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티볼리 판매 / 렉스턴 구매 / K카 좋음
22년 10월부터
15년 7월 티볼리 디젤 깡통차 16만 차량
(후면 휀다사고 700만원)
-> 띠띠빵뽱에 올려서 500에 팔아보려했지만,
얼마까지 가능하냐에다가
나름 세세히 올렸지만 내용 읽어보지않고 오는
문자 다수 응대와
온다고하고 당일 캔슬 여러번에 지쳐 갈때 쯤
K카에서 기존차량 팔고 구매시 30만원 혜택있다하여
집근처 가봤더니 230만원 준다고 함. 차량테스트 하는동안 구매할 차량 시운전도했으나
230만원이란 충격적인 금액에 포기 후
다시 띠띠빵빵 응대했었습니다.
그러나 16만 후반쯤 엔진에서 소리남 공업사 5군데 갔으나
보링견적 최소90~160까지 사업소에선 뜯어보고 나야 안다고 하며 200미만 예상하고
한군데 공업사에선 벨트교체하면될거같다해서 30만원에 했지만 의미없는 짓을 했음
그러다 다시 근무지 쪽 K카에 의뢰해보니
사전에 문제점 다 얘기하고 (후방사고, 조수석 창문 끝까지 안올라감,엔진소리)
와서 보시더니 300부름. 350해주세요했지만 320에 마이쉐프(밀키트) 13만원 쿠폰 해줄테니
오늘 계약서 쓰자해서 바로 행정센터가서 인감 떠서 보내주니 입금 바로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차량 보내고
다음차량은 무조건 차박이므로 띠띠빵빵과 K카를 거의 1년넘게 대형SUV만 보고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띠띠빵빵이나 K카나 별차이가 없었으며,
모하비,팰리세이드,렉스턴 중
감가가 제일심하고 일반부품까지 5년10만KM 보증이 기본인
G4렉스턴 19년식~20년식으로 필터하여 진행해보니
19년식 5만 차량 마제스티(최고등급 한칸 아래등급)에 4륜,내부인테리어패키지,1인신조,무사고(130만원 내)
차량으로 결정하고 매니저와 연락하고 결제관련 협의 하며 대출금리 물어보니
선수금 천만원 기준 금리 10%라고 하고
카매니저가 아는곳 연결해준곳도 6후반~7% 얘기 하길래
전액 현금결제하여 구매진행 합니다.
차량금액 : 2,390만원
K카관리비 : 352,000원
이전대행비 : 33.000원
보증연장(12개월) : 795,000원 (수리시 자부담비 5만원별도)
-> 기존보증 잔여 이후 12개월 추가로 진행 됨
명의이전비 : 1,890,000원 (잔여금 23만원 돌려줌)
총액 : 26,970,000원 결제 구매 하였습니다.
비슷한차량 모하비 4천5백만, 팰리 3천7백만 정도였습니다.
무료배송상품이였으며, 결제하고 2일지나고 차량 바로왔었습니다.
차량 검토 후 느낌은 굳이 가서 볼 필요 없겠다 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제사항은 다 기재되어있었으며,
그 외 기존운전자가 후옵션한 내용도 확인해보니
선팅지 블랙박스 최고급제품이여서 좋았고
타이어도 새상품 갈아서 4~5만키로 트레드 남았으며.
3일 간 공업사 1군데(3만원), 근처 쌍용사업소 1군데(보증) 문제없음 확인하고
기재 안된 사항 중 문제점 사이드스탭 까짐,운전석도어 고무패킹 벌어짐
얘기하니 근처 공업사 예약하여 교체수리 해주셨습니다.
3달째 큰문제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빨리 바꿀 껄 후회스럽더라구요.
K카 좋습니다. 한번 이용해 보셔요~
첫댓글 렉스턴 든든
든든합니다. 하차감이 티볼리와 완전 다름을 제 자신만 느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싼걸 사다보니 꼼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K카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차도 케이카에서 샀는데 차 상태가 명시된 그대로고 문제있을 만한 매물은 안들고 오니 간편하더라구요
운행 1년 넘었는데 소모품만 갈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ㅋㅋ
좋네요 저도 쭉 별일없었으면 좋겠습니다.
k카관리비는 뭐예요? 보증연장은 안해도 되는건가요? 사고났을때도 수리비청구 가능한건가요?
추가 비용이라고 보면되요 매입해서 관리한비용? 그래서 차살때 35만원 더해야 차값이라고 보는게 맞겠더라구요. 보증연장은 타다가 고장났을때 근처 케이카에서 무상수리 해주는거구요 사고나 보험같이 수리비청구는 해당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