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상식
잡학]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감기의 일종이라고 ?굅?
보기 쉬운독감.
그러나 한번 유행하면 인구의
10~20%가 걸릴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고 합병증으로 숨지기도 하는
무서운 병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2천5백만~3천만명이 독감을 앓고 이 중
2만~5만명이 폐렴 천식 등의 합병증으로 숨진다.
▼올해 유행할 독감은?〓독감은 바이러스의 항원(抗原)에 따라 a b c형의 세 가지가
있다.
a형은 변이가 쉽고 전염성이 강해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큰 사고??를 친다.
3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올겨울 시드니
a와 베이징a, b가 유행할 것이라고 발표.
▼감기와 어떻게 다른가?〓감기에 걸리면 주로 코와 목이
따끔거리면서 아픈 반면 독감은 온몸에 증세가 나타난다.
1~3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38도가 넘는 고열에 온몸이 떨리고 힘이 빠지며 두통 근육통이 나타난다.
눈이 시리고 아프기도 하다.
▼예방법〓백신은 바이러스의 종류가 바뀔 때마다 맞아야 하기 때문에 매년 맞는 것이
원칙. who기준에 맞춰 만든 ‘올해의
백신’을 맞으면 세 가지 독감을 한꺼번에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의료기관 노인보건시설 종사자
△관공서 은행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
△65세 이상과 12세 이하
△호흡기가 약한 사람
△수험생
△임신부 등은 맞는 것이 좋다.
6개월 이하의
영아는 맞지 않는 것이 원칙.
6개월~8세는 첫해 한 달 간격으로 두 차례
맞고 다음해부터 1년에 한 차례 맞는다.
임신부는 임신
28주부터 맞을 수 있다.
과거 순도가 낮은 백신을 맞고 오히려 독감을 앓는
부작용도 있었으나 지금은 백신을 맞은 사람 중
5~10%에서 하루 정도 ???두통과 미열이 나타날 뿐 별 부작용이 없다.
백신은 계란의 노른자에서 배양돼 계란성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한 뒤 맞는 것이 좋다.
<동아일보에서...>
[생활] 쌀벌레를 없애려면??
쌀벌레를 없애려면??
쌀통에 보면...쌀벌레가 많은데요...
쌀벌레를 없애는 한방법으론.. 쌀 에 마늘을 조금 넣어두면 된다고 하네요..
그것도 통마늘로...쿠~~~
[생활] 손이 메울땐 이렇게..
손이 메울땐..이렇게..
음식을 만들고 나면..손이 메울때가 있습니다..
손이 메울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넣은후 손을 담?
맑셀?
그냥 뜨거운 물에만
담그는 것보다는 훨씬 빨리 메운 느낌이 사라질거라고 하네요...^^
[생활]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땐..이렇게..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땐..이렇게...
물론 약으로 해결할수도 있지만..
민간요법을 소개드린다면..
코가막힐때 양파를 까서 큼직히게 몇토막 썬것을
접시나,망주머니에 넣어서 옆에놓아 두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생활]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가죽 옷이나..
모직옷 같은거 세탁소에서 올 때 비닐에 덮여 오잖아요.
그대로 보관 해 놓으면 옷감이 숨을 쉴 수도 없고 장마 철에는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럴땐..
보관하는 옷은 와이셔츠를 뒤집어 씌어 놓아보세요..
잘 다려서 한 구석에 씌어 놓아놓으면 그리 흉하지도 않을겁니다..
한번 해 보세요.
[생활] 세탁기를 청소하려면??
세탁기를 청소하려면??
한달에 한번쯤.
식초 한컵으로..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
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
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
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구되어있습니다...
만약....
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잡학] 위성전화가 이리듐인 이유!!
이리듐(iridium project)
지상 850km 저궤도에 77개의 위성을 띄워 지구촌을 하나의 통신망으로
역겠다는 모토로라의 대형프로젝트.
이리듐(ir)이란 77번 원소의 이름인데, 위성을 77개 띄운다는 뜻에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생활]... 여드름에 대해서...
여드름이 그다지 심하지 않다면 영양분을 균형있게 섭취하고,
여드름용 비누
로 얼굴을 깨끗이 씻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며, 술을 삼
가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도 낫지 않고 오
히려 심해진다면 피부과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약국에서 약을 사먹거
나 바르는 자가치료는 바람직하지 않다.
시중에 시판되는 여드름약 중에는
테트라사이클린 계통 항생제 치료제가 가장 많다.
최근엔 레티노이드처럼
피지선 기능을 억제하는 비타민 a 유도체도 많이 시판되고 있다.
이 약품들은 큰 부작용이 없어 비교적 안심하고 쓸 수 있지만, 때로 부작용
을 남기기도 한다.
그러니 의사 처방을 받아 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
'특효
약'이라 선전하는 것 중엔 스테로이드 제제나 여러 성분이 섞인 복합성분 제
제가 있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대신, 실핏줄이 늘어나거나 모공이 커지는
부작용이 심하니 처방 없인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여드름이 악화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채식만
했다간 여드름 치료효과를 지닌 비타민a가 장내로 흡수되지 않아 오히려 나
빠질 수도 있다.
또한 변비 때문에 여드름이 악화된다는 일반 생각도 사실과
다르다.
손톱으로 여드름을 짜면 세균감염을 일으켜 증상이 악화되고, 나중에 흉터가
생길 위험이 크니 되도록 병원에 가서 여드름을 짜야 한다.
병원에선 약물로
곪은 여드름을 가라앉힌 뒤 소독한 바늘이나 탄산가스 레이저로 여드름을 제
거한다.
여드름이 몹시 심해 피부가 딱딱해진 경우엔 그 부위에 주사를 놓아
치료하기도 한다.
민간요법으로는 따뜻한 소금물로 세수를 하거나, 백반 행인 진주 맥부자 꿀
등을 외용약으로 만들어 바르는 방법이 있다.
[생활] 전화벨 소리를 적게 하려면...
숙면할 때나 얘기가 낮잠을 자고 있을 때는 전화벨 소리에 대단히 신경이
쓰이게 된다.
전화벨 소리를 적게 하려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보자.
보통 전화기의 밑바닥에 구멍이 몇개 뚫려 있는데, 이곳을 테이프로 봉해
버리고 전화기를 바닥에 솜방석이나 스폰지 위에 올려 놓아 두면 된다.
솜과 스폰지가 소리를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전화벨 소리가 적게 된다.
[생활] 설겆이 하다가 그릇이 깨지면...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다 흔히 그릇을 깨는 경우 종종 있다.
이 경우 깨끗이 치운다 해도 며칠 뒤 발에 사기그릇 조각에 찔려 다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테이프로 묻혀 줍고, 보이지 않는 것은
물에 휴지나 탈지면을 적셔 찍어내고 마지막으로 밥알을 뿌려 쓸어내면
거의 안심할 수 있다.
=생활상식에서=
첫댓글 감사한 상식 고맙습니다.
위험한 상식도 알고 나면 쉽게 지혜를 알고
대처하는 일거 양득이라고 배우고 알게 됨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