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고작 홈관중 4천, 5천 찍다가
점점 늘어나더니 수원전은 11000명 찍고,
승리는 못하더라도 템포도 빠르고
점점재밌어지긴하는데.
의문점이 포항은 전통의 명문인데
서울,수원,전북과 달리 서포터즈가많지 않은듯 하고 페이스북활동도 엄청 저조한데
왜그런지 궁금해요.
페북친추수 서울 십만명
수원 65000명
전북 33000명인데
포항은 천명도 안되고 아에 운영을 안하는데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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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전통의 명문이지만 그에반해 포항서포터즈는 원래 많이 없는편인듯한데 왜죠?
혼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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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7
16.05.30 22:3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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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항이란도시가 좀 작죠?
지방에서 인구 50만 넘으면 무지 큰 도시죠
흠... 경상도 남자들이라서???ㅋㅋㅋ
근데 솔직히 포항을 떠나
수원, 서울, 전북빼면 서포터들이 대규모가 거의 없죠
일단 포항은 젊은 층이 적다는 느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디죠? 검색을 못하나제가
감사합니다.fc를 앞에쳐야 검색되네요ㅜ
그냥 포항치면 안나옴
경기장 위치도 한몫 한다 봐요.
포항서포터즈는 명문이죠 어제보니까 사람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포항은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축구장 찾는 열성팬들도 서포터속에서 축구보는 비율은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서 연계되는 온라인 활동같은것도 적다고 할수 있겠네요
일당백이라 그래요
그래서 대도시 연고가 중요함.
포항이나 울산이나 지역적으로 한계가 있어요.
근데 제가 아는 포항 팬들중에는 유독 2대에 걸쳐 있거나, 아니면 어렸을 때부터 스틸야드 가는게 일상이 되어 버린 팬들이 많더라구요.
경기장위치 젊은층의 부재가 한 몫씩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