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4(수) 제주도 무박 2일..., "제주 우진해장국~새별오름~모슬포 동성수산횟집~모슬포항~송악산입구~동문시장" ④..

[홍길동]

오후 4시 정도까지 걷다가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제주 동문시장으로 가기로 했다.

오후 1시 54분. 일기가 좋지않아서... 가파도/마라도 향하는 배는 멈춰 있습니다. 송적님

고무줄님

수딩님

송적님

오후 1시 55분. 홍길동

오후 1시 55분.

오후 1시 56분. 마치 마라도를 갈 것처럼~~~

오후 1시 57분. 가파도를 가는 듯 배를 탈려고 줄을 선, 연출된 장면~~~~

오후 1시 57분. 하늘과 바다와 너 그리고 가파도

오후 2시 3분. 송적님과 말무리~~~

오후 2시 9분. 그냥 한적한 도로를 담아 봅니다.

오후 2시 41분.

오후 2시 43분. "사일리커피"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가기로 한다.

오후 2시 50분. '사일리커피'에서 본, 글귀... 너는 커피를 좋아하고 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고~~~

난, 카페라떼 한잔~~~

오후 3시 25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683-1

오후 3시 27분. 

오후 3시 35분. 제주 다크투어리즘 성지 알뜨르 비행장 일대

오후 3시 35분. 남제주비행기 격납고 등이 있는, 알뜨르

오후 3시 48분. 성인 허벅지 보다도 큰 무우

[수딩]

제주무~~최고~~~

[고무줄]

올레 코스를 거닐다 제주인의 아픔도 느끼고 성인 어른 허벅지 보다큰 무 가 농민들 수지 타산에 맞지않아 갈아 엎고 버려짐이 안타까워 몇개라도 가져오고 싶은 맘은 어쩔수없이 나도 주부인가보다~~ㅠ

[송적]

말과 글로 표현 불가능~😊
느껴야지만 나오는 감정들이 있다.

[알찬]

그런곳이라면
함께가야하는게맞는거잖아!!
송적님의젊음이
부러워요 ㅎㅎ

[킬만]

역시 제주는 제주네요.
제주가
날씨도 재주를 부리니
아직도 대땅 큰 무가
싱싱하네유 ㅎ

[아리랑]

농민의 고충은 제주도에서도 피할 수 없나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