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곡조
애절한 사랑의 노래와
쇠잔한 심연의 뿌리
밑둥을 흔들고 날아가는
한 모금 차 향기
절반의 희망과
절반의 염려가
서로 빗대어 선
어느 겨울의 하루는
또 이렇듯
꺽어 두지도 못할
허상이 되어 벌판에 걸리고
이 어설프기 짝이 없는
중년의 여자는
노래 속 타인의 사랑에
슬그머니 연민을 실어 보내며
이미 익숙한 이 향기에
취해 비틀 거린다
아, 바람은 이리도 찬데...
날씨가
아직은.. 춥기는하지만
ㅎㅎㅎ 그래도 봄은 오고
있는중이죠.
따뜻한 차한잔에
내 마음 담아서 사랑하는 님들에게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여기 " 중년의 행복한사랑 " 의 향기로
우리 님들에게 올려
보낼거에요.
후훗~
어설픈 중년이
되지말고 ㅋㅋㅋ 행복하고
봄꽃향기의 예쁘고 아름다움의
중년인 우리이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황후드림
중년의 행복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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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어느새봄이 왔구나를 생각하도 느낌도 그렇게 느껴지지 않겠는지요얼었던 냇가가 녹으며버들강아지가,,
한들거리며새옷갈아입고 춤추며 맞이할것인데우리쿠쿠님도 그렇게 새단장 하시고 예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래용
고향에 가시는군요 그래요 잘 다녀 오셔요겁게 가족들과 보내시구요우리쿠쿠님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해용
중년의행복한사랑에 몸담고 보낼수 있음을 또한 행복이라 생각하며 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고향길 운전 조심하시고 몇일 후에 뵈요.안녕
아유 그렇구나우리 약속님이 그렇게 생각해주니그 복은 우리 약속님거에요
마음을 담을수있는곳이 있음은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답니다
우리 약속님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겁게 명절 보내시고 대구 시댁에서 올라오실때에는 웃음보따리 안고 올라오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우리 약속님많이사랑해요
아름답고 이쁜 중년.......새싹이 움트는 봄의 소리가 들리는듯.....아지랑이와 함께 봄은 그렇게 곧 우리들 곁을 찾아 오겠지요?.....아름다운 봄꽃의 향기속에서....사랑의 향기로 중년을 이쁘게 보내야지요......구정 잘 보내시구요....사랑해요.....
아름다움으로 만날수있고 생각하는 우리 들의 이 중년의 여유가모든 분들에게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었음 하는 제 마음이고 바램입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기쁨의 행복으로우리 모두가사랑으로 똘똘 뭉쳐져서행복한 삶을 열어가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늘도 시댁을 향하여 가려 합니당시댁가서 또 봄소식을 전하고 와야지용
깔깔거리고 웃느라고 그렇답니다언니 저도 지금 시댁으로 갈렵니다
언니우리 언니행복한 구정 보내시고 복도 송두리채 받으셔용 사랑합니다
하마터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설픈 중년이 될뻔했는데...중년의 행복한 사랑의 인연으로 아름다운 봄향기 실은 중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하머터면 모르고 지나갈뻔한 이 인연을 이렇듯 많은 사랑과 배려속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참 많은 사랑 인연에 감사합니다...중년의 행복한 사랑방이여~~~~^^*
우리 맹아양 어설픈 중년이 되어선 안되지요실한 중년기쁨을 아는 그런 중년이어야하지 않겠는지요
기쁨을 모르면그건거운 삶을 살아간다고 볼수가 없기에좀더 삶의 수련이 필요한것이 아닐까해요
그럼요아름다운 중년이어여지요그런 우리 맹아양이길 전 믿어요예쁘고 활하고 실한 성격을 소우하고있는,,,
우리 맹아양늘우리 맹아양은기쁨의 중년의 행복한사랑이길 이 황후가 바래요
우리들의 이 인연이거저온 인연이 아니기에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참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는게지요우리 맹아님지금시댁에서 많이 분주할것이에요겁게 보내다 오시고
행복한사랑안에서 복 많이 받아 누리세요우리 맹아양 사랑해요
명절이라고 날씨는 추운대,,여자들은 장보기 부터 너무 힘들지요... 오늘도 돈벌어가면서,,,벌은돈 다 써버렸네요,,,명절에 아들 딸 며느리 모여서 식후경 거리..만들려고,,,이것 저것 사들여서 장만해 놓았는대...우리 며느리 엄마가 주는것은 다 좋아요~~~이그 아직 한국말 다 못하지만 그래도 제법 알아듣고 음식 하는것 보면서 다 따라 한다 눈설미도 있고...손 재주도 있는 우리며느리~~~미유기...요번에도 큰집에 보내서 일하는것 배우게 해야지요~~~
시어머니가 그렇게 미리 준비를 다 하시는지요아고아들을 국제결혼 시켰군요
그러니어머니가 일일이 다 가르키고 연수시켜야할 기간이 필요하네요어쩜좋아요
어느나라 며느리인지요에고한참 배워야할텐데되려 시집살이네요아고맙소사
엄마가 주는것이 다 좋다하니어찌다 해줘야할 단계네요 아직은 언제 다 배워서 시어머니한테,,
밥상 차려 올려주시려나이긍 우리 영주님이 전번에 의미있는 말씀한것이 바로 이것이로군요
그나저나 할수없는일이니그래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야겠지요우리 영주님복 많이 받으시고 거운 명절 보내셔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