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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비자금 박쥐와 비상금 제비
오교수 추천 0 조회 76 19.11.14 10:5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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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4 12:01

    첫댓글 비자금과 비상금을 이상적으로 풍자 묘사한 해학적 이고 철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비자금이나 비상금은 언제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가 다를뿐 어쩌면 사촌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비상금 이든 비자금이든 좋은 용도로 쓰여 그 오명이 벗어지길 기대하면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9.11.14 13:47

    비자금과 비상금의 미묘한 차이를 동물을 빗대어 표현한 점이 기발합니다. 재미난 글 잘 읽었습니다. 비자금이나 비상금을 옳은 용도로 쓰면 좋겠습니다.

  • 19.11.14 15:31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비상금으로 가사를 책임지는 주부의 요긴한 수단입니다.
    반면 비자금은 비교적 규모가 큰 자금으로 목적을 이루기 위햐 수단으로 쓰인다고 볼 때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미를 정립한 글 잘 읽었습니다.

  • 19.11.15 06:20

    박쥐와 제비의 비유가 재미있고, 깊은 뜻이 스며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게 우리 삶의 일부인것 같기도 하고요.... 음미하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19.11.16 21:26

    박쥐같은 비자금과 제비같은 비상금
    아주 재미있게 표현하셨네요..
    좋은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19.11.17 17:03

    비자금은 음지에서 모여 음지에서 사용되는 돈, 비상금은 음지에서 모였지만 양지에서 사용되는 돈. 그런 느낌이 듭니다. 비자금은 바람직하지 못한 저축, 비상금은 바람직한 저축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이유를 박쥐와 제비의 적절한 비유를 통해서 알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1.17 22:03

    비자금을 박쥐로, 비상금은 제비로 비유한게 재미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9.11.21 11:12

    같은 돈인데 비상금이 되고 비자금으로 변하는 세태를 박쥐와 제비에 비유해서 재미있게 풀어주셨습니다. 카드 등 다양한 지불 수단이 있지만 저는 현금없이 길을 나서면 불안해진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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