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법구경게송모음 285
--------세존사경반
담마빠다 20-285
현진스님 옮김
2568. 1. 29
285
[ 고려가사 ]
가을에핀 하얀연꽃 손을뻗어 따내듯이
네자신의 애착일랑 그리끊어 내버려라.
잘가신님 설해놓은 평온으로 이르는길
그대오직 그길걸어 열반에가 이를지니.
[ 한문번역 ]
스스로 그리움을 끊어 버릴 요량이면
마치 가을 연못의 연꽃을 꺾듯이 할지니,
자취를 쉬고 가르침을 받아들여라!
부처님께서 열반을 설하셨느니라.
[ 빨리어 직역 ]
마치 가을날 핀 흰 연꽃을 손으로 (따내듯)
그대는 자신의 애착을 끊어 내라!
좋게 나아가신 님에 의해 설해진 평온으로 가는 길,
그대는 오로지 (그러한) 열반을 닦도록 하라!
혜정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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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말씀 20-285
법정 옮김
2568. 1. 29
285
자신의 욕정을 끊기를
가을 연꽃을 손으로 꺽듯 하라
고요에 이르는 길을 찾으라
대자유에 이르는 것은 부처가 가르쳐주었다
자비심 사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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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마빠다 20-285
일아옮김
2568.1.29.
285
가을에 연꽃을 손으로 (꺾듯이)
자기 자신에 대한 애착을 끊으라.
붓다께서 설하신 열반,
평온의 길을 연마 하라.
공덕행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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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석지현 옮김
2568. 1. 29.
285.
가을 연못에 들어가 시든 연꽃을 꺾듯
자기 자신에 대한 집착을 꺾어 버려라.
그리고는 저 니르바나의 길을 향해서
오직 한마음으로 걸어가라.
김민경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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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읽는 법구경
담마난다 영역 이병두 국역
2568.1.29
285
마치 가을날의 백합을 꺾듯 손으로 애착을 끊어버려라.
바로 그 평화의 길을 계발하라.
상서로운 분께서 열반을 명확히 말씀해 주셨네
유지연 사경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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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진리의 말씀
퇴현 전재성 역주
2568. 1.29.
285.
자신에 대한 애착을 끊어라.
가을 연못의 연꽃을 꺾듯이,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께서 설한
열반, 적정으로 향한 길을 걸어라.
명정심 사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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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자비심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