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리포트] JYP Ent. (035900)

출처 : <a href="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97757753517.pdf" target="_top" class="ke-link">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697757753517.pdf</a> [종목분석 리포트] JYP Ent. (035900)목표주가: 155,000원주가(10/19): 101,700원시가총액: 36,106억원발행주식수 35,502 천주일평균 거래량(3M) 634천주외국인 지분율 43.3%배당수익률(23E) 0.3%BPS(23E) 12,005원주요 주주 박진영 외 3 인 15.8% 최대 활동 구간으로 접어든다3분기보다 4분기에 초점이 맞춰진다. 스키즈는 컴백과 돔투어 실적 반영, 니쥬는 투어 반영과 한국 활동 전개, VCHA의 데뷔 등 2024년까지 동사 최대 활동 구간의 시작을 알린다. 연달아 데뷔할 보이그룹 3팀도 최근 트렌드와 화제성 감안 시 레벨업 된 스타트 라인을 예상한다. 내년 2월까지 투어를 계획한트와이스는 콘서트와 컴백으로 성장폭을 더욱 확장시킬 것이다. 3분기 달라진 체력을 보여줄 것3분기 매출액 1,252억원(yoy +31.6%), 영업이익 402억원(yoy +46.0%, OPM32.1%)으로 컨센서스 부합을 전망한다. 일본에서 매출 확장이 발생했으나, 3분기 반영보다는 4분기로 이연될 것으로 보여 보수적인 추정을 하였다.앨범은 지효/엔믹스/있지/미사모가 반영되고, 트와이스의 3분기 월드투어와 2분기 이연분 등을 반영했다. 2분기 스키즈 앨범 대비 판매량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나, 스키즈 앨범은 4분기 컴백으로 해소되니 트렌드 훼손은 없을 것이다. 공연은 어느 때보다도 활발했다. 트와이스 월드투어가 내년 1분기까지예정된 가운데, 스키즈 국내+일본 돔투어, 니쥬 투어가 진행되었다. 일본에서개최된 콘서트가 다수인 관계로 수익 인식은 시점은 4분기로 판단한다. 확장을 거듭하는 라인업A2K 통해 데뷔한 VCHA가 9월말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12월 일본에서 데뷔한 니쥬는 10월 한국으로 활동을 넓힌다. 니쥬 보이는 파트1을 마치고 한국에서 최종 관문 심사를 가진다. 일본 니쥬 보이, 한국 라우드, 중국 프로젝트C까지 JYP는 내년 상반기까지 총 3팀의 보이 그룹을 더 가질 전망이다.2024년에는 5년차 이하의 아이돌 7팀을 보유하게 된다. 보이그룹 3팀(니쥬 보이, 라우드, 프로젝트C), 걸그룹 4팀(있지, 엔믹스, 니쥬, VCHA)으로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 지역 포트폴리오도 엔터사 중 가장 확장성이 높다. 2024년JYP Ent. 역사상 최대 규모 활동에 따른 실적 개선이 뒤따를 것으로 판단한다. 아티스트 베이스 성장의 힘은 가장 강력스키즈와 트와이스의 글로벌 확장성을 통해 실적과 주가 모두가 레벨업 되었다. K-POP 걸그룹 열풍으로 있지와 엔믹스도 동반 성장했고, 경쟁사 대비 가장 빠른 타이밍으로 시도된 현지화 그룹은 안착에서 매트릭스 고도화로 단계가진화되었다. 2024년에는 아티스트 활동 최대, JYP360의 MD 성장, 신인 아티스트 데뷔, 라인업 증가에 따른 디어유 버블 기여도 개선 등을 예상한다.K-POP 최정상의 스키즈와 트와이스, 5년차 이하의 아이돌 7팀, 한국을 포함일본, 미국, 중국으로 다변화된 라인업 등으로 K-POP 중 가장 강력한 아티스트 베이스 성장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55,000원은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