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기
일시 : 2023년 11월 7일 ~ 11월 11일(3박 5일)
장소 : 베트남 나트랑, 달랏
참가자 : 10명
여행사 : 참좋은여행
일정
1일차 11월 7일(화) : 인천공항 ⇨ 나트랑공항(5시간)
2일차 11월 8일(수) : 나트랑 관광 ⇨ 달랏으로 버스이동(3시간 30분) ⇨ 달랏 관광
3일차 11월 9일(목) : 달랏 관광
4일차 11월 10일(금) : 달랏 광광 ⇨ 쇼핑센터(침향 & 커피) ⇨ 나트랑으로 버스이동(3시간 30분) ⇨ 나트랑공항 비행기 탑승
5일차 11월 11일(토) : 베트남 나트랑공항 ⇨ 인천공항 (5시간)
★ 베트남 Vietnam ★
인구 : 9,885만명 (세계 16위)
수도 : 하노이
면적 : 33만㎢ (한반도 1.5배)
언어 : 베트남어
종교 : 불교(70%), 로마 카톨릭(10%)
화폐 : 베트남 동. 100 VND=5.5원 (2023.11)
국화 : 연꽃
북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라오스·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서북쪽에서 동남쪽까지 최대길이는 약 1,650km이다.
베트남 정부가 공인한 민족 수는 54개이다.
전체 인구의 85.7% 정도가 비엣족이 차지하기 때문에 나머지 53개 민족은 소수민족이다.
베트남 관광지 주변지도
1일차 11월 7일(화)
06:15 인천공항 이륙 ⇨ 09:25 베트남 나트랑공항 도착 (5시간 소요)
◆ 나트랑(나짱) 비치로 이동하여 자유 시간
[나짱은 Nha Trang의 베트남어 발음, 나트랑은 로마자 표기 Nha Trang]
▼비엣젯항공 이용
빈좌석이 있을 경우 1석당 6$로 구입, 본인 좌석을 제외하고 나란히 붙은 2개 좌석을 추가로 구입하면 누워서 갈 수 있다.
▼기내에서 바라본 전경
▼기내에서 바라본 전경
▼빈펄 비치프런트 나짱 호텔 (Vinpearl Beachfront Nha Trang)
5성급 호텔로 객실이 넓고, 쾌적하며 깨끗하다.
아침 6시에 오픈하는 조식 뷔페는 다양하고 맛있다.
소고기 쌀국수 추천. 숙소 바로 앞바다와 야자수를 보는 전망도 좋다.
호텔에 마트 쇼핑몰이 붙어 있어서 물건 사기도 좋다.
▼빈펄 비치프런트 나짱 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나트랑 전경
▼빈펄 비치프런트 나짱 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나트랑비치 전경
▼빈펄 비치프런트 나짱 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나트랑 앞바다 전경
▼나트랑비치에서 자유시간
▼나트랑비치 풍경
▼나트랑비치에서 자유시간
▼나트랑비치 풍경
▼나트랑비치 풍경
▼나트랑비치에서 해수욕...
▼나트랑비치에서...
▼나트랑비치 풍경
▼나트랑비치 풍경
▼나트랑비치 풍경
▼호텔 객실은 넓고, 쾌적하며 깨끗하다.
2일차 11월 8일(수)
나트랑 관광 ⇨ 달랏으로 버스이동(3시간 30분) ⇨ 달랏 관광
◆ 나트랑 시내관광(오전)
- 현존하는 참파 유적 중 가장 오래된 포나가르 사원
- 14M의 거대한 백색 불상이 있는 롱선사
◆ 달랏 시내관광(오후)
- 위즐 커피 시음
- 색유리 & 도자기로 모자이크 한 린프억 사원
- 달랏 어메이징쇼 관람
- 달랏 야시장
▼관광 일정 시작 전 나트랑비치 산책
▼관광 일정 시작 전 나트랑비치 산책
◆ 포나가르 사원(Tháp Bà Ponagar)
포나가르 사원은 캄보디아의 고대 크메르 왕궁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볼 수 있는 사원이다.
7세기에서 12세기말 경에 만들어진 이 사원은 전형적인 힌두교 사원으로서
힌두교에서 파괴의 신인 시바신께 헌정된 사원이다.
▼서울에서 오신 일행분들...
▼촬영할 만한 곳도 많고, 산책하며 걷기도 좋다.
▼하와이무궁화
▼나트랑 관광지 중에서는 제일로 가볼 만한 곳.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에 나트랑 관광지로써의 매력은 독특하다.
◆롱선사 (Chùa Long Sơn)
롱선사는 1889년에 지어진 불교 사찰로 나트랑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본당에서부터 192개의 돌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높이 14m의 백색 불상을 만날 수 있다.
와불상과 언덕 정상의 큰 좌불상이 있는 곳.
나짱 시내에선 가볼 만한 곳 중 하나.
▼플루메리아 (Plumeria)
다양한 색을 가진 단정한 모양의 아름다운 꽃.
진한 향기가 있는 매력적인 꽃이기 때문에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코코넛
▼ 달랏으로 출발하기 전 하바나호텔에서 만찬
▼부겐빌리아 Bougainvillea (종이꽃이라고도 부른다)
진분홍색 포엽이 핵심 포인트인 식물.
실제 꽃은 그 안에 작고 볼품이 없으나 화려한 포엽 덕분에 곤충들이 찾아와 수분 수정을 돕는다.
포엽은 진분홍, 오렌지, 흰색 등 다양하고, 꽃말처럼 꽃이 열정적이다.
▼4일 동안 이용했던 18인승 VIP리무진 버스
▼실내가 넓고, 쾌적하고 안락하여 차량 이동시 편안했다.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이동 중에 바라본 풍경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이동 중에 바라본 풍경
고불고불한 산악지대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달랏으로 이동
◆ 달랏 (Dalat)
영원한 봄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달랏은 해발 1500m 고지에 위치한 고산 도시로 연평균 12도에서 20도의 기온을 유지한다.
20세기 프랑스가 지배 당시 휴양지로 개발되었으며, 현재로서는 베트남 신혼 여행지로 각광받는 지역이다.
달랏은 중부 고원 지대에 있는 도시이다.
베트남 럼동성의 성도로 인구는 약 20만 명이다.
어떤 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떤 이에게는 신선함을" 이라는 라틴어를 줄여서 프랑스인들이 달랏 (Dalat)라고 부른 것이 달랏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달랏은 특히 딸기와 커피가 유명하다.
이 지역의 음식이라고 하면 '달랏피자'라 불리는 반짱느엉, 따뜻한 두유가 또한 유명하다.
▼위즐(Weasel) 커피 시음
달랏에서는 사향 족제비 커피로 알려진 위즐(Weasel) 커피를 생산하는데 오리지널 위즐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족제비의 위 속에서 소화되지 않은 배설된 커피콩을 채집하여 24시간 이내에 땅속에 묻어 300일간 보관 후 자연 발효 시키고,
그 후 세척, 건조 과정과 볶음 과정을 거치면 그 유명한 위즐 원두커피의 완제품이 만들어지게 된다.
베트남은 세계 2위 커피 생산국.
▼ 커피나무에 매달린 커피 열매 크기나 모양이 블루베리 모습과 비슷하다.
▼달랏 비닐하우스는 달랏 도시 전체를 덮을 정도의 거대한 하얀 물결이다.
김진국교수는 달랏 농민들에게 비닐하우스 기술을 보급,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해 현지에서 ‘농업의 대부’로 불린다.
◆린푸억 사원 (Linh Phuoc Pagoda)
1952년 완공된 불교 사원으로, 색유리와 도자기 조각을 모자이크 한 화려한 외관이 눈에 들어온다.
종탑 옆으로는 거대한 관음보살상이 보이는데, 온통 노란 국화꽃으로 뒤덮고 있어 신기함이 더해진다.
꽃으로 만든 불상과, 깨진 그릇으로 만들어진 사원이 특이함
탑의 맨 위까지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고, 지하에는 도깨비, 귀신 체험 같은 동선도 매우 길게 형성되어 있다.
▼린푸억 사원 대웅전
▼ 린푸억 사원 관세음보살상
◆달랏 메모리쇼 (달랏 어메이징쇼)
이 공연은 베트남 역사, 문화에 대한 공연이다
베트남의 역사를 담아서 관객에게 베트남이라는 나라 그 자체를 보여주고자 만들어진 메모리쇼.
2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