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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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증이신분들은 무더운 여름 더위로 많이 힘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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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한때 여름나기가 무지 힘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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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그래도 잘 버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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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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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증이신 분에게 제가 여름이면 어김없이 먹었던 음식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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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 특별한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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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이 많이 분비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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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다시마는 안좋다는 속설이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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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뭐 ~ 그것들 안먹고 살수 있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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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항진증 약을 복용하면서 되도록이면 적게 섭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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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복숭아가 제철이라 시중에서 많이 보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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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해독작용과 식음땀을 멈추게 함에 갑상선 환자들에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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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시는 남자분들에게도 더욱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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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엄마가 산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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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산딸기를 따오셔서 자주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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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땀이 많이 날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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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를 물에 넣고 푹 끓여 달여서 물 마시듯 마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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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차고 허약하며 신경쇠약, 식욕부진,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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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민들레나 영지버섯을 같이 끊여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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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경우 위궤양 환자에게 좋다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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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갑상선약이 보기보다 독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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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달여마시면서 위를 보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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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민들레를 삶아서 쌈으로 먹어봤는데...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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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게, 이건 그다지 추천안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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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갑상선 기능항진증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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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항상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불면증이 심하고 땀이 많이 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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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보리를 넣어 식사하면 좋다는 상식을 알려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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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각나는것 있으면 또 올리도록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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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힘냅시다.....힘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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