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5(토) 오후 4시경에 한양의 센터 남산에 올라서 나날이 발전하고 거대한 북한산국립공원의 대도시 서울의 모습과 야경을 보면서 곧 다가올 연말분위기를 조기에 느껴보았습니다.
서울 서울 서울~~ 멜로디를 들어며~남산으로 출발~~~
케이블카 레스또랑에서~~~ 왼쪽부터 인왕산 북한산자락과 도봉산 국립공원을 조망하고~~~ 시원한 호프 한 잔 하며~~~
남산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에서~~~ 봉수대와 사랑의 약속 열쇠고리를~~~
남산타워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공간적 중심이자 상징적인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5년 남산서울타워의 타워층을 N서울타워로 개칭하며 개보수하여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현재 남산서울타워는 소유자인 YTN이 사용하는 ‘서울타워플라자’와 임대자인 CJ가 사용하는 ‘N서울타워’로 구분되어 있다. 남산의 자연과 21세기 첨단기술이 만들어내는 절묘한 조화로움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이자 문화복합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1993년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경국대전』에 전하는 목멱산봉수(木覓山烽燧)로, 서울에 있다고 하여 경봉수(京烽燧)라 하였다. 조선시대 전국 각지의 경보를 병조(兵曹)에 종합 보고하는 중앙 봉수소의 역할을 수행한 제일 중요한 봉수였다. 남산봉수대는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향하여 제1·제2·제3·제4·제5봉의 5개소가 있었다.
주말이라 많은 시민들과 해외관광객들이 관광을 즐기고~~~
한양은 멋진 북한산자락이 품고 있는 이조 500년 된 고도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도시이지요.
서울 강북지역을 동영상으로 담아보고~~~
불암산과 아차산 방향의 동대문과 중랑구/성동구의 모습 그리고 잠실 롯데 123층 타워입니다.
도봉산 자락과 수릭산 그리고 불암산자락이 품고 있는 종로구, 동대문구, 노원구와 강동구, 중랑구의 동쪽 풍경을 담아보고~~`
북한산자락에 자리한 중구, 종로구의 서울 도심의 광화문도 펼쳐지고~~~
산 앞에 있는 검은색의 하얏호탤과 유유히 흐르는 한강이 흐르고 청계산과 우면산이 펼쳐지고~~~
남산에서 바라본 청계산과 관악산 자락이 펼쳐지고 한강물은 유유히 흐르고~~~
남산타워 발판을 기점으로 햇빛에 가려 마포구와 여의도지역의 발전상을 보면서~~~
남산 전망대에 올라서~~~
젊은이들의 사랑의 열쇠를 달아놓아 다시 찾게 되고~~~
남산 팔각정, 서울시 남산 정상에 있는 팔각정입니다.
코로나가 지나간후 요즘은 동남아와 중국인과 유럽인들이 한국의 남산을 필수코스로 많이 찾는답니다.
서울과 경기도 북부에 솟아있는 명산. 높이는 835.6m로 서울시 주변에서 가장 높으며, 주봉인 백운대를 중심으로 북쪽 인수봉과 남쪽 만경대의 3봉이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삼각산이라고도 한다. 북서쪽 능선에는 조선 숙종대에 쌓은 북한산성이 있으며, 대동문·대서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 등이 남아있다.
주봉인 자운봉(紫雲峰) 높이는 740.2m이며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五峰)이 있으며, 우이령(牛耳嶺)을 경계로 북한산과 접하고 있다.
수락산 (높이 638m)은 대부분이 돌산으로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되어 있기도 하나, 산세는 그다지 험하지 않다. 수목이 울창하지는 못하나 동쪽의 금류계곡에는 금류동(金流洞)·은선동(隱仙洞)·옥류동(玉流洞)의 세 폭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불암산은 높이 508m. 서쪽으로는 북한산이 마주보이고, 북서쪽과 북쪽으로는 도봉산·수락산이 각각 솟아 있다. 큰 바위로 된 봉우리가 중의 모자를 쓴 부처의 형상이라 하여 이름 붙였으며, 필암산(筆巖山)·천보산(天寶山)이라고도 한다.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인왕산의 높이는 338m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의 성곽은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지나며 동쪽 산허리에 북악산길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청와대가 있는 백악산과 북악스카이워크도 보이고 북한산성 성곽길도 시야에~~~
북악·백악·백악산이라고도 한다. 높이 342m. 기반암은 화강암이다. 인왕산·북한산·낙산·남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서울 북쪽 경복궁의 진산이다. 1395년(태조 5) 시축한 서울성곽(사적 제10호)의 기점으로서 북악산에서 낙산·남산·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쌓았다
종로구,동대문,성북구,강동구와 노원구 등의 강북지역 도심모습 입니다.
사랑의 약속자물쇠가 엄청 많이 쌓인걸 보면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좋은 곳이지요. ㅎ
잠시 목을 축이며 한양에 펼쳐진 주봉우리들의 이름을 담아보고~~~
해질 무렵 거리에 나가 차를 마시면 내 가슴에 아름다운 냇물이 흐르네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 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어딘가에 엽서를 쓰던 그녀의 고운 손 그 언제쯤 나를 볼까 마음이 서두네 나의 사랑을 가져가 버린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이별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고 차 한 잔을 함께 마셔도 기쁨에 떨렸네 내 인생에 영원히 남을 화려한 축제여 눈물 속에서 멀어져 가는 그대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워 워 워 Never forget oh my lover Seoul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 거리 서울 서울 서울 그리움이 남는 곳 서울 서울 서울 사랑으로 남으리~~~
태양이 서쪽으로 살짝 모습을 감추고 도시에 어둠이 내리면 복잡하고 역동적인 서울도심도 겨울의 밤이 찾아오면서 더욱 차디찬
밤이 찾아오네요
화려한 불빛이 눈에 들어오면 야경을 감상하기 좋게 남산레스또랑 창가에 걸터앉아 도시의 밤을 하염없이 감상하기 좋은 곳에서 식사도 하고 호프도 한 잔씩 하는 여유 있는 순간을 맛보기도 하지요
초겨울 밤의 낭만과 휴식, 서울 야경이 시야에 찾아오면~~~
넘선 팔각정의 야경은 또한 낮과는 전혀 다른 화려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도 하네요.
밤이 되니 아베크 대이트족들이 많이 찾는 남산타워가 최고의 인기있는 장소이지요.
한강을 기점으로 강남지역의 야경이 한층 더 밝고 찬란하네요. 과연 요즘은 강남이 더욱 발전되고 있다는
증거인듯~~~
한남동의 붉은 도로는 경부고속도로의 분기점인 한남대교가 선명하게 보이고~~~
영산 마포지역과 여의도와 목동지역의 하이톨 빌딩들이 더욱 찬란하게 조망되고~~~
저 멀리 롯데 123층타워가 우뚝 빛나고
여이도의 하이톨빌딩 100층 캇레드빌딩이 붉게 번쩍이고~~~
강남지역의 찬란한 서울의 야경이 찬란하구려~~~
연말이라 화려한 불빛 속에 낭만적인 밤은 무드가 있고~~~
아름다움을 간직한 90만평의 넓고 쾌적한 남산 위에 우뚝솟아 있는 N서울타워는 그 높이가 해발 480미터에 달해 서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대형 빌딩들이 내뿜는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