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에 시종초등학교가..

[박순옥(13회)]

'고향학교에 마을 도서관을'이란 코너에 기사가 나왔는데

127호 마을도서관이 시종초등학교에 개관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더라~~ 영암군에서도 처음으로 생긴 도서관이라 의미가 큰 도서관이래~`

신문에서 고향소식을 접하니 기분이 좋더라~~모두 축하해 주자꾸나~~

[김정미(13회)]

아니신문에...정말 좋은 일이다. 도서관이 생겨다니 .. 순옥이 말대로 혀자

[이대섭(13회)]

참 축하해야 될일이다 그래도 우리 모교가 잘나가니 기분이 매우 좋구나...

[진한(13회)]

친구 좋은 소식 주어 고맙네, 정말 잘된 일이군. 이번에 내려가면 얘들 데리고 함 가 보아야 겠다.

[박경옥(13회)]

자~알 됐다. 축~하~한~다!!!

[황근하(13회)]

아그들 좋아 하긋다.

[김우철(13회)]

나는 시골 산께 진작에 알고 있었는디..아그들이 좋아하제..학교 끝나고도 지그 친구들끼리 도서관에 가고 하니까 보기 좋더라..

[박순옥(13회)]

우철이 시종에서 사나 보구나~ 몰랐네. 애들데리고 자주 들려라. 밤10시까지 한다더라~~

[김미정 13회]

좋겠다.. 우리 학교(종남)는 풀이 무성하더니 시종은 책향기가 그윽하겠다..다들 책좀 보내라~~~진짜 책보내주면 좋겠다...

[김우철(13회)]

주소 남겨라..만화책이믄 되쟈..

[김미정 13회]

시종 초등학교 도서관으로 보내세요...만화책도 넘 좋지..난 요즘도 가끔 읽는다.."신의 물방울"..

[윤진한(13회)]

그래 참 좋은 생각이다. 우리 같이 해 보면 어떨까? 다들 찬성하면 내가 추진 한번 해 볼까나!

[이대섭(13회)]

진한이가 서울에서 추진해라 우리는 우철이가 한번 추진 해야쓰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