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변산반도에 있는 모항에 다녀왔습니다.. 맨 처음 이곳에 온 기억이 30년전이라.. 기억이 가믈가믈하네요.
지금은 여러모양으로 많이 발전도 하고 잘 가꾸기도 했으나.. 그 옛날의 수수하고 순박했던 자연의 풍경은 좀 아쉽기도..
저 건물이 리모델링을 한건가 새로 건축한 것인가?.. 오랫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잡고 있는 건물을 바라보며 추억을 되씹으며..
큰 처남이 내려왔는데.. 바다가 보고 싶다 하여 한번 왔드랬지요.. 부디 모두모두 예수님의 은혜안에 평강하시옵소서..
첫댓글 가끔은 바다가 보고 싶은 계절이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