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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로켓츠와 셀틱스가 역사를 만들 수 있을까?
Duncan&Kidd홧팅 추천 4 조회 1,972 13.05.03 18:0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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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3 19:33

    첫댓글 도대체 왜 픽도 없이 멜로가 계속 공격하게 놔두는지 모르겠어요. 무조건 메인은 펠튼과 챈들러 2:2로부터 파생되는 공격으로 가고 다음도 멜로가 챈들러의 픽을 받아 시작해야 됩니다. 거기 익숙해질 때쯤 멜로와 JR의 아이솔레이션으로 두들겨야죠. 닉스는 다음 라운드, 컨파를 생각할때도 무조건 4차전에서 스윕했어야 합니다. 멜로만 냉정했더라도 잡는 경기였는데 슛 메이드를 여부를 떠나서 플레이가 감정적이고 어이없는 턴오버도 많았죠. 기량을 떠나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플레이를 펼쳐 팀원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르브론과 리더로서의 역량차이가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 13.05.03 20:39

    우드슨은 애틀에서 보여줬던 플옵에서의 행보를 뉴욕에서 그대로 보여주네요.

  • 13.05.03 20:51

    세경기 안터지다 두경기 터졌으면 다시 안터질 차례인거 같아서 오클라호마 승리를 점칩니다.

  • 13.05.04 03:21

    인사이더는 유료 구독지인데 항상 좋은 글들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멜로는 어차피... 미드레인지를 많이 던지는 선수라 미드레인지 점퍼 자체가 많은 것은 크게 상관 없다고 봅니다.
    닉스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당 3점슛 시도를 하는 팀인데, 반면 페인트존 득점에서 리그 최악의 팀이란 말이죠. (리그 최하위)

    아무리 3점슛 팀이라고 해서 3점을 40개씩 던질 수는 없는 노릇이라 어차피 2점을 던져야는데... 안정적인 페인트존 옵션이 전무합니다.
    챈들러는 그야말로 다이브맨이라 딱 자기가 림에 뛰어드는 타이밍에만 슛을 시도하는 선수구요.

  • 13.05.04 03:12

    결국 볼을 가지고 있는 멜로, JR, 펠튼이 풀어줘야는데,
    어차피 빅맨이 아닌 선수들이고 그렇다고 슬래셔 타입도 아니므로 단순히 미드레인지가 많은 것 보다는 공격 방식의 문제라고 봅니다.

    똑같이 미드레인지를 쏴도 주구장창 1:1을 통해 던지는 게 더 문제라고 봐요.
    구성원 특성상 3점슛 제외하곤 어차피 미드레인지 샷이 많을 수 밖엔 없습니다.

  • 13.05.04 03:22

    팀 공격에서 미드레인지 점퍼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게 문제라고 한다면, 보스턴은 뉴욕보다 더하죠.

    10-15피트 거리에서 경기당 시도 갯수 : 보스턴 리그 4위, 뉴욕 27위
    16-23피트 거리에서 경기당 시도 갯수 : 보스턴 리그 6위, 뉴욕 24위

    장거리 2점인 롱투가 많은 게 문제라면 보스턴은 더한 점퍼팀이라 저게 많다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보스턴은 16-23피트에서 어시스트 받은 비중이 70.2%, 뉴욕은 38.8%로 거의 절반 수준인데

    따라서, 똑같이 중장거리 2점슛을 던져도 보스턴은 팀플에 의한 것이고,
    뉴욕은 그냥 순전히 멜로, JR, 펠튼의 1:1 공격이니 문제겠죠. 뉴욕이 살려면 결국 아이솔을 줄여야 합니다.

  • 13.05.04 03:28

    객관적으로 셀틱스의 역스윕은 어려워 보이지만 로케츠의 역스윕은 전문가들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는게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 13.05.04 08:26

    핵어텈... 진짜 완전 구렸죠 ㅋㅋ 스캇브룩스 정말 이레저레 실망스럽네요. 웨스트브룩이 빠져도 객관전인 전력에서 훨씬 우위인거 같은데 말이죠

  • 13.05.04 08:33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3.05.04 13:31

    짜기라도 한 듯이 두 시리즈 나란히 6 차전을 기해 마감됐네요.

    셀틱스는 기적의 4 쿼터가 나오나 싶더니만 역시 경기 전체 화력이 아쉬웠고, 서부는 썬더의 나머지 사이드킥들이 간만에 살아나며 도망을 쳤군요. 진출팀들에겐 축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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