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4Q21에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나, 물류비용 및 인건비 부담으로 영업적자 기록. 고객사 가동률 부진 및 물류비용 부담으로 미국 법인의 적자폭 확대
ㆍ 2022년 현대차그룹 전기차 출시 6개 차종(현대차 5차종, 기아 1개)에 LED 램프 납품. 미국 법인 수익성은 2분기 이후 현대차/기아, GM의 신모델 투입으로 회복 예상
ㆍ 부품사의 완성차 대비 낮은 수익성을 반영, Target P/E를 12배에서 11배로 하향, 2022년 추정실적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33,000원으로 17.5% 하향
WHAT’S THE STORY?
4Q21 영업적자 기록: 한국/인도 공장의 매출 증가에도, 미국 법인 적자와 물류비/인건비 증가로 영업적자 기록.
ㆍ부품사 물류 비용 급증: 해외 공장의 경우 주요 부품이 CKD 방식으로 한국에서 수출되는 경우가 많음. 에스엘은 내부거래 매출 비중이 12% 수준.
ㆍ법인세율 197.7%: 세무 조사로 일회성 법인세 증가.
2022년 미국 법인 매출 증가가 성장 동력: 2Q22 이후 현대차/기아와 GM의 미국 생산 회복으로 에스엘 미국 공장 매출도 1조 원(+49%YoY) 돌파 전망. GM은 픽업트럭 출시
ㆍ2분기 이후 가동률 회복 전망: 반도체 부족에 대한 주식 시장의 실망이 이어지고 있으나, 상황은 2021년보다 개선. 3월 이후 글로벌 완성차의 월별 생산 회복 예상.
ㆍGM, +20~25%YoY 판매 증가 가이던스: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높은 가이던스 제시
ㆍGM 전기차 중 Bolt와 Lyriq에 LED램프 납품 중인데, Bolt는 4월 생산 재개. Lyriq의 생산 계획은 3,200대 →25,000대로 7.8배 증가.
ㆍGM 소형 SUV Terrain(2021년 3월 출시에서 2022년 3월로 지연/ 연산 15만 대), 픽업트럭 Sierra(2022년 1월 생산/ 연산 30~35만 대), 픽업트럭 콜로라도 (1Q23 생산 / 연산 12만 대)에 차례로 램프 납품 예정.
ㆍ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 목표 상향 조정 예상: 2022년에 E-GMP 전기차 생산을 30만 대(+100%YoY)로 증가 계획. CEO Investor Day를 통해 2025년 및 2030년 전기차 판매 목표가 크게 상향될 전망. 동사는 2022년에 출시되는 현대차/기아 전기차 모델 6개 차종에 LED 램프 납품. 동사는 G80을 제외하고는 제네시스 전 차종에 LED 램프를 납품하고 있어, 제네시스 2025년 이후 전 차종 전기차 전환의 수혜주가 될 전망.
삼성 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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