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타고 천안 다녀왔어요~
역에서 에너지님이 픽업해줘서 추위에 걷지 않고 잘 도착~
간판도 잘 안보이는 귀퉁이에 통이라고 딱 한글자 써있드라구요~~~
근데 죄다 예약.
자리 좁다고 넓직한 곳으로 옮겨주신 사장님 센스~
간만에 믓찐태풍님과 율리아님도 반가웠습니다.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몸에 안좋은 설탕도넛까지 사가지고 오신 깨비바다님. ㅎㅎ
오리님이 못 찍은 그 새우 머시기 제가 찍었구요.
이게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매운탕도 맛있었는데 앗.메인인 회사진이 없네요 ㅎㅎㅎ
까페가서도 사진 못 찍고 대신 그림사진 한장.
그리고 단추친구님은 깔맞춤 수세미~
저희집에 설거지 하시는 분이 이걸 그렇게 좋아 하시드라구요 ㅎㅎㅎㅎ
잘~쓸께 프랜~~
어제는 술이 너무 안 받아서 2잔밖에 못 마셨네요.
컨디션 안좋을땐 패스해주는 나란여자~ 훗~
결론. 잘 다녀왔습니다.
@가야트리(특별회원)
홧팅하세요!!^^
그런가요.
맛있게 먹으면 빵 칼로리라 그랬는디, 아닌가 보네요 ~~~ ㅎㅎ
@깨비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방만 살찌우고 혼자만 멋있어질라구 그러는거 다 앎니다~~
@가야트리(특별회원) 너무 잘 아시는 그분.
돗자리 깔아야 되는거 아니유 ~~~
@깨비바다
그렇게 아셨다면
깨비님도 다른거 맘껏 맛있게 드셔야죠~
@봄앤봄(부울경방장) 밤에 가끔 버터링 쿠키에 믹스커피도 먹어요.
엄청 단거 땡길때요. 어제는 벙에서 못 먹은 알콜을 자정에 ~~~
오
제 베프의 친구 가게네요
여기 거의 1~2주 전에 예약해야하는데
저의 최애 맛집인데 운좋게 가셨네요
다음 모임엔 저도 참석할 시간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ㅎ 담엔 시간내서 한번 보자구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