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실한 치아 때문에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다.
아마도 치통을 앓아본 사람은 그 고통을 알것이다
치과의 치료 또한 만만한것이 아니어서 치과란 말에 온몸이 긴장을 하게된다.
우리가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도움이되는 구강위생용품이 많이 있다.
매일 사용하는 치솔, 치약을 비롯해 치아관리 보조용품을 잘 활용하여 건강한 구강관리를
해보자.
▣ 치솔 보관
- 치솔을 물로 씻어내도 세균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칫솔질 후에는 치솔을
건조하게 보관한다. 시판되고 있는 치솔 소독기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치솔은 최소 3개월에 한번 교환하고 다른 치솔과 닿지않게 보관한다.
▣ 치약 구입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m.poscoss.co.kr%2Fjsl%2Finline%2FCssArticleUser.DownloadByUser%3Fid%3D7537)
- 치약은 냄새나 칫솔질 후 느낌에 따라 선택하지만, 치주질환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치주질환 치료약제가 많이 함유된 치약이 좋다.
* 치주 질환과 시린 이에 좋은 치약: 네오메디컬 나노 치약, 센소다인,죽염 우루덱스 치약 등
* 치석제거와 미백에 좋은 치약: 클라렌 화이트 액티브, 클링스 등
* 충치예방에 좋은 치약: 페리오 케비티 케어, 닥터세닥 등
* 입냄새 제거에 좋은 치약: 페리오 브레스 케어, 메디안 포레스트 등
▣ 치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m.poscoss.co.kr%2Fjsl%2Finline%2FCssArticleUser.DownloadByUser%3Fid%3D7535)
- 흔히 식사 후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들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쑤시개는 쓰면
쓸수록 치아 사이를 점차 벌려놓거나 잇몸을 찌르게 되어 좋지 않다. 치과의사들은 이쑤시개
대신 치실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사용 방법
* 치실을 40~50cm 정도 끊어서 양손 중지에 감고 엄지와 검지로
3~4cm되게 팽팽하게 잡는다.
* 치아사이에 부드럽게 넣은 후 치아면에 쓸면서 아래위로 움직이며 치태를
제거한 후 빼낸다. 단, 전후 방향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치간칫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m.poscoss.co.kr%2Fjsl%2Finline%2FCssArticleUser.DownloadByUser%3Fid%3D7536)
- 치아와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는 경우 크기에 알맞는 치간칫솔을 구입한다.
※사용 방법
* 치간치솔을 치아 사이에 부드럽게 넣은 후 솔의 긴 방향대로
왕복으로 움직이며 치태를 제거한다.
* 잘 들어가지 않는 부위는 억지로 넣지 말고 치실을 이용한다.
▣ 양치용액
- 양치용액은 입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양치제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며 반드시 전문적인 치과치료 후 양치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예방용 껌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m.poscoss.co.kr%2Fjsl%2Finline%2FCssArticleUser.DownloadByUser%3Fid%3D7538)
-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인 자일리톨이나 솔비톨을 사용한 껌을
씹도록 한다.
국제치아건강 식품위원회에서는 사탕,껌,초콜렛 등에 설탕을 넣지 않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여 충치를 일으키지 않은 간식류에 대해서
치아가 우산을 쓴 모양의 튼튼이 마크를 상품의 겉포장에 부착하고 있으므로
구입전에 마크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