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달 10월27일 해인사에 처음으로 도전한 3000배를 무사히 마치고
이곳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전한 3000배라 함께한 언니들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잘
끝마칠 수 있도록 관세음보살님께 108배 절하면서 발원한 덕분에
무리없이 잘 마칠 수 있었답니다.
아침 출근전 108배 절로 시작해서 퇴근후 예불대참회문 500배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100일 기도
입회 18. 9. 9
회향날 18.12.17
2018.9.9- 딸아이의 등교 거부로 100일 기도를 시작 (불교에 대해 아는것이 하나도 없어요)
매일 출근전에 나무관세음보살 명호를 부르면서 108배를 하기 시작했으며
퇴근후에는 관음경,부모은중경,반야심경,대불정능엄신주를 1독씩하고 법화경 사경으로 하루를
마치고 있답니다.
제가 108를 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언니가 해인사 3000배를 같이 가자고 하여
10월27일 3000배 도전을 무사히 마치고 나서는
10월31일부터는 매일 하던 일과는 그대로 하면서 퇴근후 500배(예불대참회문)를 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얼마나 바쁜지 좋아하던 드라마도 볼 시간이 없어 저멀리
내팽계치게 되었습니다.
11월 3일은 토요일이라 1000배를 하였으며 가급적 주말에는 1000배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매일같이 시작되는 기도로 조금씩 변화를 보이는 딸아이의 행복을 위해
기도를 놓치지 않으리라 마음을 다잡고
11월17일 3000배 참석하여 무사히 회향하여 월광명이라는 법명을 받았답니다.
돌아와서는 오늘 해야 하는 아침 108배를 올리고 바로 경전을 읽고 쓰고나서야 휴식을
취하고 나서 저녁식후 바로 500배를 올리게 되었답니다.
처음 3000배는 하면 할 수 있을거라 나를 믿고 시작했는데 11월 17일 3000배는 처음과 다르게
힘들것 같다는 마음이 자꾸들었지만 딸아이의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것이 절이라면
꼭 이겨내야겠다는 마음으로 한 배 한 배 절을 할 수 있었답니다.
머리는 너무나도 맑아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몸은 피곤하지 않다는 것이 참 신기하기만
하였답니다.
11월 19일 아침 108배를 하고 출근
* 대불정능엄신주를 처음 접했을때는 정말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려 힘들었는데
지금은 처음보다 많이 수월해 시간도 17분정도 걸리고 있답니다.
대불정능엄신주를 외어야 한다고 해서 지금은 또 열심히 대불정능엄신주를 외우는 중이랍니다.
퇴근후 월,목요일은 스포츠댄스를 배우러 가는날이라 마음이 무척이나 바쁜 날입니다.
감기기운에 가지말까 싶었지만 스포츠댄스 발표날이 이번 주말이라 어쩔수 없이 갔다오니
저녁 9시 30분, 식사하고 나니 10시네요.
바로 예불대참회 500배 절을 하기 시작하고 나니 11시20분 관음경과 부모은중경,반야심경,대불정능엄신주경을 읽고 법화경을 쓰고나니 12시 40분 되었답니다. 너무나도 바쁜 하루였지만
오늘 해야하는 일과를 마치고 나니 뿌듯함을 간직하고 잠을 청했답니다.
11월20일 아침 108배로 시작합니다.
매일 로션형 안티프라민을 바르고 절을 하고 있답니다. 언제쯤 안바르고 절을 할까 싶은 생각에
쉬어주어만 하는가 싶은 마음도 들고... 그래도 100일은 꼭 채우자라고 또 다짐한답니다.
요즘은 운전하면서 반야심경을 외우고 출근하고 있답니다.
* 이런 일과를 올리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
감사드립니다
부처님의 명훈가피가
오늘도 함께 하시길발원합니다
자타일시성불도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복된날되세요
일체중생 모두 행복하게 해 주십시오.
옴 아비라 홈 캄 스바하
_()()()_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_()()()_
감사드립니다
부처님의 명훈가피가
오늘도 함께 하시길발원합니다
자타일시성불도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복된날되세요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
감사드립니다
부처님의 명훈가피가
오늘도 함께 하시길발원합니다
자타일시성불도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복된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