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강원재활원과 홈에버그린에서 25명의 장애우가 참여하고
교사들가지 30여명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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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첫날이라 인사하고 목공예로 시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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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깔금한 것은 복지사들과 교사들의 손이 많이 들어간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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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장애인들의 손이 더 많이 들어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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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겨울옷 세탁을 위해 세탁소도 들리고
부식을 사기 위해 신북 농협에도 들리고
치과에서 치석도 제거 하고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오른쪽 어금니가 아파
나름대로 집에서 치간 칫솔도하고
누군가 이가 아플때 사용하라는 가루로 칫솔질을 했지만
평소엔 한번 양치로도 잘 들었는데
조금 가라앉기는 했지만 아래 위 어금니까지 아픈것이 가라앉지를 않아
덧쒸운 금니가 오래되어 갈아야 할때가 되었나 보다 생각을 했지요
치과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가 한 이야기는
치석이 쌓여 이빨을 녹여 이빨 사이가 많이 벌어져
치솔로는 이가 닦여지지않아 그렇다며
점점 심해지면 이를 뽑아야 된다고하며
지금 잇몸까지 상태가 좋지 않다며
아픈쪽 어금니 아래위를 우선 치석 제거를 해 주셨어요
치석이 이빨벼를 녹인다는 사실 처음 알았네요
우리 가족들도 치석제거 정기적으로 하셔서
나처럼 이가 아픈일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상당기간 치료가 길어질듯 합니다
치료받고 항생제와 진통제를 봉용하니 아픈 것은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