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갈망하는 허니무너들을 위해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이 나섰다. 크로아티아, 그리스, 터키에서 맛보는 10일간의 꿈같은 허니문.
![]() 1 수준 높은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를 자랑하는 노르웨지안 크루즈 선 젬호. 2 6층 중앙에 마련된 젬 카지노 클럽에서는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 3 로망스 스위트는 허니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객실이다. 4 오키드 가든 아시안 레스토랑 내에 위치한 스시 바에서는 신선한 회와 초밥을 맛볼 수 있다. 5 이국적으로 꾸며진 실내 수영장. 6 스타 바에서 칵테일을 즐기는 허니무너. 7 화려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노르웨지안 크루즈 젬호. 허니무너들의 새로운 대안, 크루즈 여행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크루즈 여행을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소수 몇몇 이들을 위한 호화 여행쯤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떠다니는 특급 호텔’로 불리는 크루즈 여행이 현대인들의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점차 대중화되면서, 젊은 허니무너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껏 드레스 업한 차림으로 즐기는 디너 타임, 황홀한 바다와 뜨거운 태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일광욕, 매일 밤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과 파티, 세계 각국의 요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 최고급 선상에서 즐기는 여유, 기항지에서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도시 관광 등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이 매력적인 여행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제안되고 있기 때문. 크루즈 여행은 빡빡하게 짜인 일정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기존의 여행 방식을 강요하지 않으며, 짐을 싸고 푸는 번거로운 시간을 덜어준다는 큰 특징이 있다. 또한 상상 이상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특급 호텔이 부럽지 않은 퀄리티의 선상 시설, 하루도빠짐없이 열리는 수준 높은 공연과 이벤트도 크루즈 여행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달콤한 특혜이다.
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휴양과 휴식, 관광을 마음껏 즐기면 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크로아티아, 그리스, 터키로 떠나는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이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틱한 허니문을 꿈꾼다면 노르웨지안 크루즈가 제안하는 동부 지중해 여행을 주저 없이 선택해보자. 노르웨지안 크루즈 히스토리 1966년 노르웨이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오랜 역사를 가진 선박 회사인 Klosters Rederi A/S에 의해 처음설립된 노르웨지안 크루즈는 현재 총 12척의 배를 보유하고 있는 일급 크루즈 회사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선박 개조를 시행해 왔으며, 1998년 7월에는 오리엔트 라인(마르코폴로와 크라운 오딧세이)과의 합병을 진행했다. 합병 후 노르웨지안 크루즈에는 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 1999년 8월, 대대적으로 선박들의 이름을 개명했고, 2001년 10월, 두 회사가 제공하는 기항지 관광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기항지 선택관광을 선보였다. 특히 2002년에는 마우이, 오마후, 카푸이와 패낭 아일랜드(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 소유의 하와이 섬)을 기항하는 유일한 하와이 여행을 소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노르웨지안 크루즈는 모든 선박이 5성급 크루즈로 승객 대 승무원의 비율을 2:1로 유지하고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개인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프리스타일 크루징’과‘Drive n’이라는 스노클링 스포츠를 기항지 옵션 관광으로 구성했고,보다 집에서 가까운 항구에서 출발하도록 도와주는‘홈랜드 크루징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크루즈 승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럭셔리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노르웨지안 젬호를 소개해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달콤한 꿈의 실현, 크루즈 젬(Gem)호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허니문.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 중 동부 지중해로 떠나는 크루즈 젬호와 함께라면 그 첫발걸음을 아름답게 시작할 수 있을 듯하다. 2007년에 만들어진 이 배는 호화 유람선 노르웨지안 펄(Pearl)호를 재구성해 만들어졌으며,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의 명성을 실감케 하는 수준높은 시설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눈부신 태양과 그림 같은 지중해의 해변을 즐기는 것은 물론, 이색적인 크루즈 젬호만의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우선 장기간의 여행이 편안하도록 준비된 선실은 개인 수영장, 월풀 욕조, 개별 발코니까지 준비된 대형 사이즈의‘가든 빌라’, 썬 데크(일광욕용 베란다)와 코트야드 전용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디럭스오너스위트’,‘ 오너스위트’와 ‘코트야드빌라’가 있으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작은 사이즈의‘로망스 스위트’, 2개의 싱글 침대로 변형 가능한 퀸사이즈 침대가 있는‘미니스위트’,‘ 발코니’,‘ 오션뷰캐빈’과 가장 작은 미니사이즈의‘인사이드’등이 구성되어 있다. 크루즈 여행이 처음이거나 로맨틱한 낭만을 원하는 허니무너들에게는 오션뷰이상의 선실이 좋을 듯하다. 알차게 구성된 선실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것은 레스토랑과 바를 꼽을 수 있다. 예술적인 터치가 묻어나는 인테리어의‘마젠타 메인 다이닝’과 맷슨 선박 회사(The Matson Liner)의 초특급 다이닝을 모티프로 한‘그랜드 퍼시픽 메인 다이닝 룸’에서는 에피타이저, 수프, 샐러드,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세계적 명성의 셰프가 선보이는 수준급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뷔페식으로 이용할수있는‘가든카페’는오믈렛, 와플, 파스타등이 인기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 오키드가든아시안 레스토랑’에서는 일식, 태국식, 중식 등 아시아 요리로 눈길을 끈다. 또한 어린이 승객을 위해 마련된‘키즈 카페’에서는 어린이 전용 음식들을 특별히 마련된 작은 테이블과 의자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이러한 점 때문에 크루즈 젬호가 지금까지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싶다.
크루즈 젬호가 선사하는 프로그램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허니무너들의필수 코스로 꼽히는‘스피네이커 라운지’에서는 멋진 전경을 시원한 유리창을 통해 360도 회전하면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연출되어 신나는 댄스 타임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젬호에는 타히탄 수영장, 야외 암벽 등반, 농구와 테니스 코트, 도서관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10일의 장거리 여행이 지루할 틈이 없다.
![]() 1 멋진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갤러리. 2 1백44개의 선베드를 갖추고 있는 타히탄 메인 수영장. 3 안락한 발코니 객실에서는 탁트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4 세계적 명성의 주방장이 선보이는 코스요리가 일품인 그랜드 퍼시픽 메인 다이닝 룸. 5 각종 최신식 설비를 갖춘 보디 웨이브즈 휘트니스 센터에서 즐기는 요가 강습. 6 스타더스트 극장에서는 매일 밤 라이브 음악과 양질의 쇼가 펼쳐진다. 7 바다를 보며 암벽 등반 체험을 할 수 있는 부대시설. 크루즈 여행의 매력을 더해주는 기항지 관광 2010년 4월 30일을 시작으로 10월 달까지 매월 2번씩 출항하는 노르웨지안 크루즈 젬호는 베니스를 시작으로 첫 항해를 시작한다. 승선지이자 귀항지인 이탈리아의 베니스는‘물의 도시’로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1백18개의 섬들이 약 4백개의 다리로 이어져 이색적인 풍경을 펼치는 이 도시는 로마, 피렌체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중요한 관광지인 셈이다. 노르웨지안 크루즈 젬호가 두 번째로 인도하는 곳은 아름다운 해안 도시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의 최대 휴양지인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마치 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10세기에서 14세기까지 오랜 시간 공들여 건립된 해변의 웅장한 시티 월은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이다. 여행의 중반 무렵엔 그리스에 도착한다. 그리스는 크레타와 미코노스, 로도스 등 아름다운 섬이 많은 나라다. 젬호는 운이 좋게도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구에 정착하니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도시를 두루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6시간 소요의‘아테네 맛보기’투어, 9시간 소요의‘전설적인 델포이’투어나 4시간 동안의‘수니온 곶으로의 해안 드라이버’투어를 이용한다면 훨씬 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테네 투어를 마치면 그리스 동쪽의 에게해를 지나 터키로 향한다. 터키에서는‘눈물의 철학자’로 불리던 헤라클레이토스와 시인 히포나크 등이 태어난 곳으로 유명한 에페소스와 터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포세이돈과 데메테르의 상 등이 발굴된 이즈미르에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특히 이곳의 여행이 더욱 뜻깊은 이유는 바로 아르테미스 대신전이 있기 때문이다. 이 신전은 높이 20m의 백색 대리석 기둥을 1백27개나 사용하였고, 완성 될 때까지 무려 1백20년이 걸렸다. 또한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최고의 걸작으로 묘사하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7일째 되는 날엔 다시 그리스로 돌아가 남부 쪽에 위치한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있는 나브플리온이란 도시에 정착한다. 한때 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였던 이 곳에서는‘팔라미디 성’과‘부르드지 성’을 꼭 돌아볼 것. 이렇게 그리스 관광이 끝이 나면 첫 승산지였던 베니스로 돌아가 아름다운 동부 지중해 크루즈 여행의 막을 내린다.
클럽토마스가 선보이는 허니문 크루즈 <크로아티아, 그리스, 터키 일주 크루즈 10일> 한국 대표 크루즈 판매 기업인 클럽 토마스는 총 12척의 배를 보유하고 있는 일급 선사인 노르웨지안 크루즈의 젬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한다. 인천공항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두바이를 경유해서 이탈리아 베니스에 도착한후 젬호에 승선하면 꿈에 그리던 크루즈 여행이 비로소 시작된다. 이탈리아 베니스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그리스의 아테네와 피레우스, 나브플리온을 만나고, 터키의 에페소스와 이즈미르까지 여행하는 코스다. 2010년 4월 30일에 첫 출발하는 9박10일 동안의 크루즈는 동부 지중해의 이색적인 도시를 두루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다양한 기항지 관광 뿐만 아니라 크루즈선 젬호 안에 준비된 수준 높은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틱한 허니문을 완성해줄 것이다.
모두 자율적인 기항지 선택 관광으로 제 안되는 젬호의 이번 동부 지중해 크루즈 여행은 다가오는 4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니, 그 순간을 고대해 보자(NCL 젬호를 웨딩21을 통해 예약하면 리츠칼튼호텔 평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단, 3월 31일까지 예약금 완납 시 적용). 문의 클럽토마스 02 722 7590 www.clubthomas.co.kr 자료제공 클럽 토마스(02 722 7590 www.clubthoma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