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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문닫은 북미 극장들의 재개관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을 포함한 할리우드 신작 개봉이 줄줄이 미뤄지고 있다.
올 여름 전세계 극장가의 구원투수로 점쳐졌던 <테넷>은 7월 17일에서 31일로 개봉이 연기됐다. 이를 시작으로 워너브라더스의 또다른 신작인 <원더우먼 1984>은 8월 14일에서 10월 2일, <고질라 vs 콩>은 11월 20일에서 2021년 5월 21일, <매트릭스 4>는 2021년 5월 21일에서 2022년 4월 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로버트 저메키스의 <위치스>는 올해 10월 9일에서 2021년으로 개봉이 늦춰졌으나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어 유니버설픽쳐스는 10월 2일이었던 톰 행크스 주연의 <바이오스> 개봉을 2021년 4월 16일로 미뤘다. 러셀 크로우의 <언힌지드> 또한 오는 7월 1일에서 10일로 개봉을 늦췄으나 여전히 가장 먼저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한편 디즈니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판타지 <더 원 앤 온리 이반>의 극장 개봉을 건너뛰고 올 8월 21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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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11월 20일 美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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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테넷부터 일정 안밀릴려고 애쓴다는 얘기 있었는데 안되겠었나 보긔ㅠㅜㅠ여름 대작들 줄지어 나오던 일상들도 새삼 소중해진다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같이갑니댜!
ㄱ ㄱ ㄱ!
영화관 가고싶긔ㅜㅜ...
개봉미룬거중에 콰이어트플레이스가 젤 슬프긔 원래 삼월에봤어아할 영화를 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요.... 이 더운 날씨에 마스크 끼고 다니는 뚜벅이인데도 아직 물음표 천지긔 이게 현실인가 꿈인가 ㅋ
007만 기다리고 있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