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곳곳 에서 5~60㎜ 의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가 이어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독일과 벨기에 등 서유럽에 100년 만의 폭우가 쏟아 지면서 가옥이 무너지고 도로가 끊기는 등 곳곳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최소 90여 명이 숨졌는데, 1,300명가량이 연락이 끊기거나 실종된 상태입니다
■코로나 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으로 까지 번지면서 전국화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16일에도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정부가 확산세를 억제 하기 위해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사적모임을 '5인 미만' 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국내 하루 확진자가 1536 명으로 열흘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비수도권 이동량이 9% 증가 하면서 감염 확산세를 보이자, 정부는 비수도권도 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 하는 방안을 논의해달라고 지자체에 요청했습니다
■백신을 맞은 30대가 정신착란 증세 를보이다가 추락사 해 보건 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 여부를 조사 하고 있습니다. 16일 충북도와 유족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 19 얀센 백신을 접종한 A(30)씨가 지난 6일 청주의 B 종합 병원 주차장 3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어제보다 소폭 줄어1500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7말8초' 전국 대유행 우려에 정부가 '수도권 5인 모임 금지'를 전국 확대 추진에 나섭니다
■청해부대 1명 추가확진·누적 7명…전수검사 결과 아직
7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 300여 명에 대한 유전자 증폭검사 결과가 이르면 오늘 나옵니다. 방역당국은 해외 파병 장병에게 백신을 직접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가수 나훈아 씨가 오늘부터 대구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강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흘간 전국 에서 2만 4천 명의 관객이 몰려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호텔 에서 외부인과 술자리를 가져 코로나19 에 걸린 박석민 등 NC 선수 4명에게 72 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천만 원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한화와 키움 선수들도 해당 외부인과 사적 만남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라면 가격이 오른다 ㅠ
일단 오뚜기가 진라면 등 주요 라면 제품 가격을 8월 1일부터 평균 11.9% 올린다. 대표 상품인 진라면이 12.6%로 가장 인상 폭이 크다. 출고가 기준 684원에서 770원으로 오른다. 스낵면은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육개장(용기면)이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인상된다. 오뚜기가 라면 가격을 올리는 건 2008년 4월 이후 13년여 만이다.
오뚜기에 이어 다른 라면 업체의 가격 인상도 이어질 전망이다.
■GS25 편의점에서 소방용품 판다
GS25가 소방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1만6000여개
GS25 편의점에서 화재경보기 등 안전사고 예방용품을 판매하고, 편의점 안에 화재 진압용품을 비치해 미니 소방서 기능을 갖추기로 했다. 8월부터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플랫폼과 소방서를 통해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효과를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 카카오 톡이 16일 오후 한때 대화 창에서 그림을 보내지 못하는 장애를 일으켜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10분까지 카카오톡 이미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습니다
■김부겸 국무 총리가 비 수도권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4명 으로 단일화 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 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정부는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모레,비수도권 사적 모임 기준을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기자간담회서 "지지율은 떨어지는 것도 한순간"이라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상승세를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내일 제헌절을 맞아"대통령도 헌법아래"라는 첫 정치메시지를 냈고 윤석열 전 총장은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더불어당 대권 주자인이 재명 경기 지사는16일당내 주자들의 이른바 '친문 적통'논쟁와 관련해"민주당 당원은 누구나
민주당 대표가 될 자격이 있다" 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준비위원회는 9월 추석 전까지 본경선 후보를 확정 하겠다고 16일 밝혔 습니다. 최소 두 차례 예비
경선(컷오프) 을 실시해 3∼4명까지 본경선 진출자를 압축한다는 것입니다
■국회가 북한 인권을 주제로 한 작품전시를 거부했습니다. 앞서 국회에선 대북제재 대상인 만수대 창작사가 전시 되기도 했습니다.
■현 정부 4년 동안 서울에서 주택을 사들인 건수는 이전보다 줄었지만, 취득세는 이전 정부보다 70%이상 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사건 증인을 추가 조사를위해 출석시킨 직후 구속을 언급하며 압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임은정 검사는 "조사 당시 녹화된 영상을 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압박 시점은 녹화가 되지 않는 시점이었다고 해당 증인은 말했습니다
■ 가짜 수산업자로 부터 포르쉐를 받아 사용해 논란이 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 (이하 특검)는 16일 특검이 '공직자'에 해당한다는 국민 권익 위원회 판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신라젠 수사 사건을 취재 하는 과정 에서 취재원을 협박한 혐의를 받은 이동재 전 채널 A 기자가 1심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당시 수사를 지휘한 이성윤 서울고검장 등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16일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선수촌 거주동 앞쪽에 이순신 장군의 어록에 바탕을 둔 응원
문구를 게시한 것과 관련해 '올림픽정신'을 거론했습니다.
■2001년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DNA 감정 으로 20년 만에 경찰에 검거 됐습니다.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특수강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주택 창 틀을 부수고 침입해 자고 있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오늘의운세및날씨
7월 17일(토)💝
[음력 6월 8일]
일진 : 병인(丙寅)
〈 쥐띠 운세 〉
96, 84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즐거운 일이 생길 것이다.
모임이나 미팅자리는
꼭 가는 것이 좋겠다.
72년생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날이다.
60년생
적극적인 자세가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서북간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48, 36년생
소망하는 것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78%. 금전 75 건강 85 애정 75
〈 소띠 운세 〉
97, 85년생
어설픈 행동은
상대의 화를 자극할 수 있다.
선을 확실하게 긋도록 하라.
73년생
자신의 활동 무대가 넓어진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릴 것이다.
61년생
힘들어도 과감하게 밀고 나가야
내일의 희망이 보인다.
49, 37년생
지나친 자만은 금물이다.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라.
운세지수 62%. 금전 65 건강 65 애정 60
〈 범띠 운세 〉
98, 86년생
특별한 만남이 예상된다.
머뭇거리지 말고
용기내서 대화를 나눠보라.
74년생
침착함과 재치만 있다면
위기의 순간을 잘 극복할 것이다.
62년생
평범한 것 중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한다.
50, 38년생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섭섭하게 대하면 복이 화로
바뀌게 되니 주의해야겠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능력을 인정받는다.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날이 될 것이다.
75년생
이왕 이렇게 된 일 그냥 밀어붙여라.
63년생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외적인 면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51, 39년생
사통팔달으로 안 되는 일이 없어
속이 시원한 날이다.
운세지수 83%. 금전 80 건강 85 애정 85
〈 용띠 운세 〉
00, 88년생
애정운이 좋으니 연인이 생기겠다.
가까이에 행운이 있으니
멀리 보지 마라.
76년생
하고자 하던 일이 진전되니
속이 시원해진다.
64년생
아랫사람에게
칭찬과 후한 점수를 주라.
성공의 지름길이 되어준다.
52, 40년생
주변의 말에 귀 기울여라.
많은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운세지수 89%. 금전 85 건강 85 애정 95
〈 뱀띠 운세 〉
01, 89년생
자신감을 잃지 마라.
준비하고 기다리면서
가슴 졸이는 일이 있겠다.
77년생
비교하지 마라.
부러워하면 지는 것이다.
65, 53년생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다.
아무리 급해도 한 걸음부터
차근차근 걸어가라.
41년생
욕심이 커질수록 자신도 모르게
병을 키우는 일을 하게 된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 말띠 운세 〉
02, 90년생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78년생
올바른 정보를
구하는 것만이 살길이다.
각종 리서치나 미디어에
신경을 집중하라.
66, 54년생
기쁨과 희망의 날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원과 꿈이 이루어진다.
42년생
휴식을 취하고
무리하지 않으면 회복이 될 것이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양띠 운세 〉
91년생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봐 주어야 한다.
79, 67년생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무조건 참고 넘어가야 한다.
55년생
사랑하는 두 사람의 가슴에
못 박는 일을 하지 마라.
43년생
계속 되어오던 신경전이
폭발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65 애정 45
〈 원숭이띠 운세 〉
92, 80년생
두 사람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게 되는 날이다.
누군가 한사람은 양보해야 잘 지나간다.
68년생
이제는 조금 안정되나 싶다가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56년생
우려했던 일이 일어난다.
마음이 걱정으로 가득하다.
44년생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이니 기다려야겠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 닭띠 운세 〉
93년생
별 일도 아닌 것으로 미워하는
감정이 생기거나 짜증나기 쉽다.
81, 69년생
마음의 부담을 안고 있다.
마치 달아날 수 없는
족쇄에 묶인 것 같겠다.
57년생
남에게는 차마
말을 못할 일을 겪을 수 있다.
45, 33년생
주변이 어수선하다.
갈등이 끊어지지 않으니
골치 아플 것이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 개띠 운세 〉
94년생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의 변화로
뜻밖의 행운이 찾아오니 한번 시도해보라.
82년생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라.
기대하지도 않았던 곳에서
좋은 일이 있겠다.
70, 58년생
뭔가 부담스럽고
불편하던 상태에서 벗어난다.
46, 34년생
기쁨을 주는 일이 생긴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라.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돼지띠 운세 〉
95년생
상대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지 마라.
이미 마음이 떠났으니 쉽지 않겠다.
83, 71년생
마음에 그늘이 있다.
불편함과 불안함을 벗어던져라.
59년생
냉철하게 기준을 세워야 한다.
한계가 없으면 곤란한 일에 빠지게 된다.
47, 35년생
마음만 간절할 뿐
뜻대로 잘 안 되는 시기다.
운세지수 41%. 금전 40 건강 45 애정 35
첫댓글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