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님 : 나는 누구보다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다.
내가 잘났다는 생각도 못났다는 생각도 똑같은 중생심이며
자기를 잃어버린 마음이다.
일체 모든 존재는 나와 우주와 동등하게 존귀하며
그 귀한 가치는 어떤 것으로도 훼손되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근원에서 하나이다.
나와 너를 나누고 옳고 그름을 나눌 때
시비가 일어나고 갈등이 생긴다.
불의다. 망상이다.
나를 보고 하나로 만나는 것이 정의요 실상이니
진정한 사랑이 실현되는 것이다.
소금님 : ♡명상방 한 식구인 트위티 김소희님 어머님께서 본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온통 사랑만 남기신 거룩한 인생을 공경하며
한마음으로 따뜻한 이별 눈부신 빛으로 그려 주세요..
트위티님이 그간 장녀로 마음공부로 정신적 중심 잡아오며
오랫동안 형제들과 합심해서 어머니를 살펴 왔습니다.
대견합니다. 트위티님...
죽음은 다시는 보지 못할 이별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은 몸으로 살때이고,
영원한 이별은 없음을 알아갑니다.
다 한 근원인 영원한 사랑의 품에서 만나며 분리 될 수 없음을..
산책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육신은 사라져도 언제나 하나입니다.
가슴으로 언제고 만날수 있지요.
감동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말에 자신이 생기네요.
엄마와의 이별은 몸으로 이별이란 말에 다시 만날꺼라는 생각에 자신이 생겨요.
요새 계속 엄마가 보고싶었는데
금산님 : 트위티님 어머님의 열반 천도를 축원드립니다.
트위티님 : 네...감사드립니다. 편하게 가시는거라 믿어요.
금산님 : 태어난 적도 없고 죽지도 않는 나는 누구인가!
별님 : 삼가 고인의 해탈천도를 축원드립니다
햇살님 : 삼가 고인의 해탈천도를 축원드립니다
트위티님 : 네~~ 좋은곳으로 가셨다고 믿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니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산들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찬님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픈마인드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쁨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하님 : 트위트님의 섭섭한 마음을 위로하며 어머님의 천도를 기원합니다.
트위티님 : 감사합니다..모두의 글이 힘이 됩니다.
소금님 : 우리 모두는 근원이 하나이며 한체성이다.
모두가 나이다.
각각의 고유한 개성이 독특하고 이름답다.
외모가 내가 아니나 연애인들을 보면 비교가 된다.
자신의 능력을 실현해서 꿈을 실현해 가는 이들을 보면 젊음이 비교가 된다.
나는 이제야 정신적으로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을 건강한 젊음으로 사는데..
더 크고 밝게 나의 비젼을 열어가겠다 다짐한다.
허공에 올인하며..
소금님 : 오늘 장지동 분양현장에 구해줘 홈즈 촬영이 있었어요.
벌써 세번째나 현장이 채택되네요
이것도 큰 복인데..
오전에 연애인들에게 선물할 <당신은 나입니다> 책을 찾다가 못 찾고
손편지로 덕담만 적어 주었네요..
트위티님 : 추카드려요~~
소금님 : 우리가 같이 분양한 보헤미안타운을 시작해서 <구해줘 홈즈>에 제이원 현장이 단골처럼 채택 되네요.
아플때 같이 아파하고 기쁠때 함께 기뻐하는 행복한가족입니다.
트위티님 : 멋지네요~~
감동님 : 와우 정말 멋져요!!!!
금산님 : 축하 축하합니다. 얼씨구! 좋다!
얼레지님 : 오~추카 추카해여~^^
유튜브 제이원 채널도 구독 조아요~~ 꾸욱 눌렀어요~~ㅎㅎㅎ
가을하늘처럼 푸르고 햇살처럼 밝은
제이원의 무궁한 발전을기원합니다_()_
고향으로 편안하게 돌아가신어머님을 기쁘게 보내드린
트위터님 축복합니다_()_
햇살님 : 축하해요. 고마워요^^
별님 : 이미 분양완료된 현장의 찰영을 축복합니다!!ㅎ ㅎ
소금님 : 모든 허공가족 감사합니다.^^
산책님 : 구해줘 홈즈 방송날짜랑 시간 알려주세요.
'원수를 사랑하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리'
예수님의 이 말씀은
그 원수가 나라는 것이니
이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한다.
나와 너로 나누지 않을 때
옳고 그름을 나누지 않을 때
진정한 치유가 일어난다.
진정한 화해가 일어난다.
하나로 보는 것이 정의요 실상이며 사랑이다.
금산님 : 네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분별하지 않고 하나로 보는 것이 무시선의 핵심이지요.
소금님 : 거울로 본다면 모두가 나를 안내하는 사랑이며 은혜이다.
거울로 보지 못하면 .. 어떻게 될까..
아버지를 거울로 보니 바로 나와 하나이다.
은혜의 강물이 흐르며...
아버지가 그렇게 계시는 현실에 가슴이 철렁인다.
끊임없이 아버지 마음을 고쳐 드리고 싶었는데..
아버지는 말 없이 나를 비추어 가르치신다..
깊은 곳에서 눈물이 샘처럼 오른다.
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가장 쓸모 있는 배움은....
진실하지 않은 것을 잊는 것이다.
- 안티스테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