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95597438998.pdf
[종목분석 리포트] 현대위아 011210
시가총액 1,626.3십억원
발행주식수 27.2백만주
유동주식수 15.6백만주(57.2%)
52 주 최고가/최저가 70,600원/49,450 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175,833 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11,050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12.17%
주요주주 현대자동차 외 2 인 40.74% 국민연금공단 9.66%
엔진+전기차+로봇+자동화
본업인 자동차 업황은 여전히 양호
3Q23 전방 산업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여럿 겹쳤다. 고금리 지속
에 따른 수요 둔화, 누적된 대기물량의 감소, 노조의 파업 등이 우려
를 증폭시켰다. 하지만 캡티브 고객인 현대/기아의 7~8월 판매 추이
를 보면 예상보다 양호한 수치가 확인된다. 글로벌 도매 판매 기준 현
대차 68만대(+3% YoY, -0% MoM), 기아 52만대(+3% YoY, -3%
MoM)를 기록했다. 동사의 본업인 자동차부품 사업도 견조할 전망이
다. 3분기 실적은 매출 2.3조원(+9% YoY, -1% QoQ), 영업이익 683
억원(+20% YoY, +3% QoQ)으로 기대치에 부합하겠다.
예상보다 양호한 엔진 사업
전동화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집중된 사업이 있다.
동사의 엔진 사업부다. 캡티브 고객사향 중소형 엔진(감마, 카파)을 주
력으로 사실상 국내 유일한 엔진을 제조하는 부품사다. 5년 전까지는
동사의 성장동력으로 평가받았으나 예상보다 전기차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사양 산업으로 급락해버린 케이스다.
우려와 달리 엔진 사업의 성과는 나쁘지 않다. 물론 중국 가동률 부진
의 영향은 여전하나 최악의 국면을 지나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단순
히 최근에 전기차 판매가 둔화됐기 때문이 아닌 구조적 요인이 있다.
현대/기아의 주력 전기차인 E-GMP 차종은 대부분 C~D 세그먼트에
해당한다. 전환 과정에서 C~D 세그먼트 차종의 주력 엔진인 세타/누
엔진의 감소가 먼저 발생했고, 상대적으로 중소형 엔진의 수요에 타격
이 적다. 중소형 엔진의 경우 하이브리드 차종에 사용되기도 한다.
모멘텀도 보유 중
엔진 사업에 대한 우려가 과했다고 하더라도 주가에 더욱 중요한 포
인트는 새로운 성장동력의 확보다. 전동화용 열관리 시스템 확대와
RnA(로봇&자동화) 사업부를 통해 대응하고 있다. E-GMP의 성공적
으로 양산에 이어 곧 차세대 eM/eS 플랫폼으로 진화가 계획되어 있
다. 진행 과정에서 동사의 열관리 시스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RnA
사업도 싱가포르 혁신센터를 기반으로 수주가 늘었다. 향후에는 조지
아 메타플랜트(HMGMA)에서 확장이 기대된다.
첫댓글 감사드려요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