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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 맘마미아밴드와 함께한 두바이, 모로코, 스페인 여행(35)....그토록 열망했던 그라나다에 도착을 하다.
뿅망치(신현준) 추천 0 조회 72 24.03.16 10:1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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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6 12:32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간접 여행



    저도 내년부턴 활발히 다녀야겠습니다
    올해부터 다닐려고했는데 차질이 생겨서 ㅠ

  • 작성자 24.03.17 07:19

    문제가 해결되어서 여행을 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 24.03.16 22:46

    1년 밖에 지나지 않았기에 여행기 속 지명과 풍광과
    가이드에게 들었던
    역사가
    더욱 생생합니다.

    제가 네 번째 스페인을 여행하였던 때는
    지난 해는
    그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늘이 몸서리치도록 새파랗는데
    작가님의 사진을 보니 구름이 많군요.

    우리나라의 봄이면 미세먼지로 하늘이 늘 희부옇고 저는 외출만 하면 비염에 걸리기 시작했기에
    지난 해의 스페인은 하늘빛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올해도 아침에 눈 뜨면
    스페인의 하늘이 그리워집니다.

  • 24.03.16 22:57

    제가 스페인을 그만큼 여행했으면서도 늘 한 두 도시만 찍고
    이탈리아나 인근으로 떠난 여행이었기에
    전 그라나다를 가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해, 제 생일 여행의 테마는 포르투칼의 파두.
    그리고 그라나다의 알함브라의 궁전이었습니다.

    알함브라의 궁전은 제 버킷리스트 2번이었구요.

    1번은 남미 마추픽추인데(페루의 리마 해변과 아마존투어 포함)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의 밤이 그리워집니다.

    알함브라 궁전에 가기 전날밤
    그라나다의 밤문화를 체험했거든요.

    밤의 알함브라 궁전을 건너편에서 본 후에.....

    세계 각국에서 온 숱한 사람들의 인파 속에서 경험했던
    그라나다의 밤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 꿈 같은 시간 속을 제가 헤매었다니....

    그 행복했던 시간이 지금은 꿈 같습니다.

    여행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17 07:22

    우리는 그라나다에서의 밤이 없었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하면 안전문제 때문에 자유시간을 주지 않지요.
    그리고 우리는 강행군을 했기 때문에 야경투어를 할 수가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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