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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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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茶譚 굳이 지금?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 저질언론의 치졸스런 횡포, 혈세로 용산 이전에 희생양이 필요하심?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421 22.03.30 09: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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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30 10:59

    첫댓글 수치로 옷값을 거론한 집계를 보자니 참 막대한 액수다 싶기도 했는데 소시민인 우리로서는 짐작도 안되고, 폐일언하고 대통령이나 영부인은 나라를 대표하니 그에 걸맞는 옷차림이면 무리없을듯 한데 득표차가 근소해 누가 됐어도 갈등은 불보듯 뻔한것 아닌가? 싶었네요. 아윳 정말 이래서 정치판을 진흙탕이라고 했나봅니다. 기래기들은 철 만난듯하고~!
    참으로 징하네요~!

  • 작성자 22.03.30 11:33

    떠도는 말들, 정확하지도 않은 누리꾼들의 허위사실 유포,
    덩달아 춤추는 언론들의 부추김...그 어느 것 하나 믿을 것이 없어도
    마구잡이로 가짜뉴스 변별 못하고 퍼나르는 군중 심리.
    정말 한심해 보인다는.

    그렇게 까지 해서 국민들의 시선을 몰아가며
    한 사람 끌어내리기에 골몰하며 묘책으로 선택한 희생양 장치에 몰두하지만
    결국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용산으로 옮겨가겠다는 말이기도 하고
    국민의 세금을 쓰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한 약속은 거짓이 되는 순간은 말할 것도 없고
    국민의 혈세는 또 그렇게 국민의 부담이 되어 날아가는 것.

    믿을 놈은 어차피 존재하지도 않는 것.

  • 22.03.30 13:13

    자고로 옛말에 이르길 술집 작부의 화대를 떼어먹는 놈은 3대가 못살고 화대 깍는놈은 3년 재수가 없다 했습니다.
    여성의 옷이나 장신구에 시비 거는놈 치고 잘난놈 본적이 없습니다.
    세벌의 옷으로 아홉벌 혹은 열두벌의 옷을 만들수 있습니다.
    입기에 따라선 스카프 한 장으로 또다른 연출이 가능하기도 하지요.
    우선 기와집에서 밝혔듯이 특활비로 옷 산것 없다합니다.
    세금 축낸게 없다는 것입니다.
    하여간 지놈들 마누라 구멍난 속옷 입는 것도 못 챙기는 쫌팽이들 남의 여자에게 뭔 신경인지...
    거시기를 잘라버릴 놈들입니다.

  • 작성자 22.03.30 18:04

    ㅎㅎㅎㅎ
    정말 속시원 합니다요.
    제 말이 바로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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