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황교안, 이수진 나경원, 고민정 오세훈, 이재정 심재철, 허영 김진태, 최재성 배현진,
이용우 김현아, 박수현 정진석 등 21대 총선 접전지 판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 지역구 전국 253곳
이곳 놓치면 치명타..초박빙 민주-통합 최대 승부처는
서울 광진을, 통합당 대권잠룡 오세훈 얻나잃나..고민정 굳히기 들어간 임종석
서울 동작을·인천 연수을·부산진갑·대구수성갑..지역 거점 오차범위 접전 치열
4·15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곳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야 정당의 상징적 인물이 출마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이는 이 지역구들에서 밀린다면 선거 후 후유증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서울 광진을은 여야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곳으로 손꼽힌다. 이곳 유권자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가슴에 다섯 번이나 배지를 달아줄 만큼 보수진영에 인색한 곳이다. 민주당은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통합당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후보로 내세웠다.
여론조사상으로는 민주당 고 후보가 통합당 오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난 8일 MBC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광진구 선거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고 후보의 지지율은 50.9%, 오 후보의 지지율은 40.1%다. 지지율 격차는 10.8%포인트(p)로 오차범위 밖이다.
적극 투표층에서도 고 후보가 53.1%, 오 후보가 41.5%로 비슷한 차이가 이어졌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고 후보가 51.4%, 오 후보가 30.9%로 20%p 넘게 차이가 벌어졌다.
3월 중~하순 이뤄진 네 차례의 조사에서 모두 오차범위 내의 지지율 격차가 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벌어진 것이다.
하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반론도 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2일 광진을을 찾아 고 후보에 지원에 나선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임 전 실장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지난 2일 첫 유세 지원으로 고 후보를 찾은 바 있다.
통합당은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으나, 패할시에는 '한 명'의 대권잠룡을 잃는다는 측면에서 후폭풍이 상당할 것이란 관측이다. 서울 종로에서 이낙연 민주당 후보에게 고전하는 황교안 대표나, 무소속으로 대구 수성을에 출마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까지 쉽지 않은 선거를 치르는 만큼 오 후보의 선전은 필요하다는 게 당 안팎의 분석이다.
서울 동작을은 지난 8년간 보수진영이 깃발을 꽂은 곳이지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수진 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의 초접전 양상을 보여 결과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다만 오세찬 우리공화당 후보가 '건강악화' 이유로 사퇴하며 나 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점이 변수로 작용할지가 관심이다.
여론조사는 그야말로 혼전양상이다. 국민일보·CBS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4~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는 40.9%, 나 후보는 44.1%를 기록했지만, 중앙일보·입소스의 지난 7~8일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53.6%, 나 후보가 37.9%를 보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동작을은 영등포와 관악, 강남·서초를 아우르는 남부벨트의 핵심지로 민주당은 이곳에서의 승기가 강남권으로, 통합당은 영등포와 관악, 구로 등으로 확산하길 기대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연수을이 최대 격전지다. 민주당 정일영, 통합당 민경욱, 정의당 이정미 후보가 나선 3파전 양상인데 여론조사에서는 정 후보와 민 후보의 1, 2위 다툼이 치열하다. 이 후보의 지지율은 두 사람에게는 밀리지만 20% 안팎이라 무시할 수 없는 형국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선거 막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난 12일 이곳을 찾아 "남은 3일 동안 21대 총선 변수 하나는 정의당이 교섭단체 될 수 있느냐이며, 그래서 국민의 시선이 이곳 연수을로 집중되고 있다"며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고 해서 진보개혁 진영의 승리가 아니라는 것을, 기호 6번 이정미가 당선되어야 진정한 승리라는 것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지방으로 눈을 돌리면 부산의 부산진구갑과 대구 수성갑,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눈에 띈다.
먼저 부산진갑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에 등록된 여론조사가 13건으로 얼마나 큰 관심을 받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민주당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이자 부산에서 민주당 소속 유일한 3선 김영춘 후보가 나선다. 통합당에서는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현역 김 후보에게 도전한다.
부산진갑은 남구을과 함께 통합당 부산 18석 '싹쓸이'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곳들이다. 두 곳 모두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이기 때문이다. 13번의 여론조사 상으로는 김 후보가 9번을 이겨 우위가 점쳐지기도 하나, 대부분 오차범위 내의 격차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대구에서는 단연 수성갑이다. 부산과 마찬가지로 대구 12석 전석 석권을 노리는 통합당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현역은 민주당 김부겸 후보이며, 통합당은 주호영 의원을 후보로 내세웠다. 모두 4선 중진의원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5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던 김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주 후보에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자 "민주당이 1석이라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통합당도 대구는 전석 승리가 가능하다며 지도부 차원의 별도 유세도 없는 상황이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여론조사에선 야당 후보에게 다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수성구 주민들의 현장 민심은 전혀 다른 양상"이라며 "오히려 4년 전보다 지금의 분위기가 더 좋다. 여론조사 결과가 약이 됐다"고 막판 뒤집기를 자신했다.
강원은 이번에 분구된 춘천철원화천양구, 그중에서도 김진태 의원이 출마하는 '갑' 선거구가 핵심이다. 민주당에서는 허영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을 후보로 내세웠다.
판세는 허 후보가 다소 유리한 양상이다. 수차례의 여론조사에서 허 후보가 오차범위 안팎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김 후보는 막판 보수결집이 일어나는 것에 기대를 걸고 있다.
통합당은 지난 총선 강원에서 총 8석 중 7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는데 이번에는 민주당이 최소 3석을 목표로 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영동권에서 통합당이 앞서는 반면 영서권에서는 민주당이 우위를 보이는 모습인데, 김 후보가 지역구를 내줄 경우 강원 전체 결과가 요동칠 것이란 전망이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4·15 총선 '빅매치 대진표' 곳곳서 격전..종로·광진을·의정부갑
이번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최대 승부처는 전체 지역구 253석 중 121석이 달린 수도권이다. 4년 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82석을 얻으면서 원내 1당을 차지했다. 수도권 선거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차기 대권 판도까지 좌우할 '정치 1번지' 서울 종로다. 종로에서는 차기 대권주자인 이낙연 민주당 후보(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당 대표)가 대결한다. 두 사람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2위를 다투고 있다. 추미매 법무장관 지역구였던 서울 광진을도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에는 서울시장을 지낸 오세훈 통합당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광진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수진영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 험지다. 오 후보가 광진을에서 승리한다면 정치적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에서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광진을에 도전한다. 인지도 높은 두 사람의 대결이라 광진을은 핫한 지역구로 꼽히고 있다. 서울 구로을에서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민주당)과 김용태 통합당 후보가 대결한다. 이밖에 서울 지역에서는 전현직 판사 간 대결이 펼쳐지는 서울 동작을도 주목받고 있다. 4선 나경원 통합당 후보가 버티고 있는 이곳에 민주당은 박근혜 정부 '사법농단 의혹'을 폭로한 이수진 전 판사를 전략공천했다. 경기권에서는 안양 동안을이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에는 이례적으로 이재정 민주당(비례대표)·심재철 통합당·추혜선 정의당 후보(비례대표) 등 현역 의원 3명이 출마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인 문석균 전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경기 의정부갑도 격전지다. 현재 민주당 오영환 후보와 통합당 강세창 후보가 대결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 전 부위원장이 출마하면서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됐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지역구인 경기 고양정에서는 이용우 민주당 후보(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와 김현아 통합당 후보가 맞붙는다. 고양정은 진보세가 강한 곳이지만 3기 신도시 개발에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산 지역의 민심이 어디로 향할지 예측불허다. 경기 남양주병은 조국 전 법무장관이 장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법무부의 법무·검찰과거사위원으로 활동했던 김용민 민주당 후보와 조 전 장관의 저격수로 활동했던 주광덕 통합당 의원이 대결해 이목을 끈다. 인천 지역에선 연수을이 주목받고 있다. 정의당 당대표였던 이정미 의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지낸 민주당 정일영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통합당에서는 현역인 민경욱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민현주 전 의원과의 3파전이 예상됐지만, 최근 다시 공천지역으로 변경됐다. 민경욱-민현주 두 후보 간 승부가 갈리면 최종 대진표가 완성된다. 인천 동구·미추홀을에서는 통합당 출신인 현역 윤상현 의원이 공천 배제에 이의를 제기하며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3파전이 펼쳐지게 됐다. 동구·미추홀을은 과거 인천 남구을이던 18~20대 총선에서 모두 윤 의원을 선택해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윤 의원은 20대 총선 때도 욕설 발언 논란으로 인해 탈당했다가 무소속으로 당선된 후 복당한 경험이 있다. 이번에도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에는 현재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뛰고 있다. 민주당 현역이 버티고 있는 대구 북구 을도 관심 지역이다. 홍의락 민주당 의원에 맞서 통합당에서는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출마한다. 경북에서는 구미을이 격전지로 꼽힌다. 구미는 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이라 그동안 보수진영이 강세였지만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단체장이 당선됐다. 민주당에서는 김현권 의원(비례대표)이 출마했고, 통합당에서는 김영식 전 금오공대 총장이 공천을 받았다. 부산에서는 진구 갑에서 빅매치가 이뤄졌다. 현역 김영춘 민주당 후보와 통합당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대결한다.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 박재호 후보와 고향인 부산에서 3선에 도전하는 통합당 이언주 후보가 맞붙는 부산 남구을도 관심 지역이다. 부산 북강서갑에서는 현역인 전재수 민주당 후보와 박민식 통합당 후보가 4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강세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에 호남 지역구 상당수를 빼앗겼었다. 이번엔 호남에 걸린 28석 중 대부분을 되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 지역구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민주당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윤소하 전 정의당 원내대표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도 3선을 지낸 정읍·고창에서 고전을 하고 있다. 유 대표의 상대는 민주당 윤준병 전북도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이다. 전북 전주병에서는 김성주 민주당 후보(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와 정동영 민생당 후보가 '리턴매치'를 벌인다. 충청권에서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박수현 민주당 후보(전 청와대 대변인)와 정진석 통합당 후보(현 의원)가 다시 맞붙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민주당 후보는 통합당 박덕흠 의원과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대결한다. 도종환 민주당 의원은 충북 청주흥덕구에서 3선 고지에 오를지 주목된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지역구를 물려받은 도 의원은 문재인 정권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그의 맞상대는 정우택 통합당 의원이다. 4선인 정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 도지사, 원내대표·당대표권한대행 등을 거친 거물급 인사다. 정 의원이 상당구에서 흥덕구로 지역을 옮기면서 현역 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강원권에서는 돌아온 '노무현의 남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파급력이 얼마나 미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9년 만에 정계에 복귀한 이광재 민주당 후보는 원주갑에서 박정하 통합당 후보(전 청와대 대변인)와 대결한다. 제주도에서는 민주당이 5연속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2004년 17대 총선을 시작으로 지난 총선까지 제주도 3개 지역구를 모두 차지해 왔다. 다만 제주갑에서는 민주당이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전략공천하면서 출마를 준비하던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혼전 양상이다. 통합당에서는 장성철 후보가 공천됐다. 입력 2020.03.24. 09:54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접전지 [4.15 설문] 민주당 43.7% vs 통합당 24.7% .. 이낙연 52.9% vs 황교안 29.9% 입력 2020.04.09. 17:55 본지가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7~8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의 후보에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43.7%가 민주당 후보라고 답했다. 통합당 후보라고 답한 응답자는 24.7%에 그쳐 격차가 19%포인트에 달했다. 이는 서울경제가 지난달 5~6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상대로 조사했을 때의 차이(15.9%)보다 3.1%포인트 더 벌어진 것이다. 당시는 민주당이 38.8%, 통합당이 22.9%였다.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 정당을 묻는 조사에서도 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선택한 답변자(25.7%)가 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19.8%)을 택한 응답자보다 많았다. 여기에 민주당 계열로 평가되는 열린민주당이 별도로 7.9%의 지지율을 차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범여권이 범야권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결과를 접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서경 펠로(자문단)인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금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민생현안은 코로나19와 경제 문제”라며 “현 정권이 그것을 어느 정도 해결해줬다는 인식을 유권자가 갖게 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선거까지 아직 일주일이 남았고 그동안 별일이 다 벌어질 수 있다”며 “지금은 ‘폭풍전야’”라고 진단했다. 또 다른 서경 펠로인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는 “최근 통합당의 ‘막말’ ‘말실수’가 연이어 구설에 오른 것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단 여당보다는 야당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데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지지 정당과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무당층이 있다는 점은 야당에 유리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 종로와 광진을 선거구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민주당 이낙연 후보(52.9%)와 고민정 후보(48.1%)가 각각 통합당 황교안(29.9%) 후보와 오세훈 후보(35.1%)를 앞섰다. /임지훈·구경우·김혜린기자 jhlim@sedaily.com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피조사자는 2월 현재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휴대폰 가상번호 활용 방식으로 선정했다. 무선전화는 89.7%, 유선은 10.3% 비율이며 응답률은 16.8%다. 직전 조사의 피조사자 선정은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조사 방법은 전화면접조사였으며 무선 비율이 100%, 응답률은 26.1%였다. 표본 오차는 두 조사 모두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엠브레인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당의 4·15총선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빅매치' 대진표가 완성되고 있다.
보수 텃밭 영남에서도 빅매치가 줄이어 성사되고 있다. 대구에서는 4선의 주호영 통합당 의원(수성을)이 지역구를 옮겨 대권 잠룡 김부겸 민주당 의원(수성갑)과 맞붙는다.
고민정 48.1% vs 오세훈 35.1%
- 21대 총선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이전 현황 -
이낙연 63.5% 황교안 26.7%
https://news.v.daum.net/v/20200409203904659
고민정 45.7% 오세훈 37.7%
https://news.v.daum.net/v/20200406050602867
이수진 53.6% 나경원 37.9%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60756
이용우 49% 김현아 31.6%
https://news.v.daum.net/v/20200401201505694
박수현 44.6% 정진석 39.8%
https://news.v.daum.net/v/20200409204207699
김원이 40.8% 박지원 34.3%
https://news.v.daum.net/v/20200409204207699
최재성 43.0%·배현진 41.0%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17814&ref=A
이재정 54.3%·심재철 35.4%
https://www.ytn.co.kr/_ln/0101_202004100523560380
허영 45.0% 김진태 38.1%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17830&ref=A
김부겸 43.6% 주호영 48.9%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21418&ref=A
김영춘 46.1% 서병수 36.3%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3296
......................
킹왕짱-
대구는 증말,,,
캐빈-
이번에는 한.일전 입니다
화수짱-
난 핑크색은 안찍다
김하준-
이번선거는 결코 민주당의원님들이 잘해서 지지를 얻는것은 아닐겁니다 물론 잘하신 의원님들도 계시겠지만 대다수의 국민은 미통당의 뻔뻔한작태ㆍ발목잡기ㆍ일은안하고 걸핏하면 국회밖으로 나가서 투쟁하고 국민분열선동 하는모습에 환멸을 느끼셨을 겁니다 이번기회에 일하는국회 국민의삶을 보듬는국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더불어ㆍ더불어에 한표 던짐니다 민주당 의원 님들 회이팅하셔서 다음에도 기꺼이 민주당에 한표던질수있게 열심히 일해주세요
&@
대구경북은 답이없는 동네
코로나로 6500명이 발병을 하고
지역 경제가 망하는데도 주구장창
박정희만 빨아대는 지역
국민 혈세 1조2천억을 준게 왜이리
아까운지 다시 환수 해야한다
둥이맘2020.04.13.12:43
봄에 입어야하는 핑크자켓을 저것들땜에 입지도 못하고ㅠ
여기를봐라2020.04.13.12:56
오세훈은 애들 점심 주는건 아깝다고 시장 사퇴 하면서
재직시 쓸데 없는 관광시설 설치했다 이용자없어 버려둔시설물
에 투지된 예산은 아마어마한데 그 예산으로 애들 밥주지
그런 주먹구구식으로 재직 했으니 의원은 절대 안된다
개척정신 고민정이 답이다 ⟨문통이 단독면담후 키운 고민정이 답이다⟩
hyunee2020.04.13.13:20
나경원,김진태,민경욱은 정말 국회에서도, TV에서도, 정치면에서도 더이상은 보고싶지않다. 하아...
봄이 오나2020.04.13.12:47
어차피
나경원이나 오세훈이나
보수의 대권 인물은 못될것이나
이들이 당선되면 새 인물 출현의 걸림돌이 될것은 자명함
어차피 선거에 패할바엔
전략적 투표로
속칭 잠룡 떨어뜨리고
자연스런 물갈이로
후일을 도모하는게 나을듯
미스터엠2020.04.13.13:19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는 김부겸이 애처롭다 ..... ! 인천 이정미표는 사표됩니다 ~ 민주당 몰아줘야 민경욱 뻔뻔한 낯짝 안볼 수 있습니다 ~ 지혜로운 투표 부탁합니다 인천 시민들 ~ !
___2020.04.13.12:37
뭐?
이게 나라다2020.04.13.13:43
이정미 낙선되면 정의당은 자동 소멸이다
정의당 때문에 민경욱이 당선되는 어이없는 이변 없길 ..
hyeonyi2020.04.13.14:14
김진태 나경원 민경욱 이번에 제발 사라져라
황교안2020.04.13.13:34
그들이 그리워 하는 3가지
1. 일제의 지배를 받던 시대 -기득권 보호
2. 박정희/이승만 독재 정권 -기득권 보호
3. 전두환 시절 거품경제 시대 -기득권 보호
그냥 배만 부르면 된다는 사고 나라 없어도 자신만 괜찮다는 사고 이런 쓰레기 생각과 토착 왜구를 심어준 자들이 일제 시대였다는 것을
잊지말자
제발 투표좀 바로 합시다.
나라가 나라 다워지는 방법은 올바른 투표입니다.
적반하장2020.04.13.13:05
대전 시민.
김부겸은 큰일해야 될 사람인데 안타깝다.
에이스2020.04.13.12:50
대구시민 여러분!
눈 크게 뜨고 보세요!
여러분의 한표가 대한민국 운명을 바꾸어 놓는 답니다.
어떻게 세우고 만든 나라입니까?
ABBA2020.04.13.13:06
부산대구 민주당 전멸 수준이다
15일 투표 해라
Hawkseo2020.04.13.14:51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경원 민경욱 주광덕은 꼭 이번에 정리 합시다...
행복하게2020.04.13.14:08
민경욱 김진태 하.... 이런 사람들 보고 싶지 않다
보헤미안2020.04.13.15:23
TK에서 미통당이 사라지는 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한걸음 들어가는 날이다.
20302020.04.13.13:32
이번에 정치 개혁
언론개혁
검새 개혁 반드시 합시다
No Japan No Jahan8시간전
강남은 북한사람이 출마해도 뽑는다
대구는 일본사람이 출마해도 뽑는다
you23시간전
국민여러분 압도적표차이로 지지해야합니다
어슬프게 이기면 경제는 망합니다
모든 정책을 발목잡을것이 뻔합니다
탄현동-
핑크핑크들
9년 국정농단에
사과도 없이 들이대?
산소탱크-
민경욱 막말 전문가 증말 토나온다 정의당 때문에 당선되는 상황이 더 열받는다
진짜중심-
만약 민경욱이 당선되는 추악한 저주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이정미가 꼭 책임져야 할 것이다.
상산-
인천에서 민경욱 당선되면 심상정 이정미 이하 정의당은 역적이다!
궤도이탈-
한일전 기대된다!
희망 -
코로나 무서워서 지도부가 대구 가지도 않는데 대구는 뭐가 좋아서 핑크당에 목을 메는지....
코로나 한 참일때 정부 밖에는 대구 얼신도 않았고 시장이라는 사람은 그 와중에 정치 중이고....
제발 대구야 정신줄 좀 제대로 잡고 살자
어려울때 도와 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잔아
최진우-
통곡하며 잘 가거라, 미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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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나무-
최순실 딸 정유라도 못한 딸전용 1회용입시전형으로 성신여대 입학, 스페셜올림픽 이사 퇴임하면서 자기 딸 추천. 당신이 한 행동 때문에 딸이 회자된 것임. 그리고 유세장에 세워 중국입국차단을 입에 올리게 한 행동 역시 회자되게 만든 행동임. 딸에게 미안해야 정상이지, 우리딸 용감하죠? 제정신 박힌 어미 맞냐?
하비에르-
동작을 주민입니다. 나경원씨 당신의 위선과 거짓말에 정말 창피해서 동작을에서 못 살겠습니다!!!! 당신이 부모 맞습니까??? 선거 유세에 몸이 불편한 입시 비리 의혹이 있는 딸까지 데리고 와서 정치적인 중국 언급하며 발언을 시켜야겠습니까???? 이 세상 어머니들이 보면 정말 분통을 칠 일입니다!!! 정말 당신은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불법이라도 못 할 일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군요 검찰 10번 경찰 1번 고소에도 조사 조차 안 하는 검찰을 보며 우리나라 사법계가 얼마나 썩었는지 당신을 통해서 뼈절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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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