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땜방버스여서 자리가 없어서 버스입구 계단에 앉았어도..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불어서 배가 못띄어서 사도인가 추도인가 증도인가?
(이름이 몇개야 )
못가서 아쉬웠지만.. 즐거웠다 여수에도 이렇게 거제도만큼 풍경이 좋으리라 상상도 못했다
둘레길이 깔닥고개가 간간이 있어서 좀 힘들었지만 풍경만큼은 최고였다 엄마와 딸 같이나오신 회원님들과 사진전문가 이모 같이 동행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93세 스마일 어르신과 배알도 이후로 두번째로 함께할수 있어서 너무 영광스러운 하루였다 처음엔 93세 어르신이 넘 걱정됐지만 나중에는 내가 어르신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체력훈련을 열심히 해야겠다
첫댓글 시산제 와 뒷풀이까지 멋진 낭도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여 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