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기침을 많이 해서 얼굴이 무겁고 부은것 같다. 늦도록 이불과 친한데 이권사 예쁜곳이 많다고 사진찍으러 나오란다.(강제)쉬어얀다고해도 막무가내. 그의 원대로 갔다. 세상은 연연두 황금빛으로 아름답다.감사. 산림연구원에서 햇살까지 받쳐주니 이쁘지않은곳이 없다. 박목사와 귀요미 혜선집사가 합류. 온갖포즈를 다 취하며 ~ 감사하다.
꽃꽂이갔다. 오늘은 수직형 배웠다.감사.
꽃은 어떤 모양이든 예쁘다.감사. 몸살이 오려나? 온몸이 아프다. 밤이 지나면 좋아지리니 미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