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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다
옛날 대장간에서 쇠를 만들 때는, 쇠를 불에 달구었다 물에 담갔다를 여러 번 했어요. 이렇게 불질을 한 횟수가 많을수록 쇠가 단단했지요. 그러니 불질을 하지 않은 쇠는 금방 휘어져 쓸모가 없었답니다. 따라서 아무런 쓸모 없는 행동이나 말을 할 때 ‘불질 없다’를 흔히 '부질없다'라고 하지요.
지금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서 죽을 것 같아도 시간이 약이고, 시간이 지나면, 말 그대로 "지나가 버린 일"이 될 뿐이라는 거 그런데, 어떻게 보면 참 뭐하다. 부질없다는 건 "대수롭지 아니하거나 쓸모가 없다"는 뜻이 아닐까.?
"모든 게 시간이 지나면 부질없다" 고 믿기엔, 조금 아쉽기도 하고, 손해보는 것 같지 않나?
아프고 괴로웠던 시간도 부질없고,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도 부질없고, 그냥 그렇게 지나간 시간들도 부질없고...
첫댓글 과거도 미래도 ...........
난 현재가 중요한거 같네요,지난 세월 붙잡을수 없고
앞날의 미래는 내가 어디까지 달려갈수있을지 모르고~ ㅎㅎ현재를 사랑하고 즐기고 만끽하는것이
최고인데~ 그또한 활용을 잘못하고 잇으니 ㅎㅎ이 글을 읽으니 지금 이순간의 이시간 현재를 더 실감나게 하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