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유치원"의 임용고시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나이 많은 육아맘 장수생 고민입니다.
유르봉 추천 0 조회 1,154 24.02.24 17:4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24 19:27

    첫댓글 저도 1차도 안붙었는데 2차가 더 고민인 사람 여기한명 추가요. 2차는 생각만해도 떨리네요. 전 장수생은 아니나 40초반이예요. 저같은 사람은 1차,2차 같이해야 될듯요.

  • 작성자 24.02.24 21:32

    공부를 계속 하시는 거지요?
    공부를 그렇게 해도 저만의 기준이 잘 잡히니 늘 갈팡질팡 하는것 같아요 ㅜ 그래서 2차가 너무 불안하구요..
    40대가 있어서 위안이 되는 글이네요 ^^

  • 24.02.25 07:03

    @유르봉 시험 한번보고 안하다 다시 하려구요. 시험보고 책보면 다시 하기 싫어 하고싶은거 배우고 싶은거 다 해보았어요. 이젠 더이상 하고싶은게 없어서 공부하려구요. 이생각 저생각ㄱ걱정하는것도 이젠 귀찮아서 그냥 지금은 별생각없이 시작하고 있어요.

  • 24.02.24 21:12

    2차에서 떨어져보니 2차 같이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말 잘하는 사람이라면 1차만 공부하겠지만 저는 말주변도 없고 임용 준비하며 몇년을 말 안하고 있었더니 면접이 너무 어려웠어요. 올해 2차 같이하고 있어요. 저도 40대입니다.

  • 작성자 24.02.24 21:33

    2차에서 떨어지면 더 속상하시겠어요ㅜ
    아직 1차도 못 붙었지만 2차 보신것만으로도 대단하게 느껴져요 !! 나이가 많다해도 30대 분들이 대부분 같던데 40대를 만나니 위안이 됩니다 !

  • 저도 40대초반이에요 ㅜㅜ 주변에 합격한 쌤들 얘기들으니 정말 정말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저도 1차도 1차지만 2차가 더 두렵네요 ...

  • 작성자 24.02.24 21:35

    그쵸 ㅠㅠ 1차도 붙고 걱정하래도 그게 잘 안되요 ㅜ 걱정을 안고 살아서 늘 갈팡질팡하는것 같아요ㅜ 공부는 계속 하시는거죠? 나이가 40이다보니 이제 다른 길 찾아야는지 고민이 되네요 ㅠ아직 답을 못내리고 있어요 ㅠ

  • @유르봉 저는이제 시작하는 걸요 ㅜㅜ 뒤늦게30대후반에 방통대 유교과 입학해서
    작년에 졸업했어요. 진작할걸 그랬다 싶어요 ㅜㅜ 지금은 to가 넘 형편없어서요ㅜㅜ
    저도 마음이 늘 불안해요 ㅜㅜ 이게 맞나? 싶고 말에요

  • 24.02.24 22:43

    저 우리나라나이 40에 붙었어요🤣 윤나이로는 38ㅎㅎ 늦은거같지만 20년 이상은 일할수있잖아요ㅎ
    2차는 누구나 어렵습니다~ 1차 고득을 해놓으면 2차 준비시 마음의 짐이 덜하니... 꼭 1차 고득을 목표로하고 달리세요
    1차 끝나자마자 2차 시작해도 한개도 안늦거든요~~!💪

  • 작성자 24.02.25 19:46

    와우 대단하셔요 !
    멘탈 안흔들리셨나요?
    저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이룬것 없이 앞이 막막하기도 하고 안되면 .. 이라는 생각하면 안되는 생각들이 자꾸 들네요

  • 24.02.25 19:59

    @유르봉 최불을 2번했기때문에
    안된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하면 고득할수있을지, 수업을 만점받을 수 있을지를 더 많이 고민했어요

  • 24.02.25 10:47

    여기요~~저도 있어요^^;;딱 제 상황에‥저와 같은 마인드(저도 1순위 아이였거든요‥공부 끼면서도‥올해 둘째 초등 입학 보내고‥올인 이젠 면목없어 시기간제 낼 면접보러가요‥긴장이ㅡㅡ저보단‥그래도 선생님 나이가 부럽네요ㅎ전 46‥진짜 막상 놓음 뭐하나?싶어 임용 평생갈지^^;;인생은 이리 살아도 고민,저리 살아도 고민의 연속이네요ㅡㅡ

  • 작성자 24.02.28 10:26

    시기간제 되셨어요?
    저는 어린이집 경력만있는데 시기간제는 한번도 붙어본적이 없어서 임용은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2년전 시기간제 면접 다 떨어지고 올해는 면접 기회도 없네요 ㅜㅜ

  • 24.02.28 10:34

    @유르봉 저도 10년 넘게 어린이집 경력뿐이라 도전했는데‥내정자가ㅜㅜ들러리 섯다 왔네요ㅜㅜ아직 공부 시작도 못하고ㅜㅜ

  • 작성자 24.02.28 10:47

    @유르봉 아이고 ㅠㅠ
    맞아요 이미했던 내정자가 되는경우도 많고 경력있는 사람이 더 유리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럼에도 월등히 실력이 좋으면 된다는데 저는 늘 ... 들러리조차도 못다녀봐서 거기까지 가신것도 대단하셔요 !!

  • 24.02.25 20:29

    1인 추가요^^
    해마다 망년회 시작이 임용시험입니다. ^^
    올해도 주어진 역할을 재미나게 살며, 열심히 해보아요~

  • 24.02.26 11:37

    선생님.. 전 우리나라나이 45세 , 윤나이 43세인데.. 이번에 합격했답니다. 나이.. 무시못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나간다면 안될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화이팅하세요~♡

  • 24.02.26 11:54

    @1번에해내자 축하드립니다. 멋지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올 해는 칠까말까 고민하다가 쳤어요. 운좋게(?^^) -1.33 이라 몇 시간 속쓰렸어요...ㅠㅠ
    열심히 좀 해서 좋은 마침표 찍겠습니다~^^

  • 작성자 24.02.28 10:28

    @1번에해내자 우와 진짜 멋지십니다 !! 얼마나 공부하신거에요?
    고민이 되던게 잘되신 선생님들 보니 흔들리기 시작하네요

  • 24.06.01 11:52

    40대 여기요~~ 저는 44입니다. ㅎ ㅎ 지금 직장 다니며 한국사 공부하고 있어요. 한국사 8월에 치고나서 임용 시작하려구요. 그래서 여름부터 시작해서 1년반 해보려고 합니다.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는게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마음은 먹었는데 걱정만 태산이네요. 같이 힘내보아요^^

  • 24.06.02 18:29

    30대 초반 나이가 걱정이라 유아 임용에 미련있어 둘러봤는데 멋진분들 정말 많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

  • 24.06.18 22:36

    40대 화이팅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