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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휴게실 할리 데이비슨 타는 우리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홍천 산과벌(홍천) 추천 0 조회 626 23.12.28 12:2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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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8 12:41

    첫댓글 자랑도 심하면 병이지요 ㅎ ㅎ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12.28 12:45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려요

  • 23.12.28 12:52

    부럽네요.향상안운하시길......

  • 작성자 23.12.28 13:03

    고맙습니다. 조연(춘천)님도 건강하세요~

  • 23.12.28 13:00

    오토바이 무리지어 드라이브하는 행렬보면 멋지던데요?
    요즘 그런행렬보면,과거와는달리 교통법규도 잘지키고,매너있고 ....
    달리는것보면 부럽더라구요,
    뒤에 좀 태워달라하세요,같이 달리면 더 좋을텐데요,ㅎㅎ

  • 작성자 23.12.28 13:06

    멋지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오토바이 보는것도 타는것도 별루입니다. 예전에는 오토바이 드라이브 행렬에 제가 욕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차마 우리집 양반이 저러시니 욕은 못하고 삽니다.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 모양입니다. 에휴......

  • 23.12.28 13:55

    남자는 무엇이든
    어는 한곳에 열정을 가지게 마련 입니다
    그것이 술이 될수도 있고 또는 도박이나
    여자가 될수도 있지요
    건전한 바이크에 심취해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 입니까
    상대를 존중하고 같이 즐기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때 바이크에
    미쳐 있던 때가 있어습니다
    말린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바이크는 큰 기종 일수록 안전합니다
    너무 염려 마세요

  • 작성자 23.12.28 15:00

    ㅎㅎ 말씀 하신걸 보니 다행입니다.
    항삼 안전한게 걱정입니다.
    제뱐 사고만 없기를 바랍니다.~

  • 23.12.28 14:33

    멋져요... 나도 타보고 싶내..

  • 작성자 23.12.28 15:01

    가정의 평화를 위해 참으실 수 있으면 참으시기를 부탁드려요~

  • 23.12.28 15:14

    50 씨씨 타는것도
    벌벌 떨어서 남 줘버렷고
    옆으로 지나가는 바이크 바다다당 거리는 머플러 소리는 우람 차서 잠시 부럽긴 하데요
    윗 사진 바이크가 더멎저보이는데
    아래껏이 더좋은가봅니다

    늘 안전 운행 할려면 배우자의 잔소리도 있어야

  • 작성자 23.12.29 22:10

    남편은 바이크를 타면 바닥을 치고 나가는 소리와 베기음 소리에 남편칭 뻑이 간다는데 저는 도통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만 아는 감성이 있나봅니다. 마지막사진 오토바이가 남편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 23.12.28 15:39

    할리 배기음이 말탈때 말발굽 소리 멋진것 같아요. 할리 무거워서 넘어지면 일으켜 세우기도 벅차더군요. 건강하신분들이 할리 오토바이 타는 듯...
    https://youtube.com/shorts/1pant2Du43A?si=HjXI5RLNzWyvN6hm

  • 작성자 23.12.29 22:10

    네 말발굽 소리에 미치셔서 탄다고 합니다. 제자리쿵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데요 감사합니다.

  • 23.12.28 17:37

    참 보기는 멋있어요
    가정에 평화는 소중합니다 이해를

  • 작성자 23.12.29 22:11

    마누라 마음은 걱정인데 남편은 스트레스 풀어 시원하시답니다. 감사합니다.

  • 23.12.28 18:23

    저도15년전이렇게했는데 다리힘떨어지면 그만둘껌니다 아직남편 힘이있다는증거입니다 저는이제 올드맨 ㅎㅎ

  • 작성자 23.12.29 22:12

    ㅎㅎ 우리 남편 유튜브 연산동 빠박이 찾아가서 오토바이 사고 왔다네요... 오토바이 엄청 멋지시네요 안전운전 꼭 하십시오

  • 23.12.29 06:27

    오토바이 매너있게 타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야 누가 뭐라합니까?
    법에서 정한 소음기준을 무시하고 곡예운전하며 긴 행렬로 무리지어 가며 아찔하게 운전할때는 욕이 절로 나옵니다.

  • 작성자 23.12.29 22:15

    예 동감입니다. 오토바이 지나갈때 마다 바짝 긴장하는 저를 보면 아직도 불편합니다.
    다행이 울 서방님은 바이크 운전 매너는 짱입니다. 혼자 타는걸 즐기시더라구요. 자기만 안전운행 하면 뭐합니까 도로에 요철이나 남이 와서 부딪히면 위험하더라구요... 걱정 감사합니다.

  • 23.12.29 09:51

    할리데이비슨이 남편분과 아주 깔 맞춤이네요. 너무 잘어울리고 멋져요^^
    제 지인의 남편이 오토바이를 아내 몰래 사고나서 고백하더래요.
    그래서 딱 1년만 타라고 허락해줬는데 같이 타고 다녀보니 너무 상쾌하고 좋더래요.
    요즘은 휴일만 되면 둘이서 함께 타고 놀러다녀요. 산과벌님도 오토바이와 친해지시길요.

  • 작성자 23.12.29 22:18

    이웃에 사시네요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속초에 회먹으러 가끔 갑니다. 우리남편도 몰래 샀는데 저는 기절할 것 같아요 배기음도 너무 우렁차고 (그 맛에 탄다고 하더라구요) 저랑은 안맞습니다. 저는 125씨씨는 괜찮습니다만 할리 바이크는 별루인지라 항상 적응이 안됩니다. 그 사모님 남편분이랑 잘 맞아서 즐거우시겠어요~ 내년 봄벌도 파이팅하십시오

  • ㅎㅎ
    저 또한 벌보러,마실갈때 동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쩌겠어요.

  • 작성자 23.12.30 09:45

    의외로 바이크 타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안전운전 필승입니다.

  • 23.12.30 14:06

    멋 있지요.
    저도 올해 114 할린이가 되었거든요.

  • 24.01.15 11:12

    바이크 타시는분들이 많네요.ㅎ
    동호회하나 만들어야 겠네요.
    우린 부자가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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