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은 전 6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은 그 중 1구간인 문화유적길을 걷는다
양수역에서 신원역까지이며, 거리는 약 8.5km이고, 소요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라고 표기되어 있다
출발지점인 양수역 2번출입구 왼쪽길을 따라 걷다보면
예쁜 꽃들도 보이고
양수리 성당에 도착한다
외부의 다양한 모습이다
다시 돌아 나와 양서탁구장을 지나면
물소리 안내소가 나오고
바로 길 앞에 지방하천 가정천이 보인다
가정천을 건넌다
가정천을 건너면 오른쪽엔 경의중앙선 철길이 보이고
왼쪽 방향으로 걷는다
여기에서도 물길 건너 양수리 성당이 보이고
싱그럽고 포근한 길을 걷다보면
용담교에 도착한다
용담교를 지나(건너지 않는다) 가정천을 왼쪽으로 하고 걷는 길엔 작은 돌다리
물가의 거목 한 그루
원앙이 한 쌍
백로도 보이고
괜찮아 보이는 묘지를 지나
부용1교에 도착한다
첫댓글 양평물소리길은 초기부터 몇차례 걸었던 길입니다. 예전과 달리 길도 연장되고 많이 변화가 있다고 하는데 선듯 나서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낯익은 그림들 입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