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명동성당 사제서품식에
갔다 오면서 주교관쪽에서 찍었어요.
명동성당은 언제나 멋집니다.
서품식 끝나고 주교관 로비서 축하식하고 축복 받고 좋은날~
중고등부 학생들이 새신부님께
어사화 씌우고 발로 걷는가짜가마도
태우고 잼나게 입장 시켰어요.~ㅎㅎ
역대 한국천주교 교구장님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ㅜㅜ
카랑코에소라야가 예쁘게 폈어요,
애플미인 양팔벌리고 땅 따먹기
하니?사진 찍기 거시기하네요~ㅋ
멀리 경산서 귀염둥이가 깜짝
등장 해서 기쁨을 줍니다.
앙증맞고 예뻐요.천리향님 땡큐~^^
백운호수쪽 백숙맛집 가자고하는데
싫어~토욜 길막혀 ~!
사실은 몇일 돌아다니느라 피곤혀서
길 막힌다는 핑계로~ㅎㅎ
저녁에 맛난거 시켜줄께~
했더니 피자 시켜달라네요.ㅋㅋ
날씨가 꿀꿀혀서 몸이 더 힘들어요.
첫댓글 명돔성당 멋지고 말구요
예전에 친구들 만냐러 자주 가던곳인데.ㅎ
요즘은 성모상있던 곳 성당마당 밑에 별천지 같은 지하세계가 있드만요.
예전에 한번
명동성당 갔었는데
참 웅장하고 멋졌던 기억이 ~
힘드시니
베란다아이들 눈으로 쓱 보시고
힘내시고 쉬세요
어제 사진 찍은거 보면서
쉬고 있어요.
사람 많은 곳도 행사도 이젠 피곤해서 못 다니것어요.ㅜ
날씨 꿀 꿀 힘드신고 마자예 ㅎ
어제밤 푹 자고 일어나니 개운합니다.
신호 올때
푹 쉬셔요 해요
날씨가 꾸물꾸물 무거워요
초저녁에 잠들어 잘 자고 일어났어요. 마카롱님 오늘도 행복한날 되셔요.
명동성당한번가보고 싶었는데^^잘쉬셨죠
언제 서울 나들이 한번 오시면 함께 가요~^^
밤에 푹 자고 일어 났어요.
명동성당
설갈때 한두번
미사참례도하고
지하성모도 내려가봤지요
주로성물방에서 눈에띄는거 성물 하나둘 ~~
어느날은
새벽미사참석수녀님이많이 계시니울랑왈 우와 수녀님이케 많이계신거첨봤네하며 너무좋아라하든 ~
명동성당은 갈때마다
느낌이 다른듯요.
자랑스런 우리들의 성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