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Amanita ovalispora Boedijn
분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관찰 일시 : 2022년 7월 15일
관찰 장소 : 충남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자생 환경 : 산길 옆 도랑변 잡초 사이
관찰 사항 : 3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그중 1 송이만 제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버섯은 과거 한때는 우산버섯으로 불리우기도 하였던 버섯인데 이름을 바로잡았습니다.
다음의 설명은 네이버 카페 '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에서 옮겨 온 것임니다.
갓은 지름이 약 4~7cm 정도로 어릴때는 반원모양에서 둥근산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되면서 가운데가 약간 오목하게 되기도 한다.
갓의 표면은 전체적으로 회색을 띠는 가운데 암회색 내지 회갈색을 띠고, 가장자리는 방사상의 홈선이 있다.
살(조직)은 백색이다.
주름살은 백색에서 회백색으로 변해가고, 자루에 떨어져 붙은 모양으로, 주름살 간격은 촘촘하다.
자루는 길이 6~10 cm 정도로 위쪽으로 약간 가늘어지는 원기둥 모양이고, 자루 표면은 회백색으로 같은색의 가루로 덮여있다. 기부는 외피막에 싸여있고 외피막은 백색의 긴 주머니 모양이다. 턱받이는 없다.
포자는 크기 7.7~10.8 × 6.2~7.7 ㎛ 정도로 타원형이고, 표면은 평활하고 투명하며, 포자문은 백색이다.
발생은 봄 부터 여름까지로 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합림 내의 땅위에 단생 또는 산생한다.
식 독 불명의 버섯이다.
첫댓글 버섯의 세계는 참 넓은거 같습니다~~^^
예,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만 하여도 5천여종이 넘는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들꽃도원 님, 감사합니다.
갓의 뒷면이 참 곱네요
상신리에 버섯이 많군요
계룡산과 연결 된 곳이라서 볼만 한 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기 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버섯 배워갑니다
적토마 님,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버섯 덕분에 잘 감상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버섯들이 그러실 것 같습니다.
새뜨미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