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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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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부산의 매력
별꽃 추천 0 조회 197 23.10.09 12:3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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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9 12:55

    첫댓글 별꽃님~
    언니가 부산에 살고 계시네요.
    다대포 해수욕장 아주 좋습니다.
    1호선이 닿는곳이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해운대는 2호선이 닿아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 추억도 남기세요.

  • 작성자 23.10.09 16:43

    언니가 부산에는 살지 않아요.
    그래서 부산이 갈 데가 많다고 엄청 신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23.10.09 13:08

    앗따 ~!
    부산구경 한번 잘했수다레~~ㅎ

    별꽃님
    부산 체험기 잘 쓰셨네요
    부산에 친구가 살아서 또 아들이 해운대 근처에서 2년간 출장 근무해서 해수욕장도 광안대교의 멋진야경도 봤는데요

    서울보다 볼게 더많은곳이 부산 입니다
    부산구경 잘했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3.10.09 13:13

    앗따~~
    금송선배님
    부산도 접수했습니다. ㅎ
    부산구경중에
    광안대교 야경 불꽃놀이도 보셨나봅니다.
    서울이 최고지요
    바다가 가까운 부산이라 매력이 있네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 23.10.09 15:36

    음마야!!!
    부산하면 우리동네 강알리~~~^
    광안대교를 못보고 오셨군요!!!
    11월 4일 토욜날
    세계불꽃축제하는날~~
    다시한번 댕기가이소!!^^

  • 작성자 23.10.09 15:46

    광안리 해수욕장에 다시 가보아야겠어요.
    지난번에는 젊은이들의 축제로 복잡하던데
    11월 4일 토요일 세계 불꽃 축제의 날이라
    시작이 반이라고
    또 시간을 내어 보아야...ㅎ
    주원님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0.09 15:49

    음마야!!!!
    지는예~
    40년전에 해운대 달맞이에서 10년 거주했는데~
    지금은 강알리에서 20년째~^
    그라모
    13일날 무조건 모임에 오시야지예!!!!^^

  • 작성자 23.10.09 23:53

    한국의 나포리
    제일 비싼 동네 해운대에 사신다니
    몰라뵈었습니다.
    절친이 부산에 이사갔어도 연락을 못한답니다.
    혼자 되신 언니가 둘이서 살금살금 편하게 다니자네요.
    부산 홍보대사로 추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23.10.09 16:51

    좋은 여행하셨네요
    부산에 언니가 계시면,
    다음에 가실 때는 송도공원의 둘레길 한 번 걸어보세요
    소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푸른 바닷물은,
    훨씬 더 푸르고 신비롭게 보입니다

  • 작성자 23.10.09 20:21

    자유노트님
    송도해수욕장의 구름산책길 반대쪽 데크길이 송도공원의 둘레길인가?
    봅니다....감사해요.

  • 23.10.09 17:53

    별꽃님~
    부산은 제가 고등학교를 3년 다닌 곳이랍니다
    그 당시 감천 마을은 형편없는 곳이었지요
    해운대는 모래 밖에 없었구요
    판잣집도 참 많았고 적산가옥도 많았답니다
    그러니 지금은 상전벽해가 되었지요
    부산 구경 잘 하셨군요
    우리나라 제 2 도시답게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10.09 20:48

    김정래님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의 고등학교에 다니셨네요.
    지금도 감천마을은 가장 열악한 부산의 산동네로
    옆집과는 코가 닿는 거리에 앞집과는 조망은 살려주는 배려심으로..
    계단식 논이아니라 계단식 집이라고 할까요.
    반달고개에는 신앙촌이란 종교로 사천명의 집단촌이 형성되었다네요.
    그래서 벽화로 꾸미고
    산의 가운데를 도로로 만들어 자가용이라도 드나들도록 개선했대요.
    그 도로에는 예쁜 상점이 요리조리 생겼으나 힘든 삶의 현장이라 쉿! 조용히!
    주민의 삶에 방해를 하지말아달라는 문구가 보였지요.
    부산은 북적뷱적
    제 2의 도시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바다가 역세권에 있고
    아파트동네에 함께 존재해서 친근한 마을 강물같아 굿이예요.
    편안히 쉬세요.

  • 23.10.09 17:55

    선배님 이그~~연락 한 번 안하시고
    다대포는 제가 살고 있는 곳인데......
    몰운대 봉수대를 거쳐 해안길 맨발로 걸으면 아주 좋죠
    밤에 분수쇼는 흥겨움을 준답니다.
    힌여울길 그 곳은 제가 초중고를 나온 곳입니다.
    아버님 고향이시기에 초딩2년 때 부터 그곳에서 살았죠
    부산은 남항과 북항이 있는데 영도.송도는 남항이라 하며
    다대포는 서해안이라고 하며 광안리 해운대 송정쪽으로는
    동해의 시작이라고 하죠
    부산대교 연안 부두 부터 7번 국도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부산은 바다와 강과 산이 어울려진 멋진 도시랍니다
    구포역에 내려 다대포로 향하는 강변도로와
    송정에서 간절곳으로 이어지는 해변 도로
    금정산의 범어사의 맑은 계곡과 금샘 백양산의 억새들의 노래는 일품이랍니다.
    다음에 오시면 꼭 연락하이소 전번은 부울경 모임란에 있으니
    있지 마이소 잊으면 미버할거야요 ~~~~

  • 작성자 23.10.09 20:55

    아하 흰여울길 삼거리에서 영도다리로 가는 길을 학생에게 물었더니 얼마나 씩씩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던지
    바로 박희정님의 학생시절이랑
    닮았군요.ㅋ
    다대포 맨발걷기에 딱 좋고 서해안처럼 조금이나마 물이 나가고 들어오고있다네요.
    해수천의 징검다리가 잠기고 있었고요.
    말씀은 감사하오나
    일행이 있고
    여행의 기간이 짧고 빡빡한 일정이라
    연락은 못드립니다.
    미버하면
    후기글도 못쓰고
    몰래 다닐 수도!

  • 23.10.09 22:23

    @별꽃 연락 안 하셔도 됩니더
    몰래 댕기지 마이소 네~~~~~~~~~
    후기 글을 안 쓰면 더 더욱 안된다 아입니꺼~~~~~

  • 23.10.09 18:39

    부산의 곳곳에 아기자기한곳 해설을 하셨네요.
    부산을 가본지가 언제인지...
    내생전에 한번 가볼려나 모르겠네요.
    사진과 해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0.09 21:01

    멀어서 쉬운 걸음이 아니지요.
    저도 코로나시절부터
    자꾸 부산을 들여다 보았더니
    이제는 부산시민처럼
    대중교통으로 다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ㅎ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입니다.

  • 23.10.09 19:54

    부산은 예전에 가보고 오랫동안 가보지
    못하였지요.
    아마도 며칠후에 대마도 찿아갈 계획이어서
    부산 에서 배를 타야 하기에 필히 들리게
    될것 같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옆에 작은 어촌이 있었고
    집집마다 미역을 따서 말리던 풍경 생각도
    나고 바께스가 반이 찰 정도로 커다란 문어를
    잡아서 걸어가던 어느 아주머니 모습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물론 사라진 옛모습 이겠지만 요.

  • 작성자 23.10.09 20:58

    어머나 며칠후에
    대마도에 가시는군요.
    부산에서 가까워도
    일본땅이지요.
    저도 따라서 가보고싶어지는데요.
    후기글 기대합니다.

  • 23.10.09 21:38

    부산에 언니가 살아
    예전엔 자주 갔건만
    세월따라 변해가는지
    그 발길도 어느새 둔해젔지요
    오늘 친구님 부산 홍보
    한편의 드라마
    부산 홍보대사로 임명받아도
    손색없네요.
    누군가의 즐거움도 어느새
    내 몫처럼 느껴지니
    부산 구경 잘하고 갑니다
    친구님 파이팅!

  • 작성자 23.10.09 21:51

    청담골님
    이야기도 늘 재미있더니
    댓글도 청산유수처럼
    날씬하고 미끈합니다.
    멋쟁이 청담골
    꿀잠자고
    건강미인으로 영원히 남아요.^^♡♡♡

  • 23.10.10 04:23

    생각만해도 별꽃님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반짝이는 별을 생각하게 합니다.

  • 작성자 23.10.10 08:35

    감사합니다.
    쉬었다가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 23.10.10 06:07

    고등학교 까지 부산에서 있다가 서울로 이사 왔지요 오랜만에
    부산 추억 잘 보았습니다
    간혹 동창모입으로 부산 가곤 하는데 많은 추억 올려 주었네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10.10 08:39

    고교까지 부산에서 다니셨다면 추억이 차곡차곡 쌓인 곳이지요.
    자갈치시장의 맞은 편에 국제시장이 있더군요.
    영화 촬영지
    꽃분이네 가게에도 가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23.10.10 08:56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그런데 이제야 반 길 수 있다니
    요즘 조금 바쁘니 몸이 안 따라줘 매우 피곤해서 늦었네요.
    사랑의 감정을 가득 얹어 글을 보냅니다.
    늘 건강하소서

  • 작성자 23.10.10 09:43

    낭만선배님
    무슨 말씀을요
    바쁘신건 좋은 겁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식사 잘하시고
    운동도 하시고
    꿀잠도 주무시고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저도 늘 존경하고 사랑해요^^

  • 23.10.10 12:49

    별꽃님은
    저와 여행을 좋아하는 코드가 같네요
    전라도가 고향인 저는 경상도 부산가는 기회가 별로 없어서
    유명 관광지 외는 가보지 않았는데
    이번 부산 여행후기 보니 가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구경한번 잘했네요

  • 작성자 23.10.10 13:35

    금빛님
    두 아드님이 둘도 없는 귀한 효자입니다.
    가족이랑 함께 여행을 가도 귀찮을 때도 있는데
    멋진 스위스를 원가족(?) 넷이서 갈 수 있는 부모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저도 부산에 침을 바르고 있다가 실행해보니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바다가 가까운
    매력적인 도시로 생각됩니다.
    다리가 튼튼할 때
    여행을 다니라고 하잖아요.
    감사합니당

  • 23.10.11 07:20

    저도 부산 여행 하다
    탈이나서 서울로 올라온 기억이 새록새록
    오늘 별꽃님과 함께 부산의 지하철도 타보고 시장가서 회도 뜨고
    멋진 해운대 바닷물에 발도 담가보고 여행 잘했어요
    고마워요

  • 작성자 23.10.11 08:04

    우아하신 안단테님
    부산여행하다 탈이 나셨다니!
    그렇습니다.
    몇 번 가니 부산시민처럼 지하철도 타고 바다도 쉽게 가고
    맨발걷기에 짱
    시장도 가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30 18:59

    부산 그러면 광안리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군시절 잠깐 두어달 근무했고
    밤중에 도착해 아침먹으러 일어낫더니 웬 커다란 저수지 뚝방에 소몇마리 있던걸로 기억 하는데 밥먹고 나와보니 그게 비다엿지요 바다를 그때 처음뵛지요 제삼부두서 배타고 월남가던 생각나고 ㅎㅎ

  • 작성자 23.11.06 05:28

    예 그런 군시절 부산바닷가 추억을 가지고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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