 파마를 하니 더욱더 멋진 모습입니다.거운 추억을 만들고 와서 좋으시겠어요
아버님과 함께
모델이요~~ ㅋㅋ
민형이한테 얘기 해줬더니 씩 웃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