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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9월의 탄생화와 꽃말.
고운매 추천 6 조회 1,004 15.09.14 01:5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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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14 07:26

    빈들에풀잎 님, 함께 해주심에 진정 기쁩니다.
    맘에 드시는 메리귀가 어릴 때 흔히 보아오던 잡초인 거 같은데,
    오트밀의 원료가 메리귀에서 육성 재배된 곡물임에 놀랍습니다.

    결국, 인간은 자연의 일부인 한 포기의 잡초조차도 귀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의 자세를 놓쳐서는 안 될 거 같습니다.
    빈들에풀잎님, 새로운 한 주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15.09.14 11:53

    @고운매 이달 9월 25일은 제 처손자눔의 첫돌입니다.
    빈들에풀입님께 이꽃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물론 고운매님께도...

  • 작성자 15.09.14 23:58

    @무명으막가 다녀가셨군요.
    귀하디귀한 첫손자의 첫돌이 목전임에 무척 뿌듯하시겠습니다.
    일 년을 무탈함에 아기에게 부모에게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잔치라 해야겠습니다. 메리귀 꽃말이 저도 맘에 듭니다.
    미리 아가의 첫돌을 축하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 15.09.15 02:53

    @고운매 .
    뭘유
    그만일에....

    허지만 고운매님의 축복은
    이삭이 야곱헌티 준것 만큼은 아니지만 ( 이건 금기죠)

    주신 축복
    감사합니다


    가을밤에

  • 작성자 15.09.15 07:10

    @무명으막가 진심 어린 축복은 반듯이 아기의 성장에 빛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가을 늦은 시간의 방문을요.
    늘 평안하십시오. 무명으막가님,~~

  • 15.09.14 15:46

    9월 21일 탄생화 샤프란이 예쁘네요.
    꽃이라면 호박꽃도 예쁘더라구요.
    하지만 잎이 없고 꽃만 피었으니 애련하기도 하고
    영원히 상사화인 것 같아서 안스럽습니다.
    고운매님은 식물도감 하나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꽃의 원산지며 꽃말, 그 유래까지 알기가 쉽진 않지요.
    고운매님을 만나 아름다운 꽃도 보고
    그 숨은 이야기까지 알게 되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주일을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즐겁고 보람있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5.09.14 07:58

    작은 숲속 님의 발걸음에 샤프란이란 꽃을 다시 보게 됩니다.
    애련한 만큼 씨앗의 독성이 만만치 않군요. 원래 독은 또 독을 다스린다 하듯이
    아마 우리 일상에 희귀한 약용으로 긴요하게 사용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식물도감은 이미 그 분야에 연구하는 분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일목요연하게 체계화한 학술적 자료들이 정립화 되어있기에 제가 이렇게나마
    옮길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흔하여 예사롭게 보아넘기는 우리의 정서를 감안함에......

    감사합니다. 님의 진심 어리신 독려의 말씀으로 간주하겠습니다.
    님께서도 너무 힘드시지 않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진정 기원합니다.

  • 15.09.14 04:39

    구월의 꽃말 엉겅퀴도 좋으네요
    특히 저는 이꽃말이 참 좋아요
    고운 님요
    로즈마리(Rosemary) 나를 생각해요 란
    메리귀의 꽃말도 참 좋아요
    음악을 사랑해!!
    흔한것이지만 색비름의 꽃말도 아주 좋으네요
    에효~
    또 밤을 설치셨구나요
    게시물 올린 시간을 본께
    한주도 화이팅요
    고운 님요 !!
    이젠 호박 꽃도 꽃중에 꽃이라고 하지요

  • 작성자 15.09.14 08:15

    모든 식물은 나름의 이유와 슬프고 아름다운 사연을 숨기고 있습니다.
    예사롭게 보아오던 식물들도 심오한 출신 성분을 가지고 있더군요.
    요즘은 잠을 설칠 체력의 여력이 없습니다. 그냥 버틸 뿐입니다.

    호박꽃은 아주 이쁜 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꽃잎의 질감이나 생김새가 아름답지요.
    전 호박도 잘 먹지만 호박꽃의 아름다움도 좋아합니다.

    이제 양떼목장님의 게시물로 가 봐야 할 거 같습니다.
    며칠 전부터 컴퓨터가 느려터져 제 속도 터집니다.
    댓글 하나에 엄청난 시간을 끌게 한답니다.
    님께서도 찬란한 한 주를 이어가십시오.

  • 15.09.14 14:42

    오늘은 무슨 꽃이었더라? '유럽모과'꽃이요.
    내일은? '다알리아'요.
    우리 밭 모과꽃은 봄에 하얗게(배꽃처럼)피었고요.
    화사하고 예쁜 다알리아는 동학사 못미쳐 길상암 앞 마당에
    피었습니다.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요.
    행운이 함께 하시길~^^

  • 작성자 15.09.14 23:09

    똘이와함께님, 아주 섬세하시군요.
    꽃 날도 기억하시고요. 계절따라 피는 꼴들의 향연도 함께 하시니.
    다알리아는 어린 시절 우리 집 앞마당에 붉게 피어있던 기억이 지금도 생경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하심을요. 건강과 행복한 시간을~~

  • 15.09.28 23:49

    음악이 땅기는데 곡명/연주팀 아시나요?

  • 작성자 15.09.29 00:19

    네~ 이 곡은 미국 ABC 방송 아니면 CBS 방송국에서 방영한
    소프 드라마의 시그널 음악이었습니다. 주제곡이라 하나요
    제가 38년 전에 미국 잠시 있을 때 매일 아침에 방영한 드라마
    주제곡인데 제가 무척 좋아한 곡이었습니다. 마침 헨리 맨시니
    악단이 연주한 게 있어서 함께 올렸습니다. 공감, 감사드립니다..

  • 15.09.29 18:53

    @고운매 아 이럴땐 박식하시다 보담은 친절하시다가 맞겠져요?
    감사

  • 작성자 15.09.29 21:13

    @무명으막가 네~~그렇게 봐주시면 고맙습니다 저로서는.
    지금 영월에서 답글을 올리게 됩니다.
    렙 탑을 사용하다 보니 아무래도 불편해서.
    감사합니다 으막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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