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백중종주(백무동-세석-촛대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중산리)

[별빛처럼]

02:00 성삼재(해발 1,090?m) 도착 A팀 하차.

B팀 3명은 백무동탐방소(해발 500m)에서 출발

한신계곡에서 각종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촛대봉에서 인증

세종에서 혼자 온 산우

천왕봉을 배경으로 인증 샷

천왕봉 조망점 제석봉에서

예전에 성중종주를 체험한 B팀 3명은 백무동에서 첫나들이폭포-가내소폭포-오색폭포-한신폭포-세석-촛대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로타리대피소-중산리 코스18km(05:00~16:00)까지 걸었습니다.

[청암(임헌호)]

B팀도 많이걸으셨네요
멋지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별빛처럼]

회장님이 함산하지 못하여 아쉽지만 늦은밤 터미널까지 오셔서 인사와 격려에 감사드리며, 속히 건강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카고]

여유롭게 폭포도 즐기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별빛처럼]

완주하기 위하여 정신없이 앞사람 쫒아가는 산행이 싫어 여유로운 백중종주를 선팩하여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사니조아]

백무동에서 한신계곡으로 오르셨군요.
전 아직인데.
이번 여름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함께하지 못한 종주 산행이지만 세분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별빛처럼]

성중종주는 예전에 체험했기에 다시 하고싶지 않아 만석이 되면 나홀로 백중종주를 하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B팀으로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미자]

어제하루 넘 행복했읍니다 여유로이 산햇과 즐거운이 핲께했어서 물소리 새소리 좋았읍니다 어제는 정말 탁월한선택을을했읍니다 수고많이하셨읍니다

[별빛처럼]

산행 배태랑이신 두 분의 회원님과 여유로운 산행의 추억이 좋은 기억으로 각인되었습니다.
백중종주 산행기를 공개할테니 다시 한번 추억을 회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혜연지창]

멋지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별빛처럼]

감사합니다
성중종주는 예전에 체험했는데 두 번 다시 하기 싫은 무리수라 느긋한 백중종주를 즐겼습니다.

[버거]

하도 가본 지가 오래 돼서...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네요...
언제 개인적으로 가봐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별빛처럼]

성중종주는 제가 서울에서 야간열차로 구례구역으로 내려와 택시 합승으로 성삼재에 도착하여 중산리로 완주하였고, 중백종주는 동서울에서 고속버스로 내려와 체험하였기에 대중교통으로도 교통이 편리한데 세종에서는 배무동으로 운행하는 고속버스가 없더군요.
백중종주는 물소리 새소리와 함께하는 좋은 코스라 한번 더 가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만천하애]

별빛처럼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성중종주를 꼭 하고싶었지만,모든 유혹을 뒤로하고 백무동에서 장터목 대피소로 갈려했지만 "한신계곡"이 훨씬 좋다는 별빛처럼님과 빅사모님의 만씀에따라 갔지요~~~
와! 환상적인 "한신계곡"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에 흠뻑 빠진 산행이었읍니다.
수많은 폭포.이름모를 각종산새들의 청량한 합창과 초록의 나뭇잎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또한 시원했읍니다.
두분의 선택이 오늘 산행을 행복하게해 주었읍니다.

[별빛처럼]

한신계곡으로 9년전 성백종주를 하던 추억이 떠올라 저 혼자라도 가려고 했는데,
두 분의 산우님들과 함께여서 더욱 추억에 남을 산행이었습니다.
계곡의 새소리, 물소리가 지금도 들려오는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