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폐인 이라는것 자체를 믿지 않고 지냈습니다 일전에 다모,올인,풀하우스,파리의
연인 등등 그저 좀 재미있는 드라마 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그리고 저는
드라마폐인 이런거 안될줄 알았습니다 근데.... 제 인생에 한획을 그은 드라마 가 지금
방송 되더군요 미.사 단순히 제가 좋아하는 연애인이 나온다기 보다는 왠지 모를
흡입력이 있내요 그리고 지금 10회 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자꾸 미.사 생각이
나는걸 보니 저도 어쩔수 없는 미사폐인 인 된것 같내요 다시 이렇게 절 폐인
으로 만들어줄 드라마 가 있을지 모르것지만 이렇게 폐인이 되서있는것도 그렇게
나쁘지 많은 않내요 ^^ 기분은 괜찬내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 되는 가운데.... 저혼자 엔딩을 그려보고는 합니다 작가의
머리속을 모르니 혼자 애 태우고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결말은 전부
슬프지 그지 없내요 둘다 죽거나 아님 무혁이 죽고 은채는 혼자 살아가고 ......
무혁을 떠올리며..... 매일을 눈물로 지세며 살아 가는거죠
(사랑에 미처서 좋아하는 사람 먼저보내고 추억 속에서 기억속에서 그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거죠)
아직 지영이(무혁이 와이프)라는 중원군 도 남았고.... 아마도 지영이 그냥 가만히
있지는 않을것 같내요 무혁이 살리고 은채랑 둘이 잘 살면 좋것지만.........
혼자 주저리 주저리 쓴말이라.... 뭔말인지 모르것내요 많은 리플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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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진짜 예전에 알랜폐인 다모폐인 이런거 보면서 왜 저러나 싶었는데 어느새 미사폐인이 되버렸네요 ^^; 수정님이 나오니까 열심히 봐서그런가..하여튼 넘넘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