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한 숙박업소에 예약한 가족과 팬션업소 주인의 하소연이다.
그날밤 예약 팬션에 대한 사용후기가 올라왔는데
예약자 팬션 사용후기:
부부와 8개월 아기 1명, 2박 예약.
배정받은 방에 들어가니
방엔 담배 냄새가 지독해서 방 교체를 요구하여 방을 교체하였다.
입실 후 아기용 이불 1채 와 면수건 2장 추가요구.
팬션에서 결재가 끝났으니 줄 수 없으며, 꼭 필요시 추가 비용을 요구했다.
불친절하여 숙박취소하고 결재해제하고 방을 나왔다.
팬션주인
바다 전경이 전객실 모두 잘 보이며 금연건물이라 담배냄새는 근본적으로 발생할 수가 없고
설혹 몰래 흡연을 하였다 하드라도 통창으로 환기가 잘되며 건물전체 또한 금연건물입니다.
방 입실 즉시 담배 냄새 이야기는 없이 그냥 방을 바꾸어 달라고하여 사연은 모르고 방을 바꾸어 주었음,
방을 바꾸면서 아기용 이불과 면수건 2장을 추가로 요구하여 이상하게 생각하여
방을 확인한 결과 8개월 된 아기가 강아지(반려견) 이었음,
수건은 강아지 배변용, 이불역시 강아지 바닥 깔개용 이란것을 확인하고
사람이 덥고자는 이불에 강아지가 잠을 자면 냄새와 오물이 뭍을 염려가 있어
제공을 거부하였음.
리플에 꼬리글
A : 집에선 아기로 키우드라도, 밖에선 개 같이 키우세요.
B : 개를 사람으로 키울 생각말고 사람을 생산하여 사람같이 키우세요.
C : 당신 같으면 개가 덮고 잔 이불에 다른 가정의 아기가 그 이불 덮고 잠든다 생각해보세요.
D : 남의 피서객의 아기가 당신집 개가 덮고 잔 이불을 덮고 자고
당신 개 배변물 치운 수건으로 다른 손님 얼굴 딱으면 당신은 기분이 좋지요?
E : 차라리 아기이불 아닌 개 훈련소 개이불을 부부 모두 개아기까지 덮고 자시던지.
F : 휴대용 개집하나 실고 다닐 개사랑 실천도 못하면서 왠 이불타령?
반려견 이불과 면수건 2장 서비스 안주었다고
별점테러(?) 리플단 신혼부부가 애굿은 꼬리글에 폭탄 맞은 사연 이랍니다.
요즘 젊은이들 참 무섭습니다.
길가다가 앞에 젊은이 오면 얼렁 조금 멀드라도 돌아갑시다.
첫댓글 지금 막가파
막장드라마이지요
아이들이선생님을 발길질하고 무릎꿇리고
학생인권따르는교사아들이
잘못되니 오히려원망하더라고요
그건 보도 안해주더라고요
누구교수라는 잘못했는데
이리뺑돌저리뺑돌 가족들동원 시간끌고 학교선생이 낮엔학교
밤엔학원가서돈마니받고
심지어 수능출제하고
국개의원누구는 국가원수를 비아냥거려도
누구하나 책음않지고
이정도면 막장드라마지
뭐냐고요 이거 어디가 기준이고 누굴믿고
살아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그래도 사회는 돌아가요
그런 분들은 그저
바나나에 미끄덩하여
꼬리뼈가 뽀샤져봐야 ~~~ㅎㅎㅎ
오 마이 갓
미국 착륙?
어릴때 사촌오라비 키타 들고 멋짐 폭팔할때
우리라고 어찌 가만 있었으리
집안 할배 분들 장죽으로 놋 재털이 탕 탕 치며 말세로고 말세로다 ~~
그 소리 어제 들은듯한데
우리가 오늘 날 이런 꼴을 보누만
참 말 문이 다 막히네
요즘 아이들 아주 막 가자는거네
세상은 오리무중의 요지경.
젊음을 부러워 말고 조심합시다.
아니 아가 덮는 이불 수건 가져 와야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
6월 초 아산에서 시댁 식구들 25명 펜션에서 일박 하고 년에 한번 모임 했는데
가족들에게 확진되어
비싼 병원비 하루 얼마?
결국 죽은 애완견 화장터 묻어주고
술 취하면 사진보며
운다는
장조카 50세 안된 울딸 사촌오빠
아이공 작은엄마인 나
할말이 없더라
진정으로 눈물 난다는데 놀랬다
남의 일이 아니더라구
참내 말세야 말세
결혼도 안하고
알라도 안낳고
코가 막혀도 숨은 쉽시다 ㅎ
참 어이가 없네 휴대용 강아지 집을 갖고 다녀야지 그리고 펜션주인도 그사실을 알았으면 추가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당당하게 제공 못하는 이유를 말하고 쫓아 버려야지 아무리 돈도 좋지만..요즘 저런 개념없는 젊은애들 어짜믄 좋노 ㅠ
우짜겠어요?
그리키운 우리 세대의 자화상 인것을...
개는 매일 목욕시키고 자기부모는 평생을 목욕한번 안시키는세태 한심한세상
천상 백운김이 한번 나설때인듯~~
심지어 자기와 부모는
용돈도 안주면서 개가 백혈병 걸렸다고
서울압구정도가서 치료하게 500아빠한티졸라가지가고
오빠한티 200가지가고
세상이 어쩌자는건지제주도사는데
먹고자고논데 이걸어쩌면 좋을까
@바나나 세상이 개판이다 😢
@金鍾文(白雲) 종문아~~
니말이진짜지
난 이토록 우리집은
아닌줄알았는디
내자식부터 아니더라
어느소나무 붙잡고 울어야
하냐
ㅎㅎㅎ
세상의 사람이 참으로 많다는 생각이네!
글체?
하나님이 만물을 가지대로 종류대로
다 만드셨으니 ....
아직도 우리가 알지못하는 신비는 처처에
숨겨져 있을듯 .....
@박서방
ZZZ
가라지 ?
아빠.엄마 라지요ㅠㅜ
이해 불가 속시원한
A에서 F 끼지
사이다 마신듯...
다스려야 될 짐승을
오히려 모시고 살아가며 만족을 찾는삶.
하지만 어쩌랴
살아가는 방법도 들어선길도
이미 되돌리기 어려운길.
@박서방 방에서 개키우는사람 보면 열받어
@金鍾文(白雲) 어떤아줌마는
침대에서 개하고
사랑하고 있더라고
그여자보니
얼굴이 누렇게 떠있더라
@바나나 그런 애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