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과 낙동강 유역을잇는 영남대로 가장높고험한고갯길을 새재~/새도날기힘든고개랴고합니다
임진왜란이후3개의관문을설치 국방의요새로 삼았으며
제1관문 주흘문 ~~문경새재대표관문
상당히넓었어요 성벽이이루어져있고요
성벽에는각색깔의깃발이꽃혀있었어요
아또있다항상가면있는전동차
유료 도보몇10뷴거리를단몇뷴에이동
운행 어떤차량은 문경새재아리랑노래가흘려나오고
어떤전동차는개구리노래
앞다리쑤욱~~뒷다리가쑤욱~~
중략 ~~~노래가흘려나왔어요
제2관문 조곡관
제3관 조령관
우리는 조령산입구 하차해서 제 3관문으로
그리고 제 2관문에서 점심먹고 나중에 제1관문 으로 이동
그이후 저녁식사 오후7시 출발예정이었으나 조금 일찍 출발해서
이동하기 좋았어요 장거리 위성도시친구들도 수원 인천 등등
영남에서 한양으로 향하는가장높고험한길
지금도립공원 우리가방문했을때도
우리일행외에또다른방문객도많았습니다
뒤에서보면 영남제1관이지만앞의현판은주흘문
전요즘한문공부새로하고 현판글읽는데
관심 모르는한문나오면 저현판글씨뭐야
물어보니 박식한친구가 알려주었어요
그제사 한문한자한자가 저도들어옵니다
ㅋㅋ무식이통통~~~ㅋㅋㅋ
그리고 친구야 옛날부잣집도령가마타고
하인은짚신이 닳아서 10켤례정도 닳았다고 요즘처럼스마트폰대세세상에 사는우리는 참편리하죠 아무튼 문경새재도 죽기전레 가볼만한 아름다운길
취지목적은 다들 시골 섬에서자라서
우리는 장원급제 금의환향한것 이나 마찬가지니 문경새재가보자~~
1박하면 불참자많을테고 다들 민생고도해결해야하니 당일치기
그래서저도 용기내었습니다
모두즐거운마음으로관굉버스45인승 일부봉고 그리고 개인차량으로 합류
대략 56명 정도의 친구들과 문경새재길에오릅니다
서울역에서 8시출발
우리일행은 역으로 제 3관문
조령산 입구 11시하차해서문경새재길을
제2관문점심을먹고 제1관문주차장도착완료
오르막3관문통과뒤 오다가계곡에서물담구고 발담구는장소가있었어요 그리고 내리막길 맨발을걸어도지압된데요
제가 누구입니까~?챙기는데도사
상처난친구에게 약과대일밴드도주고요
ㅋㅋ하도많이걸었더니발바닥아파서
내려가는길 편한신발 신어도되니~?
친구들이된다고 해서 장시간걸었더니
발이퉁퉁부워서 신발이안들어가요
물속에발담군다해서전반바지와아쿠리움운동화예비용 가져갔었거든요물론티도요
여벌의옷 우의 .그려니제가방뮤거워요
족욕하는곳은 나중에사진에보여드릴께요
신발 바꿔신으니 어떤친구가 신발바꿨네
가져왔지.ㅋㅋㅋ내가제주도산행시도
백록담올라가면서 비좁은화장실서부랴자팬티도다갈아입을정도로 준비성철저히 푸하하
오잉 ..미쳐 ..내글과사진보면거짓인지참인지 증명 살인적무더위에 제말에 친구들이폭소를자아냅니다
나 산잘못타냐...그래도 가족이있고
너네들이 있기에 에너지급충전...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의관심이고맙습니다
제가방이 무거워보이는지 남친한명이메고가고 도시락가방도출발서
빈통이되서 헤어짐순간까지 보디가드
에스코트~~ㅋㅋㅋ
친구란이래서좋습니다 특히고향친구란
같은고향과 같은세대를살아가는 같은나이이니 공감대 형성
3관문올라갈때는스틱에빈몸으로 올라갔어요 그래도 용감하게따라갔었어요~^^*
간간히맨발로보행하는친구도 있었답니다
문경새재를 지나다보면 돌탑이많더군요
한개의 돌이라도쌓고가면장원급제
몸이허약한사람 쾌차하고
상인은장사가 잘되며 아기못낳는여인은 아들낳고
요즘다들아기키우기힘들다고 한집건너1명 아예안낳고하는데~~~;;;ㅠㅠㅠㅠ
저도 일행뒤따르면서 쉴새없이 사진찍는댜고 여념이없죠
저는 조심스렵게 돌쌓아올리고 과연무엇을빌었을까요~?
일상적인행복이겠죠
제3관문거쳐 2관문거쳐내려오니조곡폭포
길은내리막길이라 평탄했어요
그옆으론 계곡물이흐르고요
가물어서물도적었어요 그리고한줄기소나기예보했는데 걱정할정도로많은비는와서 조금무덥지망
바람도없으나 시원했어요발담그고내려오니 드라마세트장이있었고 사진을봐야알겠어요 무슨무슨드라마세트장인지 일행이많은관계로 미아되면안되니언저리
그리고아마 입장료가있는것같았어요
하도 우루르움직이니 쫄래쫄래따라가기
그리고신기한것 도립공원지정되어서인지
화장실이10분거리.아니다 5분거리
거짓말좀보태면약1분거리화장실한개있어요 내부자연분해 하긴그렇지않으면
산이지져분하겠죠 하하하 그리고문경새재에는조령원터 숙식을제공하는시설 그련데중간움막같은것이많았어요
언제부터인지 산행을 전문산악인만하는줄알았는데 우리나라요즘주말이면 을긋불긋 화려한등산복의 산행인파가많음줄모두느낄것입니다
때론한국이묻지마 범행대상이산행에서
하다못해분노조절장애 말까지 사회면뉴스에서들으면서 범죄온상이되지않을까 불필요한 오지랍인가요 ㅋㅋㅋㅋ걱정도 팔자다하하하~~~~
이상하게 막사같은데 여유롭게 아예둘이서들어누워서 휴식을 즐기고있는커플은 연인일까 불륜일까요
앉아서 피곤해서휴식즐기는것 이해가되는데 발라당들어누워휴식즐기는사람제눈엔꼴불견 푸하하 어쩔수없는 60대할머니의노파심일까요ㅋㅋㅋ
난 어쩔수없는 구식 옛날사람인가봐요
ㅋㅋㅋㅋ
내려오니 잘생긴건물 있던데
소나무도희귀한소나무도많고요
또한상처간난소나무 그것은일본인이한국인을강제동원에너지원
우와 ~~저건물잘생겼다
지금생각하니 이정표보니 박물관이었나보군요 고찰해국사도있었고
불과몇10분거리랴고친구들이가쟈고해서갔는데 천만에 만만의콩떡 소요시간은족히몇시간걸었어요~~^^*
10킬로남짓이려고하니..하지만
가다 쉬다 휴식취하니 죽기살기로도보로걷는다면 모를까 족히3시간~4시간걸릴것같았어요
우리태우고가셨던 버스기사님도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아마제4주차장같았어요
그분도 산행좋아하시는분인지주차해두시고
1관문에서 2관문까지다녀오시더군요
산행복차림으로 함께점심잡수시고
안전하게 안전운행해주셔서서울역까지
안전하게 도착 고마움전해드리고요
다시 본론으로~~~~ㅋㅋㅋ 많은인원이 움직여야하니 산행은생략하고
제3관문지나서 제2관문 제1관문 생태공원
사과과수원 그래도족히 몇시간은도보로걸었어요
휴식겸널널하게 이동해서 어느한곳을더보려다가 주말이랴고차량정체 우려해 우린개인자유시간 조금줄이고 저녁 일행중에자매분이 식당운영한댜고 갑쟈기상주까지가서 저녁식사 복어국과복어찜먹고 서울로고고
나만발바닥아픈가 다들오래걸어서발바닥아프댜고 아우성
ㅋㅋㅋ그래도신나게 저녁먹고
친구들이 해온백설기 찰밥 메기찜 홍어회
과일 기타등등생략 남친들 땀뻘뻘 흘리며
이동 운반 친구들의배려에 감사하며
그리고서울도착해서차량택시태워서
안전하게귀가확인하고 각자자기네집으로
간친구들의 배려에 무임승차
장원급제 하고금의환향하는선비도 많았겠지만 낙선하고하는선비는 기생집에서 은든했을까요
지금은 도로 개념보다 휴양지로써산행객들이 많이 찿는 고갯길이랴고합니다
문경새재를 친구들 덕분으로 먼길이나마 잘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도 언제나 정겨운 친구들의 대접에 따듯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맛깔스렵게
준비해온 친구님들덕택에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가끔 친구란명분으로때론언성을
얼굴을붉히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의 말이생각납니다
나이가 들면 아무도 찿아주지않으면
동물과 다름없으며 100세인생
내나이가 어때서 하지만 유행가 가사처럼
때론 병든 내몸도 사랑해야겠죠
불참한친구님들 다음을약속하며
새친구보다 지금현재 친구가 소중하며
우리는 소중한자리에 걸림돌이되지말고
아주 유용한 디딤돌 되기를 바라면서
자세한글과 설명과 사진은 제블로그에
기재 예정입니다 다리힘좋고 건강할때
즐겁게 지내요 친구님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집행부 운영진들 수고하셨습니다
새끼발까락에 물집이잡혔으나
너무너무 기분좋은 산과계곡 자연과
역사를 되새기며 문경새재 잘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제발걸음 머 문곳 자저와함께
문경새재 고갯길을 넘어 가보실래요
.2016년 6.12.일요일
친구들과 문경새재를다녀오고나서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소 경북 문경시 문경읍새재로9(본인의 카스에 등록한글입니다 )
이른아침 서울역에 도착합니다 날시가 구리꾸리 합니다
약속시간 8시 조금한마음에 그보다 훨신 일직 도착햇어요 대략 40분이전 에
친구랑천호역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갑자기 친구들이 많이 늘어나 같은 인근지역에
사는 친구들 택시타기로 이동 아침에 서둘려 남편은 춘천결혼식 보낼려고 준비해주고 나당신 식사못챙겨죠 허둥되는 마누라 보고 나8시까지 서울역 가야돼 늘 안전 사고두려워
늘 못믿워 하는걸 뿌리치고 감행 친구와 만나기로 한시간 버스도 (오지않는다조급해서 택시로타고 ㅋㅋㅋ아무도 와있지 않았다 우린 4명이서 또 일직 택시를 타고서울역으로 고고 도착입니다 기다리다가 서울역도 찍어보고
집결장소는 서울역 8번출구 일행들이 아무도안나오고 우리가 가장 먼저 도착
드디어 우리를 태우고 갈 버스 도착 얼른 자리차지하기 승차인원이 많ㅇ을것 같아서
정원보다 ㅋㅋㅋ
몇시간을 달려서 도착 그려기중에 주의 사항과 일정 스케줄 공지사항 듣고서 인원점검
예고치않게 몇분 빠지고 개인사정상 일부는 봉고 차량으로 개인차량으로
인원수데로 안성맞춤
도착해서 각각 음식물 우리가먹을 점심 식사 음료 과일 술 등등 분배
일부친구들 또여기서 개인차량으로 도착
비문이 새겨져있었어요 지금부터출발 입니다
걍 이뻐서 ~~~ㅋㅋ
돌탑이 이렇게 많았어요
문경새재에는 조령산과 주흘산인가요 ?
조령사 숲속의집에는
금낭화 은방울꽃 동자곷 제비곷 양지곷 금붓꽃옥잠화 드욱화 해당화 채송화 소나무 주목 잣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향나무 구상나무 산벗나무 산딸나무 층층나무 오동나무 박달나무 굴참나무 쪽 동백 생강나무
망개무 기타등등 쓰윽 훌어보고요
일단 조령 3관문으로 고고~~
현재위치 다가구숲속의 집
신성봉까지 3시간 30분으로나오지만 우리하고상관없으니 패스
우리는 제3관문을 향해서 오릅니다
한참을 오르니 아마 저건물은 화장실입니다 쉬어가기 아마 모두우리일행들일것 입니다
각자 도시락 들고 각각 사진 촬영하고요 ^^*쉬어가기
어휴덥다 등줄기 땀이 흐르더군요
그래도 다들 한달음에 ~~~
과거길
엣날 영남의 선비들이 청운의 뜻을 품고 한양으로 과거보려갔다
영남에서는 한양으로가는 길은 남쪽의 추풍령과 북쪽의 죽령 그리고가운대새재 영남의 선비들은 문경새재를 넘었다고합니다
추풍령을 넘으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죽령 을넘으면 미끄려진다하여
선비들의 금기사항 그래서 영남의 선비들은 과거급제를 위하여 넘던 과거길이라랴고 합니다
청풍명월 이야기
주춤주춤 일어나는 산과이마를 맛덴곳에서 우린는 고개를 만난다
맑은 바람과 맑은 달빛은 연풍새재를 넘는인연들의 유일한 벗이다
당양 죽령 영동 추풍령 함께 한반도 문화의 중심을 안고서 드넓은 산천으로 충북제일의 고개가
바로연풍새재다
시화연풍 길이야기
평화롭고 풍요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은 길을따라 걷는다
그아름다운 굼은 언제나 길에서 시작해서 길에서 갈무리된다
더넓은 대륙으로 더푸른 해양으로 향하던 문명과 소통으ㅣ길
세상의 중심으로 나서는 연풍새재길을 그대와 걷고 싶다
동작 빠른 친구들 먼저 확인하기 한달음에 ~~ㅋㅋ
미리가서 인증샷 촬영하는 분들 우리일행인지 아닌지 잘모르겠고요
난모델보다 찍사가 재미있어요 간간히 쉬는 친구들
초상권 침해했다고 하면 나죽음이다 개인인증샷 주로 생략 했어요 ㅋㅋ
사탕도 먹고요 초코렛도 먹고요 커피도 먹고요 참외도 먹고요
수박도먹고요 짐을 줄이기 위해서 이동 하면서요
전한달음에 위로올라갑니다
천안 용인 연풍 문경 상주 대구 동래 부산진 지리 명한번 눈여겨보고요
일부는 또오르고 고고 일부는 지체 사진 찍고요
조령의 유래 백두대간의 조령산과 마패봉사이를 넘는 이고개를 엣문헌에는
초점 조령 기록되어 있다고한다 기어원은 풀이우거진고개 하늘재
새도날아서 넘기힘든고개 유래되었다고합니다 하늘재와 이우리재 사이에있으며
조령은조선시대에 영남과 한양을 잇는 중요한길목이며 군사적 요충지로써 중요한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제 3조령관 제2관문 조곡관을 향해서 고고 소요시간 1시간으로 나오네요
제 3관문 (조령관 )장원 급제길을 보여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이동하여 제2관문과 1관문을 보여드릴께요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제1관 문 ,주흘문
제2관문 조곡관
제3관문은 조령관이라고 합니다
문경새재는
조상 선비들의 벼슬길이라고 합니다
새재’라는 이름의 유래는 매우 다양하다. 고갯길이 워낙 높아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데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고갯길 주변에 새(억새)가 많아 ‘억새풀이 우거진 고개’라는 뜻이라고도 한다. 또한 하늘재(麻骨嶺)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의 고갯길을 의미하는 ‘새(사이)재’에서 연유했다는 주장이 있고, 하늘재를 버리고 새로 만든 고개라는 뜻에서 온 이름이라고도 한다. 이처럼 새재의 어원에는 많은 유래가 있지만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은 지리학자들이 말하는 ‘새로 낸 고갯길’이다(출처 다음백과사전 발췌 )
첫댓글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